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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팝송♬ 좋은글┓ 스크랩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12신들의 성격좀알려주세요(내공30)
초란 추천 0 조회 660 06.06.21 18: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12신들의 성격좀 알고 싶어요
좀 알려주세요 내공드릴께요


1.제우스
바람둥이 한마디로 핑계도사(핑계를 무쟈게잘댐)

2.헤라
질투의 화신 바람둥이잡으러 다님

3.아르테미스
순결하다

4.아폴론
발끈을 잘함

5.아테나
머리가 좋다

6.헤르메스
꾀돌이 도둑,목동의 수호신이져

7.아레스
난폭하구 성질머리가 더러움

8.디오니소스
갑작갑작사람놀래키는데 도사
남의 여자뺏고난리임.

9.데메테르
차캄,, 딸사랑이 무지막지하게 진함

10.아프로디테
바람순이과 이쁘긴하지만 공주병이심함

11.하이데스
납치꾼 사기꾼과

12.헤파이토스
넘넘차캄 못생겻음


제우스는 색마예요.음탕해서 바람도 많이 피우죠
테라는 질투가 심해요
아테나는 지혜롭고 정의롭고요
히데스는 지옥의 신이예요..제우스를 싫어하죠 원래 자신이 하늘에 있어야되는데
땅아래 있어서..
포세이돈은 자식교육을 잘못시켰어요.
제로스는 사랑의 신이지요

근데 이거 다 거짓말이예용 그리스 신은 세상에 존재하지않고 꾸며낸이야기랍니다.


