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m.cafe.daum.net/Duckgu/D49M/288306?svc=cafeapp"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m.cafe.daum.net/Duckgu/D49M/288306?svc=cafeapp"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3WG/77a0d06ee251d3165a8e8e58ad14d7ae8a2621d8" width="532" height="53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3WG/77a0d06ee251d3165a8e8e58ad14d7ae8a2621d8"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080"></a></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3WG/e4b36cc90d5f2ac69cc0293e5f2b6be07a2c446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3WG/e4b36cc90d5f2ac69cc0293e5f2b6be07a2c4466"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333"></div><p style="text-align: left;">김제의 한 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은 시각은 6일 오후 8시 33분.<br><br>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9시 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과 동시에 주택 내 인명 수색에 들어갔다.<br><br>주택을 간신히 빠져나온 할머니는 A 소방관(30)을 붙잡고 "안에 할아버지가 있다"고 다급하게 말했다.<br><br>이 말을 들은 A 소방관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불길에 휩싸인 주택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br><br>화재 상황은 심각했다.<br><br>사방에서 화염이 분출하고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br><br>A 소방관은 결국 주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할아버지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br><br>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임용 10개월 정도밖에 안 된 소방관이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안타깝다"며 고개를 떨궜다.<br><br>doo@yna.co.kr<br><br>임채두(doo@yna.co.kr)<br>나보배(warm@yna.co.kr)<br><br><br><br><br><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9613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9613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안에 할아버지가…" 소리에 불길 뛰어든 새내기 소방관 순직" data-og-description="임채두 나보배 기자 = 전북 김제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던 소방관이 세상을 떠났다. 이 소방관은 임용된 지 1년도 채 안 된 꽃다운 새내기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제의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96134"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9613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JToLW/hyRRHzKdHs/1sfVAOKFuVTmorXfk6Yk80/img.jpg?width=500&height=333&face=0_0_500_333"><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9613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9613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JToLW/hyRRHzKdHs/1sfVAOKFuVTmorXfk6Yk80/img.jpg?width=500&height=333&face=0_0_500_33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안에 할아버지가…" 소리에 불길 뛰어든 새내기 소방관 순직</p><p class="og-desc">임채두 나보배 기자 = 전북 김제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던 소방관이 세상을 떠났다. 이 소방관은 임용된 지 1년도 채 안 된 꽃다운 새내기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제의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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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