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HDK가 창립 10주년으로 용인본사를 완공하였습니다.
이 덕분(?)에
서울 강북의 용두동과 퇴계로 AS 센터 2곳이 문 닫아서
서울 분들이 많이 불편하실 겁니다.
뭐....용인까지 오라고들 할 겁니다.
굳이 용인에 가실 필요없습니다.
한남동 매장이나 강남매장에
할리를 맡겨두시면 됩니다.
그러면 할리에서 5톤 트럭에 싣고 가서
용인본사에서 다 고친 후에, 도로 맡긴 곳에 도로 갖다줍니다.
용인본사로 가봐야
언제 AS 끝날지도 모르고
주변에 어디 시간 보낼 곳도 없습니다.
또 강남매장에 AS센터가 있지만,
경정비만 해주고, 엔진들어내는 그런 정비는 용인본사가라고 할 겁니다.
그러지 마시고, 강남매장에 두고
다 고쳐서 강남매장에 도로 갖다두라고 하세요.
HDK가 용인본사를 오픈하면서
서울의 2곳의 AS센타를 닫으면서
은근히 용인본사로 모두들 오라고 꼬십니다.
그 먼길을 다니다가 사고라도나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아셨죠?
서울분들은 한남동 매장이나 강남매장에
할리를 맡겨두시고 고쳐서 갖다 놓으라고 하시고
개인일 보세요.
이런 정보는
저처럼 따지는 사람(용인본사까지 내가 왜? 가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그때서야
"저희들이 고쳐서 갖다 두겠습니다"라고만 말하고,
공개적으로 이렇게 해도 된다고 공지를 일부러 일체 안하고 있습니다.
HDK가..
교묘한 AS 방침입니다.
용인본사는 경기남부,분당등의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만,
서울에 많은 할리들에게는 불만의 소리가 히말라야 수준입니다.
당당히
서울분들은 외치세요.
" 여기(강남매장/한남매장)에 갖다 놨으니, 고쳐서 도로 이곳에 갖다주셈~!"
라고 말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는
소비자들이 당당히 찾아야 합니다.
HDK는 2009년 할리수송 전용
5톤 트럭을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2대인가 그럴 겁니다.
이것을 제작한 이유가 퇴계로AS,용두동AS센터를 없애서
할리를 AS를 위해, 신차 이동을 위하여
이 특수트럭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무지 많이 많이 이용하세요.
첫댓글 양재동에서 용인까지 한바리 쏘면 그것도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