그리스신화중에 올림포스12신에 대해서 알려드리면..
1. 제우스
올림포스 최고신. 명칭은 하늘, 낮, 빛을 의미하는 인도-게르만어의 디에우스(dyeus)에서 유래하였고, 로마신화의 주피터(Jupiter)와 동일시 되었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올림포스 신들을 지배하였다. 그는 성조 독수리를 거느리고 떡갈나무 잎으로 만든 관을 머리에 썼으며, 때때로 외눈박이 거인 퀴클롭스가 만든 던지기만 하면 태우지 못할 것이 없는 벼락과 산양의 가죽으로 만든 아이기스를 손에 든 위엄과 인자함이 넘치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2. 헤라
신들의 여왕. 여성, 결혼, 가정생활의 수호신.
로마신화의 유노(Juno-영어이름은 주노)와 동일시 된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서 동생인 제우스와 결혼한다. 헤라의 상징물은 공작새이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Iris)는 헤라의 시녀이며, 사자였다. 원래는 아르고스 지방을 중심으로 숭배된 대여신이었으나 새로 도래한 그리스인들의 신앙에 흡수되어 최고신의 배우자가 되었다. 아르카디아에서는 「계집아이」「아내」「과부」의 3가지 칭호로 숭배되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제우스와 헤라의 성스러운 결혼식을 모방한 모의예식이 각지에서 거행되기도 하였다.
3. 포세이돈
바다와 물의 신, 지진의 신. 로마신화의 넵투누스(Neptunus)와 동일.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 구름과 비와 바람, 파도를 마음대로 부를 수 있는 삼지창 트리아이나(Triaina)가 있다. 포세이돈은 난폭하고 화를 잘 내며 매력이 없는 중년의 남성신이었다.
바다의 정령 암피트리테와 결혼. 자식들은 모두 괴물이나 야만인, 또는 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트로이 전쟁에서는 그리스군의 수호신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바다와 하천, 샘 등을 지배하나 원래는 대지의 신이었다. 포세이돈과 데메테르는 오래전부터 그리스인의 숭배를 받은 부부신이었다고 한다.
4. 데메테르
곡물 및 대지의 여신. 로마신화의 케레스(Ceres)와 동일시된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제우스의 누이이면서 제우스와의 사이에 낳은 딸 페르세포네와 함께 엘레우시스를 중심으로 그리스 각지에서 숭배되고 있다.
5. 아테나
지혜, 기술, 전쟁의 여신. 처녀신이다.
로마신화의 미네르바(Minerva), 이집트의 네이트와 동일시된다.
제우스와 메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올림포스 12신 가운데 하나이다. 제우스의 머리 속에서 완전무장하여 태어남. 아테나는 아테네의 수호신으로 많은 영웅들을 비호하였으며, 직물.도자기.야금.의술등 여러 가지 기술의 보호신인 동시에 플루트를 발명한 음악의 신이다. 아테나의 신전은 그리스 각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은 황금과 상아로 만들어진 여신의 상이 안치되어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테나는 제우스의 총애를 받아 제우스의 번개와 방패를 빌려쓴다. 아이기스에 페르세우스가 물리친 메두사의 머리를 달고 다녔다.
아테나가 총애한 새는 올빼미였고, 그녀에게 바쳐진 식물은 올리브였다.
6. 아폴론
광명, 의술, 음악, 예언, 가축의 신, 로마신화의 아폴로(Apollo)와 동일시 된다.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로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와는 쌍둥이 형제이다. 제우스는 아폴론이 탄생하자 금관과 하프, 백조가 끄는 마차를 선물로 주었다. 아폴론은 빛의 신으로서 포이보스(Poebus)라고도 불렸으며 지성과 문화의 상징으로 태양과 동일시되기도 하였다. 숭배의 중심지는 델포이와 델포스섬으로 이곳 주민들은 개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국가의 중대사까지 아폴론의 신전에서 신탁을 물었다. 그후 에트루리아 및 남부의 그리스 식민지를 거쳐 로마로 들어온 아폴론 신앙은 아우구스투스 황제 이후 크게 성행하여 로마 신화의 주신 유피테르에 필적할 만한 대신이 되었다.
7. 아르테미스
사냥의 여신. 로마신화의 디아나(Diana)와 동일시된다.
제우스와 레토의 딸로 아폴론과는 쌍둥이 남매간이다. 순결한 처녀신으로 자신에게 순결을
지킬 것을 맹세한 요정들과 함께 산과 들에서 사냥을 즐기며 살았다. 그녀는 활을 잘 쏘는데,
그 화살은 아이를 낳은 여자를 아무런 고통없이 죽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집념이 강하고 잔인한 성격이다. 스파르타, 라코니아 등 고대 그리스 전 산악지역에서 야수를 지배하는 여신으로 숭배되어 에페소스에 있는 고대의 대신전에는 수많은 유방을 가지고 있는 아르테미스상이 모셔져 있다. 원래 풍요와 다산을 주관하는 대지의 여신이었음.
아폴론이 태양의 신으로 숭배되면서부터 그녀도 달의 여신 셀레네와 동일시되었으며, 청년양육을 주관하는 여신 헤카테와도 동일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8. 아레스
전투의 신. '해를 끼치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로마신화의 마르스(Mars)와 동일시 되었다.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로 올림포스 12신의 하나. 트로이 전쟁 때에는 트로이군의 총대장 헥토르의 편을 들어 그리스군을 상대로 싸웠다. 주로 지성에 대항하였다가 패배하는 내용의 신화를 많이 가지고 있다. 여신 아프로디테와 사랑을 한다. 아테네의 최고법정이었던 아레스이오스파고스(아레스의 언덕)는 아레스가 자기의 딸 알키페를 겁탈하려 한 포세이돈의 아들 할리로티오스를 죽여 올림포스의 신들로부터 재판을 받았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9. 헤파이스토스
불과 대장간의 신. 로마신화의 불카누스(Vulcanus) 영어이름은 벌컨(Vulcan)이다.
그의 이름은 그리스어로 '화산'을 뜻한다.
영어로 화산을 뜻하는 'volcano' 역시 헤파이스토스의 로마식 이름에서 온 낱말이다.
제우스와 여신 헤라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나 본래는 에게해에서 소아시아에 걸친 화산지대의 화산의 신이었다. 화산의 밑바닥에 불을 다루는 신의 작업장이 있다는 관념에서 그는 대장간과 공예의 신이 되었으며, 마법과 같은 기술로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도구, 무기, 공예품 등을 만들어냈다.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맞이한다.
10. 아프로디테
사랑과 미의 여신. 로마신화의 베누스(Venus), 영어이름은 비너스에 해당한다.
아프로디테가 총애한 새는 백조와 비둘기였고, 그녀에게 바쳐진 식물은 장미와 도금양이었다.본래는 셈계의 풍요와 다산의 여신 아스타르테에서 기원한 동방의 신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숭배의 중심지는 키프로스섬, 키텔라섬 및 코린토스였다. 아프로디테에게는 케스토스라고
하는 자수를 놓은 마법의 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띠는 사랑을 일으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천상의 명공 헤파이스토스의 부인이 된다.
11. 헤르메스
도둑과 협작꾼, 장사꾼, 목동, 나그네의 수호신, 행운의 신, 전령의 신이다.
로마신화의 메르쿠리우스(Mercurius)같은신.
제우스와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Maia)의 아들이다. 신앙의 기원은 농경지대인 아르카디아의 석신숭배에서 유래하였다. 헤르메스는 사각 돌기둥에 얼굴과 남근만이 조각된 형태로 숭배되었는데, 이는 본래 길가나 경계부근에 쌓아둔 돌산(헤르마), 또는 그 중심에 세워 놓은 남근 형태의 돌기둥에서 비롯되었다. 차양이 넓은 모자를 쓰고 전령의 지팡이를 들고 날개가 달린 샌들을 신은 경쾌한 나그네 모습으로 그려진다. 제우스의 수행원 또는 神들의 심부름꾼으로 활약.
12. 디오니소스
주신(酒神), 포도 재배의 신, 그리스 비극 희극의 수호신. 바코스(Bakchos)라고도 한다.
로마신화의 디오니수스, 바쿠스(Bacchus), 리베르(Liber)와 동일시 되었다. 영어발음은 바카스라고 한다. 원래 고대 리디아, 혹은 트리키아, 마케도니아에서 엑스터시를 수반하는 광란의 의식에 의해 숭배되었던 자연신이었다. 디오니소스는 '뉘사산에서 자란 제우스'란 뜻이다.(여러 뜻의 이름이 있음) 제우스와 세멜레사이에서 태어났다.
디오니소스의 숭배는 사회나 가정에서 억압당하고 있던 여성(마이나스 or 바카이)들 사이에 열광적으로 확산되었다. 사슴가죽을 몸에 두른고 짐승을 찢어 산 채로 먹었다고 한다.
낙소스섬에서 만난 크레타의 왕녀 아리아드네를 아내로 맞이하여 세 아들을 얻는다.

