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에이어서리 자전차누나가 적은거 복사해서리

--------------------- [원본 메세지] --------------------- 토요일 비가 와서 그런지...온사람은 6명... 나(소중이), 꺼야형 호상이형 준이형 바람돌이형 잔차누나 이렇게 6명.. 오손도손(??)잔거를 타고 어린이회관지나...지산동 쪽으로 해서 월드컵경기장에 갔따 ㅡㅡ;;; 사진 박고 ㅡㅡ;; 경기장구경하고...출발...(참..피곤해서 짧게짧게..) 영대 들려 구석구석 구경하고...나오는길에 내차 펑크 ㅡㅡ;;; 첨해보는 타이어 갈기라 ㅡㅡ;; 어설프게... 옆에서 보다못한 형들이 도와 빨리 끝 ㅡㅡ;;; 또달려....대구대가는길로 가다가...짜장면..집(이름까먹었따 ㅡㅡ;;) 들려서 맛나게 먹고 (솔찍히 싱겁고..양은많고 ㅡㅡ;;) 대구대도착해서리...들러보고...다시 출발.... 경일대 앞을지나...안심역으로해서...까르프..도착.... 준이형님과 꺼야형 그리구 잔차누나는..자행차님과 어머님들..공항 마중간다고...가구... 호상이형과 바람돌이형 글구 난(소중이) 집으로.....ㅡㅡ;;; 맞바람이 불어..오는데 힘들었지만....간만에 마니 탔어여.... 그리고 투명사랑님...연락을하시징....담부턴...연락 하세염...늦거나 하면...(잔차누나(대경짱)011-9597-4375,) 누나한테 전화번호달라구하면 주니까 ^^ 받으시구여.... 담에는 일찍나오세염 ^^ 암튼..오늘 못오신님들..담에 뵈염.... 그리고 평일 벙개는 거의 먹자벙개임니다... 거의대부분 형들 누나들이...직장인 알바 하시는 사람들이라.... 평일에는 저녁에 모이기에 잔거타기쫌 그러초 ^^ 암튼...한달에 한번하는 정모나오시두 되구여... 벙개 칠때마니마니 나오셈... 정모(그달 3째토요일...장소 :아지트..시간..보통3시...변경됨.) 벙개(아무때나...시간장소 랜덤 ㅡㅡ;;;) 이상 소중이 였슴니다... 까르푸에 도착해 소중이, 바람돌이, 호상이를 보내고 까르푸내에 있는 미스터 피자집에 들려 몸도 녹일겸 시간도 때울겸(제주도 투어가신 자행차님&동그라미팀 5시 대구공항 도착, 카르푸도착시간 3:40쯤?!?!) 포토이토 피자 한판 시켜 먹었습니다. ^^ 한시간 후 나오니 으~~~~~~ 더 추워졌습니다. 5분전에 대구공항 도착해 자전거 세워두고(근데 공항에는 자전거 보관대가 없더군여. -_-) 들어가 기다리니 왕자효동님도 마중나오셨더군여. 잠시후 빨간유니폼을 입고 나오시는 자행차님과 동그라미 어머님들... 우와~~ 정말 멋졌습니다. 난두 따라갈껄.... ㅠ.ㅠ 몇명 어머님들은 마중나온 가족분들과 댁으로 들어가시고 우리들은 어머님들 자전거와 함께 아지트로 갔습니다. 우린 애마를 타고, 어머님들 자전거는 트럭을 타고... ^^ 아지트에 도착해 어머님들 자전거 대충 조립해 주고 꺼야 약속 있어 먼저 가구 저녁으로 중국집 갔습니다.(점심때도 중국집 갔는데 -_-) 근디 깐풍기, 고추잡채까지 좋았죠 그 담 메뉴........짜장...........하하하하 전 점심으로 짭뽕밥 먹어 괜찮았지만 쭌이엉아... 하하하하(점심때도 짜장 먹었슴) 또 짜장 먹었습니다. 후르르... ^^* 먹는동안 어머님들 제주도 투어 듣는데 죄다 먹는 얘기만 하네여. ㅜ.ㅜ 다시 한번! 절실히! 따라 가지 못한 걸 후회 했습니다. 조만간 후기 올리신다고 하니 읽어들 보세요.(정보도 있슴) 자행차님 배 더........... 나왔데여... ^^;;; 8시쯤 어머님들도, 자행차님도 댁으로 돌아들가시고 저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자행차님 & 동그라미 어머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그리고 어제 같이 벙개 맞은 쭌이엉, 호상이, 바람돌이, 꺼야, 소중이도 수고 많았습니다. 어제 달린 거리 79.80km / 시간 4:12:07 이상 쟌차였습니다. ^^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