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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92세. 할머니의 뼈있는 인생조언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1 조회 204 24.09.10 19: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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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0 20:21

    첫댓글 늘 그랬지요,

    먹고싶은것도 ,'가고 싶은곳도,
    나중에 , 나중에,
    방한칸 살땐,
    방두칸 짜리'살고나서,
    그다음엔,
    독채 전세를,
    내집 장만을 하고나선,
    아이들 공부를 다 가르치고나서,
    그다음엔 , 어서어서 노후'대책을'해야지,,
    어렇게 후다닥,
    그 좋던'젊은 날이 가버릴줄은 몰랐지요,

    적금붓듯 꼬박꼬박 모아놓기만한,
    하고싶었던, 먹고싶었던,
    가고싶은곳,
    다해보고 그래야지요,
    다리가'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기전에,,,

    "그러고'살아야지요, 그렇게살며 많이웃고 그래서 더행복한,,,
    ,

  • 작성자 24.09.11 12:32

    그래요.

    우린 굶었지만 내 새끼들은 굶지 않아야 된다.

    그렇게 살아온 우리들 입니다.

    누가 우리들을 욕하겠습니까?

    그리고 살아야지요.

    그 정신으로 살면 됩니다.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힘주어 살아갑시다.

    건강하십시오

  • 24.09.11 06:17

    지금 이시간이 소중하죠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 작성자 24.09.11 12:34

    엿날도 소중하고 지금도 소중합니다.

    모두가 소중하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 24.09.11 07:16

    좋은글 읽고갑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십시다.

  • 작성자 24.09.11 12:35

    고맙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9.11 13:41

    좋은 말씀입니다.^^

  • 작성자 24.09.11 14:22

    ㅎ.ㅎ.
    우리도 그렇게 살아 가야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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