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 릴라드를 즈루와 에이튼으로 나누었다는 느낌이네요. 에이튼은 그대로 쓰고 즈루는 트레이드 해서 픽 모으고... 릴라드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과 마이애미의 후려치기에 몰렸던 포틀랜드가 릴라드에게는 우승 가능성이란 선물을 주고, 마이애미에게 타격을 준 듯 합니다. 다행히 릴라드 건을 좋게 풀었지만 포틀랜드도 앞으로 팀 운영을 잘해야 할 듯 해요. 사람들이 릴라드와 관련된 포틀랜드의 무능한 대처를 잊은 것은 아니니까요.
피닉스 : 에이튼을 잘게 쪼개어 팀의 뎁스를 깊게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빅3팀이 뎁스도 함께 가져가긴 힘든데 피닉스는 해냈네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건 잘게 쪼개긴했지만 지나치게 자잘아졌다고 할까요. 빅3와 롤 플에이어 사이를 잇는 중간급의 선수들이 별로 없다는 느낌이에요. 샐러리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밀워키 : 즈루와 앨런으로 릴라드면 단순한 산수로 풀면 분명히 이득이라고 봅니다. 밀워키는 구단을 뜰 마음이 생긴 쿤보를 다시 붙잡고 창단 이래 두번째 반지를 노릴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트레이드가 수비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즈루와 알렌을 보내고 릴라드를 받은 것른 팀의 수비 지향성을 약화시키는 의미를 갖기에 우승 가능성이 얼마나 높아질지는... 빅3 체제로 전환한 보스턴과의 매치업이 궁금해지는군요.
첫댓글 저도 셋 팀 다 B 이상의 트레이드같아요
저도 세팀 다 이득이라고 봅니다. 밀워키는 플옵 클러치에 믿고 맡길 에이스를 얻었고 피닉스는 껄끄러운 관계인 에이튼 보내면서 뎁스가 두터워졌어요. 포틀은 미래를 도모해야 하구요. 세팀 다 시즌이 기대됩니다.
혼자 밀고 있지만 즈루-빌 트래이드
스쿱-빌-에이튼
즈루-부커-듀란트
이게 제일 좋아보이는데...
그것도 나쁘진 않네요. 후속 트레이드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지만... 샐러리 차가 좀 나지 않나요..ㅎㅎ
저는 시즌 경기가 진행되면서 셋 다 루즈-루즈 트레이드로 판명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밀워키는 백코트 수비가 헐거워진 영향이 프론트코트에 고스란히 전가될 것 같네요. 즈루는 자기 매치업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광역 수비가 되는 선수인데, 그런 선수가 갑자기 리그에서 수비는 하위권으로 치급받는 선수로 바뀐거니깐요. 그걸 매우기에는 브룩은 늙었고, 야니스는 짐이 많고, 나머지는 수비에서 두곽일 보이는 선수들이 아니죠.
선즈는 말이 많아도 어쨌든 매우 준수한 올스타 바로 밑 급의 에이튼을 부상이 잦은 노장으로 바꾼거니 마이너스인거고, 나머지 선수들은 롤플레이어 혹은 그 이하이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포틀랜드는 즈루로 어디까지 뜯어내냐에 따라 달라지겠으나, 당분간은 팀 성적과 함께 매출도 크게 하락할테니 마냥 이긴 게임이라고 보긴 어렵겠죠. 에이튼이 불화 없이 잘 녹아들고, 유망주들이 기대만큼 커주느냐에 따라 이번 트레이드 결과가 판명날 것 같습니다. 트레이드가 직접 연관된 선수들로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허나 포틀은 즈루 안보내고 이대로 가면 혹시 모를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즈루도 포가롤 빼주면 공격력 꽤 좋아서요
@superAI 샤프와 사이먼스 그리고 특히 스쿳에게는 처음부터 기회를 엄청 줄 그림이라 즈루는 100프로 내보낼 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다만 세팀이 어느 정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보고, 나머지는 시즌중에 명암이 드러나겠죠.. ㅎㅎ
앞선 수비를 어떻게 할지..
밀워키가 까봐야알고 모아니면 도이긴하지만 트레이드전보다는 우승확률이 늘었죠 픽도 큰소모없이 이것만 해도 성공이라봅니다
피닉스는 언해피 에이튼으로 뎁스늘린거에 만족하구요 셀러리캡유동성도 나아졌죠
포틀도 릴라드랑 서로 잘 이별하면서 받을정도는 받은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셋다 윈윈같네요 설령 망할지라도 세팀다 무브로 까일건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