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가방이 고장나서 아주 오랫만에 상하이의 명소 짝퉁시장에 갔었습니다.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은 보통 운송비를 줄일려고 대,중,소 사이즈를 같이 생산해서
포장을 합니다.
그래서 대와 중 두 개를 샀습니다. 그 사람들이 처음 부르는 가격은 두 개에 180,00원 가량...
그 사람들이 부르는 가격의 30% 선에 사는게 목표이지요...
그래서 이리저리 흥정을 하다가[흥정방법은 자바가 내 옆에서 본적이 있어서 아주 잘 알고있음]
결국 7만원정도에 가방 두개를 사고 나오려는데 옆 가게에서 공구를 파는겁니다.
독일제 짝퉁 공구...야 별걸 다 짝퉁으로 만드는구나....
이것도 또 흥정을 해서 하나 샀지요..
한국돈 7,000원 정도에....
더트가 좋아하는 후랫쉬들도 있더군요...
그 수십만원한다는것들,,,,아마 1만원정도면 살것 같던데...
사진 올려봅니다.
짝퉁제품의 품질이 날로 좋아지더군요,,
한국가서 나부터 한 번 써보고 문제 없으면 공동구매 추진합니다.ㅋㅋㅋㅋ
첫댓글 일단 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이는데요 ㅎㅎ
나중에 보여줄께..색상이 7가지나 있더라구...기능은 다 같고. 산에서 BB선 걸리면 잡아당길때 편하게 쓸것 같아서 샀지..
짝퉁 오도방은 없나여/??? ㅎㅎ
찾아볼게..있을거야...내가 4년전에 150cc 4t 를 1시간 정도 타봤거든...겉보기엔 거의 정통엔듀로스타일..
일단 보기에도 딱 짝퉁 느낌 나는군요.전 저도 안씁니다~~~^^ㅋㅋㅋ(그래도 모르니 일단 하나만 줘 보세요^^)
명품귀족 끼우님이 우째 저딴걸 쓰시겠어? 내 여행가방보구나서 사달라고 하기만 해봐라..
저게 죄다 어디에 쓰는 물건이여~~??
용도는 다는 모르겠더라.
빨리 들어오기만 하십쇼.....라이딩 준비 다 됬어요..ㅎㅎ
용인으루 언제 가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