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숫자는 순위가 아니라 순서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기본 사항>
출생 : 1982년 1월 6일
국적 : 미국
신장 : 193cm (6' 4")
체중 : 98kg (215 lbs)
윙스팬 : 207cm (6' 9.5")
포지션 : 포인트 가드
NBA 입단 : 2001년 드래프트 2라운드 31순위, 워리어스 지명
등번호 : 0번 - 골든스테이트/워싱턴, 1번 - 올랜도, 9번 - 워싱턴
<시즌 순서대로의 커리어 정리>
- 선수 경력 -
1999-2000 : 애리조나 대학, 팩-10 올-프레시맨 팀
2000-2001 : 애리조나 대학, 퍼스트-팀 올-팩-10
2001-2002 : 워리어스
2002-2003 : 워리어스, 올해의 기량발전상, 라이징스타 챌린지 MVP
2003-2004 : 위저즈
2004-2005 : 위저즈, 올스타, 올서드팀
2005-2006 : 위저즈, 올스타, 올서드팀
2006-2007 : 위저즈, 올스타, 올세컨드팀
2007-2008 : 위저즈
2008-2009 : 위저즈
2009-2010 : 위저즈
2010-2011 : 매직
2011-2012 : 그레즐리스
2012-2013 : 상하이 샤크스
<주요 기록>
1. NBA 통산 11402 득점 (평균 20.7)
2. NBA 통산 2168 리바운드 (평균 3.9)
3. NBA 통산 2909 어시스트 (평균 5.3)
<특기할 사항>
1. 2라운드에 뽑혀 주목받지 못하다 올스타급으로 성장함
2. 특이한 정신세계 및 기행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음
3. 빠르게 몰락한 괴짜 가드
4. 아디다스 광고 모델로 한때 주목받았음
5. 별명은 '에이전트 제로'
6. 폭발적인 득점력을 가진 듀얼 가드로 득점력에 한해서라면 당대 최고수준의 가드였음
7.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지만 리딩보다는 득점에 주력하는 전형적인 스코어러 마인드의 선수였음
8. 폭발적인 스피드와 탄탄한 몸에서 비롯되는 돌파와 준수한 슈팅을 모두 겸비하였음
9. 3점 라인에서 빠르게 던지는 3점슛이나 짧은 돌파 후 던지는 미드레인지 점퍼 등도 훌륭했음
10. 굉장히 터프하고 공격적인 셀렉션을 가져감에도 높은 효율로 득점을 해내니 팬들도 할 말이 없던 선수였음
11. 패스는 돌파하면서 공간을 만든 후 비어있는 팀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주된 루틴이었음
12. 패싱이나 경기운영에 대한 감각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선패스 마인드는 아니었음
13. 잘 풀릴땐 전성기 코비같은 슈퍼스타들을 상대로 조금도 꿇림이 없는 활약을 펼쳤음
14. 슈팅 감각이 좋지 않은 날에는 무분별하게 난사하는 경우도 있었음
15. 수비에서는 의지가 크지 않고 전술 이해도나 집중력도 낮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음
16. 묵직한 근육질의 몸, 뛰어난 운동능력, 신장대비 좋은 윙스팬 덕에 하드웨어는 당대 포인트 가드 중 최강급이었음
17. 작정하고 막는다면 꽤나 위협적인 대인 수비수로 변모하기도 했음
18. 근육질의 몸과 팔길이 덕에 스몰포워드를 막을 때도 그다지 미스매치라는 인상이 들지 않는 선수였음
첫댓글 몸도 좋고 괴짜라고 불릴만큼의 개성 그리고 농구 자체를 특히 매우 공격적으로 잘해서 많이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작정하고 자신을 막으려는 코비상대로 50몇점 넣은거 진짜 대단했죠
기복이 있기는 했지만 말씀대로 정말 작정하면 엄청난 모습을 보여줘서 놀랐습니다^^
양날의 검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렸던 선수
정말 정확한 비유네요^^
길교주가 원조 노룩 3점 세레모니 아닐까요? ㅎㅎㅎ 이번에 아디다스 길제로가 다시 발매해서 구매했는데, 요즘 농구화랑 비교해도 디자인은 꿇리지 않네요ㅎㅎ
구매 부럽네요! 길교주ㅋㅋㅋㅋ
길제로 보면 폼이 하든 생각나더라고요.
엄청난 칭찬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