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겨울'…월요일 아침 대부분 지역 '영하권'
23-11-13
영하권 추위 보이는 서울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진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13
이어지는 추위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진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13
가을 혹은 겨울 여행
가을 혹은 겨울 여행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낙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
가방 내리고 낙엽 올려
가방 내리고 낙엽 올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낙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
이어지는 추위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진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겨울옷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13
영하권 추위 보이는 서울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진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13
꽁꽁 언 출근길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전국 곳곳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3일
강원 춘천시내 한 야외주차장에서 시민이 차창에 낀 성에를 긁어내고 있다. 2023.11.13
추운 날씨 계속
추운 날씨 계속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오전 두꺼운 복장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청계천을 지나고 있다. 2023.11.13
추운 날씨 계속
추운 날씨 계속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오전 두꺼운 복장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청계광장을 지나고 있다. 2023.11.13
한라산에 내린 눈이 신기한 외국인 관광객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13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을 찾은
동남아 관광객들이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11.13
낙엽 든 손이 시려
낙엽 든 손이 시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오전 두꺼운 복장의 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청계천에서 털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2023.11.13
겨울에 갇힌 가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전국 곳곳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3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 산책길의 얼어붙은 물웅덩이에 낙엽이 갇혀 있다. 2023.11.13
눈 내린 한라산은 겨울왕국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13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1100고지 습지에서
국립공원 관계자가 탐방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23.11.13
한라산에 내린 눈이 신기한 외국인 관광객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13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을 찾은
동남아 관광객들이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11.13
1100도로 눈 치우는 제설차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13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 입구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3.11.13
눈 내린 한라산은 겨울왕국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13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1100고지 습지에서
국립공원 관계자가 탐방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23.11.13
첫댓글 한라산에 눈이 내렸네요.
주민들도 표정도 한겨울입니다.
으례 첫 추위가 더 춥습니다.
오래 전에 한라산 어리목으로 올라가
윗세오름을 거쳐 영실로 내려왔던 산행
그 때도 눈이 많이 내려서
아이젠을 신고 산행했지요
이 코스는 백록담은 못 보고
윗세오름으로 올라가게 되지요
백록담 코스가 폐쇄되는 바람에
윗세오름으로 갔지요
또 한번은 관음사로 올라가
성판악으로 내려왔지요
대설경보가 내렸다가 막 해제돼서
운좋게 백록담을 구경했습니다
두 번의 한라산 설산산행이 생각납니다
첫 추위가 더 추운 법이군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