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일기는 자신의 먹는 행위에 관련된 잘못된 점을 깨닫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따라서 식사 일기는 반드시 그날 중에 기입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결과에 관한 자기 평가도 그날 중에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시다.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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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점심 |
저녁 |
시간 |
8;30 |
2:00 |
X |
장소 |
집 |
시청 프라자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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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료 / 양 |
밥1 1/3, 호박볶음, 오뎅국 건더 기만, 김치 5조각 |
블랙아이스커피 1잔 |
X |
상황 |
평상시대로 아침은 꼭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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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후 8시간 금식(물 제외..) |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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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정도 |
배부름 |
그냥.. |
좀 배고프지만 참기... |
기분 |
아침부터 바쁜 날아라..허둥지둥 |
점심먹을 시간도 없이 바빴다... |
치과치료 후 예상치못한 금식에 배고픔을 참아야야 했지만..덕분에 다이어트는 잘 되겠다..싶은맘?ㅎ |
금식에.. 개선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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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
집에서 성북역까지 걷기 약40분 |
모든 약속에 전철과 걷기로 이동.. (스스로 대견합니다..ㅎㅎ) |
노원역에서 집까지 2사긴 걷기
노래방에서 미친듯노래 2시간 |
어제 집에 좀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이제야 글씁니다.
어제는 치과 치료를 시작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저녁을 굶게 되었네요..^^
화이트닝을 해서 48시간은 음식에 주의를...ㅎㅎ
어제는 개인적으로 복잡한 마음에 치과 치료 후 노원역에서 월계동까지 마구마구 걸었습니다...한 두시간 정도? 스트레스풀려고 언니랑 노래방가서2시간 정도 꽥꽥노래도 하구요..^^
움직이는걸 끔찍하게 싫어하던 제게는 정말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네요,,ㅎㅎ
배의 붓기도 많이 빠져서 움직임도 점점 편해지구..아직 기대한 만큼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있지만..하루하루 기대하는 마음으로 노력중이예요..^^
엔슬림식구들의 응원도 넘 감사하구요..^^
죽기전에 다시 사람 한번 되볼랍니다..ㅎㅎㅎ
첫댓글 다시사람되기님~~아까 오신 거 언뜻뵈었는뎅~~마니 좋아지신 듯 보여 다행입니당~^^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부분 중에 가장 값진 것이 끊임없는 응원인 듯 생각합니다~우리 다시사람되기님의 열혈 응원단있으니 더욱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용~~님 일기 볼떄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도 마니 반성하고 운동량도 늘리려합니당~우리 화이팅해용~추석동안 기름진 음식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고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