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주 할 자신은 없지만 2달에 한 번 정도 캠핑 내지는 자연휴양림 계획이 있구요. 요즘 실제로 실행해 옮기는 추세라 바비큐를 해볼 생각인데요.
이곳 그릴에 대한 내용을 검색해 보니 각자 자기가 사용해본 그릴을 추천하는 것이 일반이고, 웨버, 덴쿡 으로 좁혀지는데요.
보면 볼 수록 더 모르겠습니다. 궁금한 점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아래 조건을 충족하는 그릴을 추천해 주세요.
1. 6-8인분 정도를 안정적으로 요리할 수 있는 그릴
2. 이동성이 좋은 그릴 (참고로 제 차는 테라칸입니다.)
3. 청소하기 편한 그릴
4. 내구성이 좋은 그릴
그리고, 덴쿡이나 웨버의 경우 안쪽 기름받이나 차콜 받이, 스테인레스 그릴을 따로 구매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추천바랍니다. 답글보고 구입할 바비큐 그릴 결정하려고 합니다.
첫댓글 가장 편한 그릴은 가스그릴.....................단점은 숯향을 느낄수 없다입니다
챠콜 그릴 .....................숯향과 고기의 풍미를 느낄수있다 단점은 청소 하기가 번거럽다 전 챠콜그릴은 시골집에 두고 명절이나 가족모임에 가끔사용합니다 하나는 또 여우님 창고에 있는데 잠잔지 오래 되었습니다 가스그릴은 웨버Q그릴을 사용하는데 편합니다 간접요리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직화요리는 짱입니다 가격은 한 30만원하는데 해외구매대행사이트에 부탁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굿 샷....^^
사실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그릴입니다. 수납, 용도 거의 비슷하구요. 열원사용량은 덴쿡이 좀 더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요...저는 개인적으로 웨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웨버 가스그릴은 찾고 싶어도 잘 없고....웨버중에서 골드가 나을지 실버가 나을지...블루랑 빨강도 있던데..참 선택의 행복한 고민입니다.
골드 추천합니다....색은 선호하는 것으로 선택하심이 옳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