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 시멘트 거부"... '기적의 아파트', 시작되다
<10만인클럽>은 오마이뉴스가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한 언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달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유료 독자들의 모임(http://omn.kr/5gcd)입니다. 클럽은 회원들의 후원으로 '10만인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이 글을 연재하는 최병성 목사는 10만인클럽 회원이자 시민기자입니다. [편집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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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창원 가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 조감도입니다. ⓒ 포스코건설
지난 26일 밤, 뜻밖의 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경남 창원시 가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이
시공사인 포스코건설로부터 받은 메일을 제게 전달한 것입니다.
포스코건설 측이 보낸 공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레미콘 공급 업체에 시멘트를 납품하는 회사 실사 결과
OO양회, OO시멘트, OO시멘트에서는 (시멘트 제조에)
폐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에 상기업체를 제외한 시멘트 제품을
당 현장에 납품하는 레미콘에 적용하기로 협의 완료하였습니다."
건강한 시멘트를 향한 변화의 시작
이 소식을 듣고 기뻤습니다.
지난 수년간 간절히 소망했던 일이었는데,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과 <미디어다음> 뉴스펀딩이 함께 노력하니 좋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포스코건설이 경남 창원시 가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에
폐타이어가 들어간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쓰레기를 넣지 않은 깨끗한 시멘트로 '건강한 집'을 지을 수 있는 작은 길이 열린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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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이 폐타이어로 만든 시멘트를 아파트 건설에서 제외하겠다고
- 재건축 조합장 앞으로 보낸 공문입니다. ⓒ 포스코건설
참 반가운 일입니다.
더 놀라운 일은 이 건설회사가 레미콘 업체와 협의까지 다 마쳤다는 것입니다.
사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시멘트 공급처를 일일이 확인하는 건 어렵습니다.
대형 공사일수록 여러 레미콘 공장으로부터 동시에 시멘트를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창원 가음주공아파트 재건축도 1500세대를 짓는 큰 공사입니다.
건설사는 공사 현장에서 약 30km 반경에 있는 9개 레미콘 회사로부터 시멘트를 공급받습니다.
그런데 건설사가 벌써 9개 회사와 협의를 다 완료했다고 합니다.
24페이지에 이르는 공문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레미콘 업체들이 '폐타이어가 포함된 시멘트를 사용하지 말라'는 포스코건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전 거래처인 시멘트 회사를 변경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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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재건축 건설에 참여할 9개 레미콘 회사가 시멘트 제조에 폐타이어를 사용하는 기존의
- 시멘트 회사를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포스코건설
쓰레기 시멘트 해결, 아주 간단합니다
발암물질 가득한 쓰레기 시멘트 문제 해결은 간단합니다.
입주자들이 건설사에 쓰레기를 넣지 않은 시멘트 사용을 요구하고,
건설사는 레미콘 회사에 건강한 시멘트를 공급하라고 지시하면 됩니다.
시멘트 업체는 건설사 요구에 따라 깨끗한 시멘트를 생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 건강보다 시멘트 회사의 이익을 대변해 온 환경부 탓에
'쓰레기 시멘트' 문제는 수년 동안 해결의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이 가능했을까요?
바로 <오마이뉴스> 10만인리포트와 <다음> 뉴스펀딩에서 연재하는
'우리집에 방사능이 나온다면' 때문입니다.
이 기사에 호응한 독자 여러분의 힘이겠지요.
허리띠 졸라매 구입한 내 집이
쓰레기 시멘트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앞에서 많은 분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27일 보도한 기사
'발암물질' 쓰레기시멘트, 한국 아파트가 위험한 이유에도 한 독자가 이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안 먹고, 안 입으면서 평생 벌어 산 내 집 달랑 1채,그게 쓰레기였군요. 씁쓸한 현실이네요."
더불어 '발암시멘트 아파트, 고작 3480원 때문이라니' 이라는
지난 기사에서는 시멘트 업체만이 아니라
값싼 쓰레기 시멘트로 건축해 이득을 얻은 건설사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 이후 건설사도 국민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 것이지요.
관련 기사를 읽고
쓰레기 시멘트의 유해성을 안 재건축 조합장이 제게 도움을 청해왔습니다.