이상입니다.





제우스:신들중 최고의신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기는 번개창이며 만화에서는 바람둥이로 알려져있습니다. 헤라:결혼의 신 이고 추억을 가져다 주는 신입니다. 하데스:저승의 신이며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왕입니다. 애완견 이름은 케르베로스 입니다. 머리가 3개달린 늑대 입니다. 아프로디테:아름다움과 미모,사랑의 여신 신들 중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신이다. 아레스:전쟁의신,폭력의신:매우난폭하게 알려져있으며 제우스신의 아들이다. 아테나:제우스신의 머리에서 태어난 신이며 제우스신이 실수로 동물로 변신 하면서 젊었을때 놀다가 그만 테티스신을 잡아먹어버리고, 마는데 그두사람이 결혼하여 머리에서 아테나가 태어났다. 헤파이스토스:대장장이신이다. 제우스의 아들이고 버림을 많이 받는다. 물건 만드는데에는 최고로 잘 만들고 노력심이 강하다. 아르테미스:달의여신. 원래는 셀레네 여신이 달의 신이었는데. 셀레네 여신에게 달의 신 자리를 물려 받았다. 키르케:마법의신 그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인간인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을 돼지로 만드는데. 헤르메스 신이 도와주어 부하들을 구한다. 헤르메스:제우스신의 심부름 꾼이며 나그네의 신이다. 칼립소:평범한 과일과 요정의 신이다. 테미테르:곡식과 나무의 여신이다. 땅에서 곡식을 많이 기른다. 그의딸은 하데스신의 신부이다. 에오스:새벽의 여신이다. 아르테미스여신에게 버림 받으며 인간과 결혼하여 슬픈 운명을 격괴 된다. 포세이돈:바다의 신이다. 오디세우스에게 버림을 주고 있으며 포세이돈신의 아들이 오디세우스 에게 당해서 버림을 준다. 아테나 여신의 큰 아버지이다. 이까지는 잘알고있어요.


