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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감빵에 가있는 전직 운동선수들
psp2002 추천 0 조회 7,412 16.12.20 14:1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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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0 14:23

    첫댓글 야구 82년생은 전설의 학번이 되어 승승장구하는데 농구 82년 왕년의 투톱은 감방이라니 ㅜㅜ

  • 16.12.20 14:27

    방성윤은 전성기 시절 진짜 그 분야 탑이었는데 참ㅡㅡ
    인생이란게 확 바뀌네요ㄷㄷ
    김동현 이넘아는 한창 선수 활동할 때도 뭔가 정이 안 갔음.

  • 16.12.20 14:27

    헐 방가 말고는 다 처음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2.20 14:37

    서장훈을 제외하고 트라이아웃 외국인선수 체제에서 평균 20점을 넣을 수 있는 선수가 나올 수 있을 거라곤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퍼리미터 선수가 그러고 있더군요. 난사기질만 조금 줄인다면 리그의 지배자가 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상으로 먼저 몰락하고 인성으로 몰락하네요

  • 16.12.20 14:51

    얼마전 뉴스에도 나왔는데 조직폭력단을 단체 검거했는데 멤버 중에 프로야구선수 출신이 있었습니다. 운동하다 안 풀리면 조폭 잘 되죠. 특히 격투기일수록. 드문 경우지만 농구선수 중에도 조폭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전에 모선수 페북에 어릴적 운동같이 한 친구가 글을 남겼는데(kbl가서 축하한다고) 그 친구는 지금 고향에서 건달하더군요.

  • 작성자 16.12.20 14:41

    그게 위대한이죠..

  • 16.12.20 14:45

    @psp2002 위대한 아니고 위대한 잡히고 나서 또 있었어요. 위대한처럼 조직에서 위치가 있고 선수시절 주목받던 선수가 아니라 이슈가 안됐습니다.

  • 작성자 16.12.20 14:47

    @팻 라일리 이 그렇군요

  • 16.12.20 14:51

    @psp2002 위대한 잡히고 바로 몇 달 뒤의 일이라서 동일인일리가 없어요. (위대한은 제가 이런 뉴스를 본 것만 10년동안 세 번이네요.) 저희 동네에 야구부 있는 학교가 있는데 듣기론 주로 덩치 큰 포수나 1루수 출신인데 잘 안풀리는 애들을 조직에서 노린다더라구요.

  • 16.12.20 15:10

    위대한은 얼마전 킥복싱배우다가 관장하고 스파링했는데, 관장을 이겼다는 소문도 나돌더군요. 암튼 유도나 레슬링 씨름쪽에서는 안풀리는 선수들중 조폭되는 경우가 꽤 있다더군요.

  • 16.12.20 17:56

    위대한은 제가 알기론 퍽치기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고교때..
    위대한은 그냥 그런놈입니다.

  • 16.12.20 14:52

    이호성이 본좌 아닌가요?

  • 16.12.20 15:43

    이호성은 깜빵이 아니라 저승에 가 있죠

  • 16.12.20 15:56

    @아나킨 ㅎㄷㄷ

  • 16.12.20 19:08

    그분은 살아계시지않으므로

  • 16.12.20 14:55

    정상헌과 초등학교 6학년 동창이고 당시 친했었죠 ㅠㅠ
    우리 학교가 당시 초등학교 중에 농구로 유명한 학교였고 배출한 선수도 많은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반 차원으로 상헌이 응원간적도 있고,
    상헌이가 부상을 당해서 선생님과 저 포함 친한 친구 몇명해서 병문안도 가고 했었죠..

    운동 때문에 수업에 많이 참여를 못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낯을 좀 가리고 내성적인 스타일이었지만, 반 애들이 정말 많이 생각해주고 응원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가면서 연락 끊겼었고, 나중에 KBL 나오는거 듣고 엄청 잘됐구나 했는데, 살인사건 듣고 진짜 너무 깜짝 놀랬네요..

  • 16.12.20 15:17

    아 방성윤 은퇴할때만해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생각했는데ㅠ 동기인 김동욱은 아직도 날라다니는데.. 차세대 스트라이커였던 김동현의 몰락은 너무 충격적이었죠.

  • 16.12.20 15:09

    나이는 오히려 김동욱이 한 살 많음

  • 16.12.20 15:09

    방성윤은 진짜 충격이었네요. 범죄자가 된 선수들중 가장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 아니었나요?

  • 16.12.20 16:07

    방가는 용병이랑 맞짱뜨던 깡다구 보고 참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 16.12.20 16:19

    당시 리그 씹어먹던 단테존스의 덩크를 블락하기도 했죠
    파울 나왔지만 깡이 너무 지나쳤나봐요

  • 16.12.20 16:58

    방성윤 정상헌.....오래 기억될 라이벌리인데 정상헌이 그 뛰어난 재능에도 못따라잡더니.... 이분야(?)에선 방성윤을 능가했네요;;;;;

  • 16.12.20 20:38

    ㄷㄷㄷ

  • 16.12.20 20:09

    위대한 저놈은 전과 24범인가 그런데 저런 폐기물 쓰레기를 1년 있다가 또 풀어주나 보네요.

  • 16.12.21 11:12

    Sns보니 위대한 이사람은 아직 부산에서 현역 건달생활하는거같더라구요. 그 주먹이 운다에 나왔던 스치면한방(?)을 외치던 선수와 친한듯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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