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잎
배초향
일명 `방아잎` 또는 `깨나물`이라고도 하며, 전체에서 강한 향기를 풍기는 방향성 식물이다. 강건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없고 정원주변의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어 관상 하거나 절화용 소재로 이용 가능 하다. 전초에서 강한 향기가 나므로 잘 말려서 차로 이용할 수 있고, 생잎을 이용하며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거나 육류 요리시에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할 수 있다. 5~8월경 채취한 어린싹과 잎은 날 것으로, 또는 데쳐서 식용하면 좋다. 식물 전체를 생약으로도 이용하며,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짙고 깊은 색을 표현하는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효능
우리나라말은 향여, 수고화, 배향초, 밀봉초 라고도 불리운다.
한라산 중턱에서 꼭대기까지 군락지가 있는데 식용, 관상용, 약용 등이 있는데 씀씀이가 다양하다.
이와 같은 향유를 10월에 채취하여 약재로 보관할 때 꽃이나 뿌리까지 버리지 않고 그늘에서 은근히 말려 사용한다.
이러한 향유는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나는 사람은 향유 9g을 끓여 식혀두고 그 물로 양치질 하면 충족할만한 효과를 얻을수 있다.
또 더위를 심하게 타는 사람은 향유를 약 8g을 끓여 냉장고에 넣고 식혀 마시면 큰 효과를 거둘수 있다.
성분-해열, 발한작용, 위액분비 촉진, 위장의 연동운동, 신장혈관자극 등의 약리가 있다
음. 방아잎은 보관방법이 따로 없구요. ^-^; 그냥 건조하고 습기없는곳에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