올림포스 12신의 성격

1. 제우스
최고의 신 [모든 것을 주관하며, 모든 신들의 힘보다 가장 강합니다.]
무기는 키클로프스들이 만든 '번개'를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로마인들은 최고의 권력을 가진 자의 가장 큰 목적을
'종족 번식'으로 생각했나 봅니다. 그래서 제우스는 최고의 권력과 힘을 가졌지만
유명한 바람둥이였고, 그로 인해 새로운 신화가 생기게 됩니다.

2. 헤라
최고의 여신 [가정, 가사의 여신, 제우스의 본부인입니다.]
제우스가 바람둥이라서 그런지 헤라는 심한 질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우스가 요정-인간-여신과 사랑을 하면 헤라는 뒤늦게 쫓아가 제우스의
상대에게 심한 벌을 내립니다. 대표적인 예로 '세멜레', '이오', '레토'등이
있습니다.

3. 포세이돈
바다의 신 [바다의 신, 제우스와의 대결에서 패배, 바다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무기는 키클로프스들이 만든 '삼지창'을 사용하며, '백마'를 타고 다닙니다.
포세이돈은 조카 아테나와도 자주 다투는 것으로 봐서 결코 마음이 넓은
성격은 아닌 듯 싶으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도 가끔 보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소설과 게임 등에서는 포세이돈을 상당히 영웅적으로 비춰주고 있습니다.

4. 아폴론
태양, 궁술, 의술, 예언, 음악의 신 [다재다능한 신 아폴론]
아폴론은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나온 아르테미스와 쌍둥이입니다.
동생 아르테미스와 어머니 레토를 끔찍이 생각하며,
한 때 '다프네'라는 요정을 사랑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르테미스의 사랑 오리온을 아르테미스의 손으로 죽이게 하고
레토의 부탁으로 한 여왕의 7왕자, 7공주를 죽여버리는 둥
여러가지 잔인한 면도 보이는 신입니다.

5. 아르테미스
달, 사냥, 순결의 여신
아폴론의 쌍둥이 동생인데, 오리온을 자기손으로 죽인 이후로
순결을 맹세했다고 합니다. 아르테미스는 자신의 몸을 본 남자들은
모두다 죽여버리며, 아주 잔인하면서도 아름다운 신인 듯 합니다.
또한, 레토의 부탁으로 한 여왕의 7왕자, 7공주를 죽여버리는 둥
잔인한 면도 보이지만, 오리온과의 사랑을 할 때는 상당히 여성스러운
면모도 보입니다.

6. 아프로디테
미와 풍요의 여신
남편 헤파이스토스를 상당히 싫어해서 바람까지 핀 여신.
그리고 아들 에로스의 사랑을 방해하는 못된 시어머니 역활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을 가졌지만, 마음씨는 그다지 곱지 못한 듯 합니다.

7. 데메테르
곡식과 대지 풍요의 여신
제우스와 사랑을 하여 낳은 딸 페르세포네를 가장 사랑합니다.
우리의 '겨울'은 데메테르가 대지를 돌보지 않아서 그런데,
그 이유는 페르세포네가 겨울동안은 지하세계에 가있어서 슬픔에
잠겨 있기 때문이라고 하니,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지극합니다.

8. 헤파이스토스
대장장이 신
얼굴이 아주 못생겼고, 절음발이 이지만,
실력은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아내 아프로디테가 바람을 피는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행동을 못하는걸 보니 '아주 멍청한' 성격일지도 모르겠군요.

9. 아레스
전쟁의 신
아프로디테와 바람을 핀 장본인.
성격이 결코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테나와의 싸움을 여러번 했으나, 번번히 지는 것을 봐서
급하고 너무 자만하는 성격인 듯 싶습니다.

10. 아테나
전쟁, 공예, 지혜, 정의의 여신
티탄족 중 한명인 메티스와 제우스의 사이에서 나온 지혜의 여신.
메티스는 상당히 똑똑하여 지혜의 여신이였고, 아테나 역시 그 머리를
물려받았습니다.
아테나는 침착하고, 사료깊으며, 정의롭고, 때로는 무섭기도 합니다.
저는 신들 중에서 아테나를 가장 좋아합니다.

