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 동창회 신구임원 단합대회

[楊仁會(뉴욕)]

신응남 뉴욕지역 신임회장 자택에서 열린 바베큐 파티에 정택수 골든클럽 회장님을 위시해

50여명의 동문가족들이 모엿다.

푸르른 하늘, 시원한 저녁,  신응남 회장의 개회식으로  시작 된 파티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10시반에나,,,,그러니 6시부터 4시간 반이라는 긴시간을 함께 했다.

삼삼오오 짝지워 정담을 나누며 가끔 터져 나오는 Y당 이야기,,,,계속 되는 폭소에 폭소

노래자랑에 온갖 장기, 김난기 동문의 턱베끼 흔드는 율무는 많은 박수속에 무대로 진출, 멋있는 율동을 보여 주엇답니다.

이번 모임의 하이라잇은 역시 이성기 동문의 "J에게" 이였지요.

결국 손에 땀을 쥐는 결선 끝에 남자 부문에서 최한용 동문, 여성 부문에서 이성기 동문이 그랑쁘리를 잡앗답니다.

물론 양박의 풀륫과 섹스폰의 반주에 힘 입은 바 크긴해도,,,ㅎㅎㅎ

9월에 치루어질 골프대회, 10월, 미네와스카 산행, 그리고 12월초에 있을 "대원'에서의 송년모임,,,,굸직한 행사를

멋 있게 소화 해 낼 임원들이 한자리에서 호흡조절을 같이 한 뜻깊은 바베큐파티!

동문카페와 더불어 발전해 가는 동창회 모습, 너무 아름답다.

중요행사일정

1)추계골프대회/9월 13일 (토) 10:30/River Vale Country Club/NJ

2)Minnewaska 산행/10월 18일 (토) 10:30/미네와스카 파킹장

3)2008 송년회/뉴저지 대원/12월 6일 (토)6:30

어둡기전에 단체사진을 찍어야 했기에 좀 늦은 참삭자들(약 10명)은 사진에 없습니다.

멀리 떨어져서 찍는 단체 사진에서는 훌래시가 별로이건든요.

신응남 회장 개회인사에 이은 정택수 골든클럽 회장님의 축하메씨지

이성기 간호대 회장과 조황환 치대회장

미세스 계동휘, 이성기 동문, 미세스 윤병하 동문, 미세스 홍종만 동문

사진 찍느라 못 다 한 술, 살짝 마시고 있는 양박,,,, 두리번 거리는 모습!

미세스 양인회 - 미세스 이전구

 양박 쎅스폰에 맞추어 "창박의 여인"을 열창 하는 이전구 왕회장

이준행 전 이사장님, 정택수 골든클럽회장, 이전구 왕회장, 뒤에서 앙콜 받고 있는 이성기 간호대 회장

정택수 골든클럽회장님과 최수용 총장님, 듀엣,,,,

양박 마눌,,,꽃속에서 살짜기,,,

윤병하 사무총장 과 이성기 간호대 회장의 다정한 모습,,, 남자쪽이 좀 처지지만(?)

조남선 동문의 노래에 열광해 무대에 뛰어든 김난기 동문

이번 모임에서 그랑뿌리 받은 가수중의 가수 초이~하~뇽 동문

손규성 이사장, 김난기 사대회장, 원문자(손규성 부인)동문,,,,,,,사대 동창들이다.

춤의 황제 진봉일 동문님과 부인

[이전구(뉴욕)]

신속하게도 올려 놓으셨습니다! 양박님! 어제는 한참동안 카페문이 열리지 않았았었는데 굴뚝 청소를 하셨다구요?ㅎㅎㅎ Shower는 하시고 주무셨는지요?ㅎㅎㅎㅎ

[楊仁會(뉴욕)]

지금 샤워중이야요,,,,

[홍지복(RI)]

역시 흥겨운 생일잔치였군요.제가 든 잔도 모두를 위한것.....Cheers!

[이전구(뉴욕)]

그런데 윗 사진에 보시는바와같이 양박님게서 연주 하시는 풀륱은 입으로 구멍을 꽉 틀어막고 연주 하시는데도 소리가 기가막히게 흘러나오는것을 보면 하늘이 낳아주신 풀륱 연주자 더라구요!!!

