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가 못왔지?
그냥 뭘하느라 그랬는지...
어제도 좋은일만 있어니? 아님 속상한 일도 이었니?
너 엄마하고 얘기 잘하잖아 말해줄래 피곤함 관두고...
오늘은 엄마 여고동창들 와서 웃고 얘기하고 그랬어 너두 봤지!
엄마모습 어땠어 좋았지! 그래 엄마그렇게 살게!
이제 너한테 약한모습 보이지 않을께...
너 엄마 강한거 알쥐?
내아들 혁이 (빛날혁) 내 새끼...
넘 보고 싶고 안고 싶지만 엄마가슴에 있으니까...
엄마가 봐줄께! 그리고 너 먼저간거 용서할께 엄마 가슴으로 들어왔으니까...
넌 엄마 용서하지마 서운한게 있었다면...
그래야 엄마가 쫌 편해!
내일은 너 보러 갈거야 낼 만나자 아가야!
카페 게시글
녹색 23번부표
혁아 어젠 뭐했어?
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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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9 22: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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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님의 환한 모습을 보면 혁이님도 더욱 감사해 할꺼에요~ ^^
훌륭한 생각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