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할머니의 "뼈있는" 인생조언
O 야야, 너 늙으면 젤루
억울한게 뭔지 아냐 ?
주름 ? 에이 ~아녀 ~~
돈 ? 그거 좋지 ~
근데 그것도 아녀...,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는 언제 한번 재밋게 놀아보나"
그것만 보고 살았는디
지랄맞게 이제 좀
놀아 볼라 했더니
몸뚱아리 말 안듣네
더 늙어 부렸어 ...,
야야,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디
근데, 그게 아니라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 이더라 !
젊은 사람들 말맹키로
인생은
타이밍인 것이여....,
인생 !
너무 아끼고 살지 말어.
꽃놀이도 빼먹지 말고
꼬박꼬박 댕기고
이제 보니까
웃는 것은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게 아니라
다 사라지더란 말이여...,
사람들은 행복을
적금처럼 나중에
쓸거라 생각 하는디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으니께
그냥 하루 하루를
닥치는 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삶이란 말이여 !...,
O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이라네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임을 잊지 마시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심이 어떠하실런지요 ?
ㅡ 꽃 보다 좋은글 중에서 ㅡ
첫댓글 늘 그랬지요,
먹고싶은것도 ,'가고 싶은곳도,
나중에 , 나중에,
방한칸 살땐,
방두칸 짜리'살고나서,
그다음엔,
독채 전세를,
내집 장만을 하고나선,
아이들 공부를 다 가르치고나서,
그다음엔 , 어서어서 노후'대책을'해야지,,
어렇게 후다닥,
그 좋던'젊은 날이 가버릴줄은 몰랐지요,
적금붓듯 꼬박꼬박 모아놓기만한,
하고싶었던, 먹고싶었던,
가고싶은곳,
다해보고 그래야지요,
다리가'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기전에,,,
"그러고'살아야지요, 그렇게살며 많이웃고 그래서 더행복한,,,
,
그래요.
우린 굶었지만 내 새끼들은 굶지 않아야 된다.
그렇게 살아온 우리들 입니다.
누가 우리들을 욕하겠습니까?
그리고 살아야지요.
그 정신으로 살면 됩니다.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힘주어 살아갑시다.
건강하십시오
지금 이시간이 소중하죠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엿날도 소중하고 지금도 소중합니다.
모두가 소중하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좋은글 읽고갑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십시다.
고맙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ㅎ.ㅎ.
우리도 그렇게 살아 가야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