[楊仁會(뉴욕)]

고음을 낼때는 입으로 구멍을 틀어 막아야 한답니다. 새로운 기법예요. 캭캭,,,

[신응남 (뉴욕)]

휴가철이라 못오신다는 연락으로 좀 걱정 되었지만 정성껏 준비하려는 마음 전해졌는지, 50여명이 참석했네요. 감미로운 브라이언 김의 소프라노 섹소폰, 한 여름 밤을 적시고.. 그 시간 그 자리 함께 모인 동문들 한마음이 되었지요. 마이크를 잡고 열창하신 가수(?)들의 가창력은 최고. 역시 서울대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회복 중에도 불구하고 먼 곳에서 참석하신 김종률 박사님, 약대모임 중복에도 몇 시간 참석하신 김창수 감사님, 여전히 최고 매너맨 이전구 총회장님, 그리고 와인, 케익, 꽃과 함께 참석하여 모임을 빛내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양박사님 늘 수고많으십니다.

[이전구(뉴욕)]

신응남 회장님 !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사모님 께서 발이 편치 않으신데도 그렇게 내조를 잘 하시니 과연 유치원때 부터 연애 해서 결혼한 부부라서 어디가 달라도 달르군요!

[제영혜(LA)]

이성기간호대회장님 얼굴만 예쁘신줄 알았더니 노래 솜씨도 끝내주나 봅니다. 언제 꼭 노래 실력 보여주세요. 양박님께서 Flute에 섹스폰까지 씩이나!!!!!!! 왜 여태 그 솜씨 발휘하시는 걸 뵐 기회가 없었을까요? 갑자기 뉴욕이 막 가고싶어집니다. 중간에 다섯분이 찍은 사진 중 가운데 여자분이 누구시죠?

[楊仁會(뉴욕)]

그 여성분이 바로 오른쪽 곽승용 뉴욕 의대동문회장님의 부인이십니다. 훼쑌모델이십니다.

[이전구(뉴욕)]

아~ 우리 제영혜 누이님 께서 ` 아니아니 수석 부회장님!(공과 사를 가리겠습니다) 오셨군요. 지난번에 LA에 가보니 너무나 훌륭하게 하셔서 제가 귀띰을 좀 했습니다.ㅎㅎㅎ

[홍지복(RI)]

양박님의 팔방미인의 포즈에 눈동자가 커져가고 있습니닿ㅎㅎㅎㅎ

[이성기(뉴욕)]

제영혜 회장님, 안녕하셨어요? 무지 오랫만이죠?다행히 사진이 비디오가 아니고 무성이니까 그냥 상상에 맡기는 편이 훨~씬 회장님 수준에 어울릴거에요.

[제영혜(LA)]

성기님, Guess what? 지금 나 정임현 친구와 함께 있어요. 한방에 있다구요. 얘기하다보니 성기님과 또 넘 친햇던 친구라는 말에 여기 댓글 답니다. 성기님 칭찬을 무지하게 하더군요. 맑고, 밟고, 귀엽고, 글도 잘쓰고, 말도 예쁘게 하고, 리더십까지씩이나 다 있는 친구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ELLE6 중 하나였다구요????임현씨가 안부 저합니다.

[이성기(뉴욕)]

무지 오랫만에 댓글을 달게 되어 죄송합니다. 임현이와 친분이 있는줄 몰랐네요. 제영혜님이 더 가까이 느껴지네요. 잊고 있던 Elle 6 까지 기억나게 하시고 ㅎㅎㅎ . 임현이도 카페에 가입하게 해주세요. 혹시 1000번째 가입자가 되는 영광을...?

[김지형(대전)]

행복한 모습 보기에 참 아름답습니다*^^*뷰리플!!

[이전구(뉴욕)]

김지형 동문님! 먼길 마다하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창수(뉴욕)]

날씨도 더운데 멋진 가든 파티 준비하시고, 동문회 임원들과의 친목과 화합에 기여하시느라고 애쓰신 신회장님과 미쎄스 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는 시간에 자리를 비워서 아쉽습니다. 출발이 좋으니 앞으로 동문회의 모든 행사가 잘 이루어 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신응남 (뉴욕)]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전화와 이메일 주셨습니다. 대나무 숲을 스치는 바람은 시원하고 하늘에는 별이 총총한 밤이 었지요. 대미를 장식한 쎅스폰 연주, 아직 들리는 듯 합니다. 13일 골프 대회에 협조 바랍니다.

[이동철(부산)]

아니 양박이 색소폰과 플륫을 분다?? 금시 초문이고 놀랄노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