조합장은 쓰레기 넣지 않은 깨끗한 시멘트로 아파트 짓는 길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입주자들에게 쓰레기 시멘트의 실상을 알리고,
전체 뜻을 모아 건설사에 건강한 시멘트로 집을 지어 달라고 강력히 요청하라고 했습니다.
자기 돈 주고 사는 것이니, 소비자가 건강한 집을 요구하는 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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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의 아파트를 헐어내고, 터파기 공사가 한창입니다.
- 쓰레기 넣지 않은 시멘트로 지은 건강한 아파트가 세워지길 바랍니다.
- ⓒ 가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
재건축되는 창원시 가음주공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집이 될 겁니다.
소비자가 깨어나면 이런 기적이 가능합니다.
끝까지 이 일이 성공하도록 제가 직접 창원으로 달려가 조합원들에게 설명하고,
건설사도 만나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합원 요구에 신속하고 현명한 결단을 내린 포스코건설은 칭찬받을 만합니다.
쓰레기 시멘트 해결, 간단합니다
정부와 관련 업체가 쓰레기 시멘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니 국민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그것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시민들이 깨끗한 시멘트를 사용하라고 건설사에 요구해야 합니다.
건설사는 안전한 건축 재료로 건강한 집을 지을 의무가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시멘트 등급제 실시입니다.
쓰레기를 넣은 시멘트와 그렇지 않은 건강한 시멘트를 구분하는 등급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등급을 보고 직접 시멘트를 선택하면 여러 문제가 해결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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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멘트 공장들이 일본 쓰레기를 국내로 들여와 이렇게 환경오염을 일으켰고,
- 이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 시멘트 제품에 원산지 표시가 없기 때문입니다. ⓒ 최병성
세 번째 방법은 시멘트 성분, 원산지 표시 의무화입니다.
오늘날 대부분 상품 포장지에는, 상품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표시됩니다.
원산지 표시 역시 의무입니다.
하지만 시멘트에는 어떤 표시도 없습니다.
발암물질과 유해 중금속 가득한 쓰레기 시멘트가 자유롭게 시중에 유통되는 겁니다.
원산지 표시가 없으니,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일본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들어도 그 사실을 국민이 몰랐습니다.
사장님, 정말 믿어도 되나요?
포스코건설이 가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보낸 공문을 보면,
포스코건설이 폐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은 시멘트라고 사용을 권한 두 개의 시멘트 회사 제품이 있습니다.
이 시멘트 업체는 시멘트 제조에 폐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포스코건설에 회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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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공장에서는 시멘트 제조에 폐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밝힌 OO시멘트 회사의 회신입니다.
- 그러나 저는 이 업체 공장 한켠에 폐타이어와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는 걸 수년 동안 목격했습니다.
- ⓒ 포스코건설
폐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 시멘트 공장의 회신을 믿어도 될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죠.
시멘트 제조에 폐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시멘트 공장 현장입니다.
폐타이어 조각들이 거대한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폐타이어 조각을 실어온 차량이 한창 하역 중입니다.
올해 초 현장을 방문했을 때도 이런 풍경을 봤습니다.
폐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시멘트 업체의 말을 믿어도 될까요?
정확한 현장 확인과 감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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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들은 폐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나,
- 이 공장 곳곳에는 폐타이어 조각들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 최병성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포스코건설이 폐타이어로 만든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국내 시멘트 업체는 폐타이어보다 더 위험한 쓰레기를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십시오.
시멘트 회사가 '21세기 산업 생태계의 신모델'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대한민국의 쓰레기 처리시설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멘트 제조에 사용되는 쓰레기를 열거한 문서인데요.
석유, 화학, 섬유, 자동차, 전력, 전기, 전자, 제지, 철강, 인쇄 등
시멘트에 들어가는 쓰레기가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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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의 공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시멘트 공장에서 처리하겠다는
- 시멘트 업체의 홍보물(사진 위) 입니다.
- 그리고 시멘트 공장에 가득 쌓인 쓰레기 모습입니다
- 시멘트에 들어가는 쓰레기 종류가 이렇게 많은데,
- 폐타이어 하나만 제외한다고 건강한 시멘트가 될까요?
