■ 우리 사이에는/신순재 (지은이),조미자 (그림)// 천개의바람// 2025-05-22
책소개
바람그림책 163권. 양과 늑대의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로, ‘사이’ 및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시무룩한 얼굴을 한 양이 산딸기를 따고 있는 늑대에게 다가온다. 그러고는 여우에게 들었다며, 양과 늑대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한다. 그 말에 늑대는 우리 사이에는 딸기 넝쿨이 있고, 딸기가 있고, 나비가 있다고 말하는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바람그림책 163권. 양과 늑대의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로, ‘사이’ 및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무룩한 얼굴을 한 양이 산딸기를 따고 있는 늑대에게 다가옵니다. 그러고는 여우에게 들었다며, 양과 늑대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말에 늑대는 우리 사이에는 딸기 넝쿨이 있고, 딸기가 있고, 나비가 있다고 말합니다. 또, 노래와 웃음이 있으며 잔뜩 딴 딸기를 끓이면서 맛있는 냄새도 있다고 하지요. 양과 늑대는 또 둘 사이에 무엇이 있는지를 찾아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사라져 버린 것, 새로 생겨난 것도 떠올립니다. 그러면서 양과 늑대 사이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절대 달라지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하지요. 과연 무엇일까요? 여우의 말처럼 양과 늑대는 정말로 친구가 될 수 없는 걸까요?
출처웹사이트링크
http://aladin.kr/p/wRki5
첫댓글 문제가 문제야.만큼 아름다운 수채 그림이 눈길을 딱! 붙잡네요.
말해뭐해요. 신순재+조미자 이 두 작가님이라면 무조건, 무조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