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를 떠나 우상을 섬기며 음행한 이스라엘에게 다시 이방의 포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땅에 거주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은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라고 심판의 날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은 떠나면 노예가 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 포도주를 부어 드리지 못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의 제물은 애곡하는 자의 떡과 같아서 그것을 먹는 자도 더러워질 것입니다.
그들의 떡은 자기만 먹을 수 있지 여호와의 집에 드리지도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여호와의 땅에 거할 수 없음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나라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지 못하면 형벌의 날이 이르고 보응의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육에 속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령에 속해서 살아가면 생명의 삶을 살 것이고 육에 속해서 살아가면 사망에 이를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심히 부패한 이스라엘의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선포하십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가까이하며 자기 유익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죄악을 형벌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다시 범죄하고 다시 포로가 되고
하나님 이 마지막 남은 인생을 개수하면서
이제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이제는 다시 범죄가 아니라 다시 순종하고 다시 복종하고
다시 예배함으로 이제는 주님과 함께 유유한 에녹 같은 동행하는 자의 삶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이 죽음을 보지 않고도 데려올 만큼
기뻐하는 자 다 되는 그런 복된 삶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