11. 헤르메스
신들의 전령사.
신들의 심부름꾼이라고 보면 되는데, 어릴 적부터 꾀가 많고
능청스러우며, 영리하고, 천상 장난꾸러기였답니다.
그래서 아마 '도둑, 양치기, 상인'의 수호신이 된 것은 아닐지...

12. 헤스티아/디오니소스
헤스티아->화로와 순결, 처녀의 여신
디오니소스->술과 광란의 신
원래 헤스티아가 12신이였는데, 나중에 디오니소스가 오자,
헤스티아가 황금의자를 양보하여 디오니소스가 나중에 올림포스 12신에
속하게 됩니다.
헤스티아는 신화의 신들 중 가장 비중 없는 신입니다.
그렇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으며, 디오니소스에게
자리를 양보한 것으로 보아 욕심도 없답니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기에 화로의 여신이 되었으며,
올림포스 12신의 가운데에서 화로를 지피고 있다죠 ^-^
디오니소스는 그에 비해 인간들에게 술을 알려주었고,
게다가 테세우스의 아내가 됬을 아리아드네를 빼앗아 갔습니다.
조금 이기적이며, 헤스티아가 자리를 내준다고 냉큼 받아먹는...;;
저는 디오니소스를 가장 싫어한답니다.

--좋은 답변 되셨기를... ^-^--


성격과 여러가지 알려 드릴게요..^^*



제우스 : 모든 신들의 으뜸이며 모든 신의 힘을 합친 것 보다 강하다고 하네요..그러나 전지전능하진 않습니다. 티탄이나 티폰 같은 괴물들의 저항을 받은 것을 보면 알수 있죠..모든 신들의 으뜸이긴 하지만 바람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내인 헤라 몰래 바람을 펴 수많은 여신과 요정 인간 여자와 사랑해서 많은 자식을 낳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는 꼭 쟁취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싫어하는 헤라를 쟁취하기 위해 비바람을 일으켜 그 곳에 새로 변신, 동정심을 일으킨 다음 청혼을 하고, 헬레네의 어머니인 레다를 백조로 변신해서 유혹한걸 보면 말이죠..-_-) 그리고 헤라에게 바람을 피다 들키면 언제나 자손을 많이 퍼뜨려 신의 힘을 크게 하는 것이 의무라고 변명했다고 하네요. 그를 상징하는 것은 독수리와 떡갈나무입니다


헤 라 : 최고의 여신이며, 가정과 결혼을 수호하는 신인 만큼 질투가 대단.!!(책 읽어보시면 알수 있을 거에요. 못될 정도로 질투가 심한...)제우스와 사랑한 상대에게 잔인한 벌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도 모질게 괴롭혔다고 합니다..그녀를 상징하는 것은 암소와 공작입니다..


포세이돈 : 바다의 신이며 제우스 다음으로 막강한 권력자입니다 . 미국 잠수함에서 쓰이는 미사일은 포세이돈인데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그는 바닷속에 멋진 궁전에서 있기 보다 자유롭게 돌아다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전차를 타고 파도와 경주를 하다 싫증나면 올림푸스 궁전에 가기도 하구요. 또 포세이돈은 인간에게 처음으로 말을 선사해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데메테르 : 곡물, 땅의 여신으로서 여성스럽고 착한 신이에요..딸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단하죠..(모든어머니가 그렇겠지만요..)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페르세포네 이야기 말고는 많이 없네요..


아프로디테 :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입니다. 매우 아름다운 그녀를 쟁취하기 위해 많은 남신들이 청혼을 했고, 이를 보던 헤라는 남신들 사이에 싸움을 염려 하였는데 제우스는 그동안 자신과 많은 신들에게 멋진 무기를 선물을 해서 어떻게 보답할까 생각하던 중 가장 못생긴 헤파이 스토스를 그녀의 신랑감으로 낙점합니다. 그러나 아프로디테는 그 보다 아레스에게 반해 남편 몰래 바람을 피웠다는 군요....