- ⓒ 쌍용시멘트 홍보물. 최병성
이렇게 엄청난 쓰레기 중에 폐타이어 하나 제외했다고 안전한 시멘트가 되는 건 아닙니다.
국민들은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깨끗한 시멘트'를 원합니다.
현재 32평 아파트 건설에 소요되는 시멘트(50루베)
값은 약 130만 원 정도에 불과합니다.(수정- 250만원 전후)
쓰레기를 넣지 않은 건강한 시멘트를 이용하면
추가 비용은 30~40만 원밖에 들지 않습니다.(수정 -20% 인상시 50만원 전후)
수억 원에 달하는 분양비를 고려하면
추가 비용 30~40만 원은 그리 큰 부담은 아닙니다.
건설회사는 건강한 시멘트로 집을 지을 책임이 있습니다.
발암물질 가득한 쓰레기 시멘트로 집을 지으면,
아무리 친환경 벽지와 마감재를 써도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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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타이어가 들어간 시멘트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포스코건설의 용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 그러나 건강한 시멘트가 되기 위해서는 폐타이어 하나 금지로는 부족합니다. ⓒ 최병성
포스코건설의 현명한 결정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합니다.
포스코건설이 입주자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면
폐타이어만이 아니라 모든 쓰레기를 넣지 않은 시멘트로
집을 짓겠다고 통 큰 결단을 내리면 좋겠습니다.
이제 건강한 시멘트를 향한 변화의 바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바람이 '쓰레기 시멘트 추방'이라는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그동안 역세권, 조망권, 학군 등이 아파트 선택의 주요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건강을 원한다면 쓰레기 시멘트 사용 여부를 따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더는 비싼 돈 주고 발암물질 가득한
쓰레기 시멘트에 갇혀 사는 억울한 피해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건강한 집에 살 권리가 있습니다.
소비자가 깨어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쓰레기 시멘트가 추방되는 그날까지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과 <다음> 뉴스펀딩이 노력하겠습니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057478
첫댓글 저 쓰레기를 넣지않는다는 시멘트도 믿을수가 없군요. 그 시멘트공장에 폐타이어가 저렇게 쌓여있으니 그 공문들을 실제로 검사하지않는한 어떻게 믿겠읍니까. 마치 후쿠시마앞바다산 고등어를 원산지가 한국동해산이라고 속여서 파는것같은 느낌...
결론은 정부에서 산업쓰레기를 넣어 시멘트를 만들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하는수밖에.
위반하면 바로 한달간 영업정지..
이러면 손해가 막심하여 못하겠지요..
그런데 내년부터 자원 순환법을 시행해서,
마음놓고 산업쓰레기를 넣어 시멘트를 만들도록 한다고 하네요..
환경부 장관이 몰라서 그런가..
아님 재벌과 한편이라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저런 쳐 @@@들
장관들 원칙주의자인지..
아님 재벌이나 관련업체에 휘둘리는 성격인지,
지금까지 대인관계를 조사해바야 될것 같아요.
이젠 대 놓고 인체에 치명적인 독을 넣겠다고 떠벌이네.이게 가장 심각한 적폐이고 범죄행위인데 정부가 앞장 서 조장하다니,..
http://www.ebn.co.kr/news/view/908636
"폐기물도 자원"…시멘트업계 '앞장'
내년 1월부터 자원순환 기본법이 시행되면,
대놓고 방사능 오염된 석탄재와 폐타이어.철 슬러그를 기타 엄청 수입해서 시멘트를 만들겠지요.
국내 거의 모든 산업 쓰레기.식품쓰레기.일반쓰레기도 넣어 시멘트를 만드는 모양이네요..
산업쓰레기는 요건만 지켜 소각하면 원유를 추출할수 있다고 하는데,
정부지원이 없는 모양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책임을 지는게 아니고 내년부터 더 밀어주네요..
