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숫자는 순위가 아니라 순서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기본 사항>
출생 : 1988년 10월 4일
국적 : 미국
신장 : 188cm (6' 2")
체중 : 91kg (200 lbs)
윙스팬 : 203cm (6' 8")
포지션 : 포인트 가드
NBA 입단 :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불스 지명
등번호 : 1번 - 시카고/클리블랜드, 25번 - 뉴욕/미네소타/디트로이트, 4번 - 뉴욕, 23번 - 멤피스
<시즌 순서대로의 커리어 정리>
- 선수 경력 -
2004-2005 : 시밈언 하이스쿨, 서드팀 퍼레이드 올 아메리칸
2005-2006 : 시미언 하이스쿨, 포스팀 퍼레이드 올 아메리칸
2006-2007 : 시미언 하이스쿨, 일리노이즈 미스터 바스켓볼,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 퍼스트팀 퍼레이드 올 아메리칸
2007-2008 : 맴피스 대학, 서드팀 올 아메리칸 AP, NABC
2008-2009 : 불스, 올루키퍼스트팀, 올해의 신인상, 스킬챌린지챔피언
2009-2010 : 불스, 올스타, FIBA 농구월드컵 터키 금메달
2010-2011 : 불스, 시엠, 올퍼스트팀, 올스타
2011-2012 : 불스, 올스타
2012-2013 : 불스
2013-2014 : 불스, FIBA 농구월드컵 스페인 금메달
2014-2015 : 불스
2015-2016 : 불스
2016-2017 : 닉스
2017-2018 : 캐벌리어스
2018-2019 : 팀버울브스
2019-2020 : 피스톤즈
2020-2021 : 피스톤즈
2021-2022 : 닉스
2022-2023 : 닉스
2023~ : 그리즐리스
<특기할 사항>
1. NBA 최연소 정규시즌 MVP로서 역대급 레전드 반열에 들어갈 것이라 기대받던 초특급 유망주였음
2. 하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안타깝게도 저니맨으로 몰락한 부분이 있는 선수임
3. 별명은 'D-Rose'라 불리며 한국에서는 흑장미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NBA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임
4. 시카고 시미언 하이스쿨에서 팀을 전미 고교랭킹 1위로 이끌면서 일약 전국구급 유망주로 떠올랐음
5. 맴피스 대학에 진학해서 NCAA 파이널까지 진출시켰고 캔자스 대학에게 결승에서는 패배했음
6. 대학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불스에 입단함
7. 악몽의 2000년대를 보낸 불스에서 처음 뛰기 시작한 시즌부터 맹활약하기 시작함
8. 불스에서 뛴지 2년 뒤인 2010-2011 시즌에 조던 은퇴 이후 62승 20패로 리그전체 1위로 이끌며 NBA 역사상 최연소 시엠 수상
9. 빠른 발과 탄탄한 근력을 바탕으로 페네트레이션을 통해 덩크와 플로터를 즐기는 타입이었음
10. 운동능력이 상당하기에 가공할만한 점프를 통해 더블 클러치 같은 서커스샷도 마다하지 않고 성공시키는 편이었음
11. 순간 가속도가 엄청난데 거기에 더해서 순간적인 방향전환이 너무나도 빨랐음
12. 헤지테이션과 크로스오버로 2명 이상의 수비를 제끼는 순간 스피드는 리그 최상급이었음
13. 공중에 뜬 상태로 수비 압력을 이겨내며 림에 볼을 구겨넣는 바디 밸런스 및 컨트롤 능력은 단연 리그 탑으로 평가받았음
14. 2012년 세븐티식서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ACL 부상을 입어 전성기의 기량을 잃었음
15. 이후로도 거듭된 부상으로 폼이 점점 내려가 2015년을 끝으로 고향팀인 불스를 떠나게 됨
16. 이후 닉스(2016-2017), 캐벌리어스(2017-2018), 팀버울브스(2018-2019), 피스톤즈(2019-2021)를 거침
17. 팀버울브스에서의 2018-2019 시즌을 맞이한 이후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변했음
18. 원래 드리블 드라이브 오펜스 시스템에 최적화된 1번이라 자기가 단독돌파를 성공시키고 나서야 A패스가 가능한 선수였음
19. 돌파는 그가 NBA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무기였고 돌파가 되어야만 A패스가 가능했고 돌파가 되어야만 득점이 가능헸던 것임
20. 그러나 전형적인 온더 볼 유형의 선수였던 그가 스크린을 타고 3점을 쏘고 캐치앤 샷을 쏘기 시작했음
21. 2021년 닉스로 다시 리턴해 좋은 활약으로 3년 43m의 큰 계약까지 따내며 재기에 성공함
22. 2023-24 시즌부터는 그리즐리스에서 지내게 됨
첫댓글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선수!
당시엔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꽤 많이 응원한 것 같습니다. 키드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 풀안에 충분히 들어가는 선수 고. 커리어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잘 마무리했음 하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기에 더 애착도 생긴 선수인 것 같아요ㅠㅠ
그랜트 힐의 퍼스트 스텝 이 후 가장 아름답고 힘있는 돌파를 하는 선수라 정이 많이가는 선수였는데 부상이 너무 안타까웠죠..
돌파해서 투핸드 덩크하고 착지하는데 무슨 용수철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결국 무리한 플레이가 부상을 가져왔지만 전성기 때의 로즈는 정말 멋졌어요ㅠㅠ
모두가 믿어 의심치 않았던 슈퍼스타 ㅜ ㅜ
에고 ㅠㅠ
아직도 놀라운 런닝슛
이름부터 너무 멋있는 ㅜㅜ
울브스시절 50득점 소름...
그때 울었어요 ㅜㅜ
저만 그럴지 모르겠는데
부상 아니였음 불스가 당시 히트 빅3 최대의 대항마가 되었을거 같네요
우승까진 상상 안했지만
릅의 앞길은 막았을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