아폴론 : 태양의 신이면서도 예언, 궁술, 의료, 음악등의 신입니다. 그는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쌍둥이 남매로써 오빠입니다. 아프로디테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면, 아폴론은 가장 멋진 남신이죠, 그는 음악을 아주 좋아해 리라 라는 현악기를 잘 연주했는데 그 연주를 듣노라면 많은 사람들이 반했다고 하네요. 도 인간에게 처음으로 의술을 가르쳐 주기도 했습니다. 인기 많은 그도 한 요정의 사랑을 얻지 못해 가슴 아파 했다네요...


아르테미스 : 달과 사냥의 여신이며 아폴론과 사이가 아주 좋은 오누이라고 하네요..그는 아름답고 순결한 처녀신이라고 하네요. 그녀를 동경한 요정도 많았다고 하네요. 한편 아르테미스는 잔인하고 복수심이 강했다고 하네요. 그녀는 순결한 처녀신이라서 순결을 더럽히는 것은 용서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활을 매우 잘 쏘았는데 그 솜씨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를 죽이기 까지 했다고 하네요.


아테나 : 지혜·공예·전쟁의 여신으로서 정의롭고 아름다워요. 제우스의 머릿속에서 태어난 전설이 있습니다. 제우스가 가장 사랑한 자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의 신이라서 위엄있는 처녀의 모습으로 알려져 있지만 난폭하고 전쟁을 좋아하는 아레스와는 달리 선택한 영웅들을 지성있게 지도합니다...지혜로운 신이고 자비로운 신이기도 해요(아라크네 이야기..자신을 우롱하기도 한 아라크네를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음)


아레스 : 전쟁의 신입니다. 키가 크고 잘생겼지만 거칠다 못해 사납고 잔인해서 신들이 모두 싫어했다고 합니다. 부모인 제우스와 헤라조차 그를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직 아프로디테만이 그의 외모에 반해 그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는 전쟁 미치광이라 불릴 정도로 전쟁을 좋아해서 전쟁이 날때마다 전쟁터를 누볐는데, 물론 사람들에게는 그가 안 보이지만요. 후에 열린 트로이 전쟁에서는 창에 맞아 비명을 질렀는데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병사들이 모두 놀랐다고 합니다. 상처를 치료하려 올림포스로 갔는데 그 때까지도 어찌나 소리를 요란하게 질렀는지 제우스에게 호된 질책을 받았다고 합니다.


헤르메스 : 제우스의 심부름꾼이고 목동과 나그네, 상인과 도둑의 수호신입니다. 또,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신이기도 합니다. 헤르메스는 어떤 신보다 자주 등장합니다. 아주 재주있고 매력있는 신이기 때문이죠. 많은 신들과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영리하고 엉뚱하면서도 능청스럽고 붙임성이 있어서 아주 깜찍했다고 합니다. 제우스의 심부름꾼인 만큼 제우스의 뜻에 따라 많은 일들을 원만히 처리 했다고 합니다..


헤파이스토스 : 대장장이 신으로 써 기막히게 솜씨가 좋은 신입니다. 못 만드는 것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다른 신들과는 달리 아주 못생긴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일명 돌연변이? 어머니 헤라는 그를 올림포스 궁전 밖으로 인정 사정 없이 내 던져 버렸습니다. 그는 에게 해의 렘노스 섬에 떨어졌는데 그 때 절름발이가 되었습니다. 못생기고 절름발이이지만 마음씨 좋고 솜씨가 뛰어났습니다. 그는 부지런하여 밤 낮 없이 일을 했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화로 불씨의 여신 헤스티아도 있습니다.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은 처녀신이고, 후에 술(포도주)의 신인 디오니소스에게 자신의 자리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가운데 화롯가에 앉았다고 하네요. 책마다 다른데 이것은 오래된 이야기이고 작가의 의견에 따라 다릅니다. 어쨌든 그리스 신화에서 큰 역활은 하지 않지만 아주 마음씨 고운 여신입니다.

마음에 드신지 모르겠네요. 너무 중얼중얼 많이 쓴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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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1 19:03

    첫댓글 많이 연구 하셨군요 수고 하신부분이 역력 하네요 "혹" 같이 살아 보셨는지요, 너무 짖궃게 해서죄송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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