산업쓰레기, 인체와 환경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폐쓰레기를 시멘트에 소량이라도 가미하거나 사용하면 법정 최고형에 가하고 벌금 1000억에 처한다면 절대 못하겠지요.동시에 관계기관과 공무원도 최고 형에 처한다고 공표하면 간단합니다. 문제는 공생관계겠지요. 그 잘난 정치꾼들과 관계공뭔들 그리고 업체의 골깊은 공생관계가 문제 중 하나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거 보통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방사능 시멘트 주택에 오래살면,
면역성이 떨어져 특별한 이유없이 극도로 피로감을 느끼거나,
질병에 잘 걸릴수도 있고,
피부염이나 뇌에 이상이 생겨,둔재가 되거나,
암이 발생할수도 있겠지요..
이건 한국인 말살 정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시멘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98% 되겠지요.
일본산 폐타이어.석탄재.고철..수입금지를 시키고,
국내산 산업쓰레기도 넣어 시멘트를 만들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걸리면 벌금 엄청 부과하고 바로 영업정지를 시키는 강력한 법이 필요하겠지요.
시멘트 단가는 정부에서 규제를 하는 품목입니다. 산업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종목이라서요..
업체들 입장에서는 단가를 인상할수 없으니.. 폐기물 처리비를 받아서 단가보존하는 구조입니다.
폐기물 처리후 남는 잔재물을 시멘트에 일부 섞어서 쓰는것은 해당정부부서에서 인정을 했다고 봐야 됩니다.
이런 구조를 이해하면.. 접근하시기가 편합니다. 사진에서 보는것 같은 그런 폐기물 말고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정부에서 시멘트 가격제한을 시키지 않으면 됩니다.
@무아
http://www.kiwrma.or.kr/notice_plaza/notice_view.asp?SaveDir=/file/kiwtma06/01/&moveasp=notice&num=232&page=49&strTable=ti_notice&titlenm=title1
[내일신문] 산업폐기물소각장에서 원유 캔다
정부에서 산업쓰레기 소각장을 만들면 일거양득이겠네요..
4대강 사업에 들어간 시멘트가 일본에서 수입한 방사선 폐기물들이라면 낙동강을 수원으로 하는 영남주민들 미래 건강은 앞으로 보나마나일 것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겠지요..
보통 10년정도 지나면 갑상선 환자들이 늘어나거나,
면역성이 떨어져 질병에 잘 걸리거나 할지도 모르지요,
4대강 16개보는 폭파하는게 정답...비용 2.016억원 - 내글 참조
녹조는 둘째치고 매년 관리비만 4조 전후 투입.....
대장쥐가 챙기고 나머지는 새끼들을 위해 종을 울렸는 모양입니다.
집지을때..마눌님은 비싼세멘트(1만2..4천)쓰라 하길래 "우리가 천년 만년 살끼가?"했는데
....(싼시멘트4천원)
지금보니 마눌님 생각이 맞았네요..,
아...시멘트 값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군요..
그런데 어느업체가 산업 폐기물이나 기타 쓰레기를 안섞고,
석탄이나 갈탄으로만 순수하게 시멘트나 레미콘을 만드는지 알수가 있어야지요.
성분표시도 없어서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우전 쓰레기 시멘트 아닌것은 백 시멘트에요..
따로있어요...
그렇게 차이가 나니 제가 박박 우겼지요.ㅋㅋ
@김도연 아 그렇군요 ㅎ
좋은정보네요
백시멘트라 ,,참고할께요
현명한 부인을 만나서,행복하겠네요.
주야로 성심성의껏 잘해주이소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벌 하수인..미국하수인이라서 그렇겠지요.
대통을 비롯한 장관과 정치인들은 국민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국민들 신경을 거의 안쓴다고 바야지요.
특히 국민들 건강에 대해서는 더 그렇다고 봄.
가습기 살균제 사건 및 대기업들 위해식품 발견되도 식약처는 대충 넘어가지요.
식약처.환경부.농림부 장관이 전체 국민들 건강을 위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식약처 장관은 낙하산 인사인 약사출신인가 내정해서 반대가 많았지만 임명.
대통의 생각이 근본적으로 국민을 위하는척 하지만 재벌 하수인.미국하수인 이라고 봅니다.
염동연이 말한 이중인격자.기회주의자가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