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고수님들이 많아서
아기 화초만 키우는 저는 기가 좀 죽는데...
열심히 활동 할라믄 사진도 많이 올리고 그래야겠지요. ^^
아침에 물 주고 한번 찍어 봤답니다.
증명 사진은 하나씩 두고 찍어야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여긴 현관 좌측이랍니다.
슈퍼바랑 아이비놔뒀어요.
조카가 부러트린 스킨답서스 수경으로 꽂아 뒀는데 지금은 뿌리도 많이 나고
새집으로 옮겨 줘야 할 것 같아요.
이건 선물 받은 싱고니움.. ^^
정말 작았는데.. 화분이 넘 작죠.
이건 지난번에 만든 러브체인..
새순이 막 올라와요.
새순 사진을 잘 찍었어야 했는데.
물꽂이 해 둔 사랑초.
잘린 부분에 뿌리가 나올듯 말듯 금방 나올 것 같기는 한데..
지금 보이는 행운목은 천원 주고 산 무늬 행운목인데..
크게 자라서 분갈이를 해줬더니 멋스럽네요.
주방엔 개운죽..
화장실에 둬야 좋은데..
주방에 잘 어울려서 주방 식탁에 뒀어요.
공기 정화에 좋다는 고무나무..
욕실 옆에 뒀답니다.
안방 침실 옆에 스파티필름
안방 벽면엔
윗쪽엔 조화를 놔뒀어요.. 물 주기가 힘들더라구요.. 키가 안 닿아요..ㅋㅋ
아랫단엔 러브체인
베란다 쇼파 테이블 위에 사랑초와 스파티필름
거실 전경입니다. ㅋㅋ
실제로 보면 이렇게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요.
사진은 좀 지저분한데 말이죠. ^^
제가 젤 좋아하는 사랑초랍니다.
밑에 초록이까지 나오고 있어서 지금 잔뜩 기대중이예요.
이거 꽃사에서 사 온 것인뎅...
이건 제가 젤 아끼는 사랑초랍니다.
보기에 작아 보이는데 엄청 커서 혼자선 들지도 못해요.
울집 다육이들은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율마도 다육이 옆에서 통풍 잘되고 햇볕 잘드는 명당을 차지 했네요.
나비란
게발선인장 과습인가봐요.
지금 두개 떨어져 나가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아무래도 오늘 흙을 다 파헤치고 좀 말린 다음에 분갈이를 해줘야 겠어요.
아직은 멀쩡하거든요.
카랑코에.
화분이 작아서 꽃이 피지 않는 걸까요? ㅠㅠ
무늬마삭ㅋㅋ
이거 낙엽지데요?
추위 타나요?
산천보세,군자란
산천보세가 원래 예쁜 검정 화분이었는데 똑같은걸루 사서 분갈이 해줄라고 물어 봤더니
화분 하나에 만원 넘게 달라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걸로
요즘 국화가 많이 피죠..
저희 집에도 두개 있습니다.
키우기 힘들다는 트리안도 해 넘기면서 계속 잘 키우고 있답니다. ㅠㅠ
삭발 안하고 키우는 것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이게 응애가 자주 꼬이잖아요.
이 녀석은 바구니 때문에 업어 왔는데요..
이름이 뭔가요?
세상에 이름도 모르고 데려 왔지 모예용. 그래두 항아리에 분갈이 해줬답니다.
금방 번식 할 것 같아요. 아직은 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 좀 부실합니다.
이거 염좌 아니라 철쭉이예요. ^^
봄에 예쁜 핑크빛 꽃을 보여 준답니다.
안방베란다.
거실 베란다.
이상 울집에 있는 화초는 전부 다 보여 드린 것 같아용.. 헉헉
사진이 넘 많아서 안 올라간다길래 좀 많이 줄였는데도 많네요.
예쁘게 키우세요.
첫댓글 너무 정갈해 보이네요. 집이 이뻐요. 초록이들도 행복하겠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 주는 초록이들이 넘 고맙죠. ^^
정말 화초를 좋아하시나봐요? 집도 너무 예쁘고 깨끗하고.....부럽네요. 저희집은 온통 정신이 없어서리. 어제 키우던 진순이를 시골에 보냈으니 저도 화초를 들여봐야 할까봐요. 지금 모두 베란다로 피신중!!
ㅋㅋ 저희집 별명이 모델하우스입니다. 늘 같은 자리.. -_-
햇볕이 잘 들어오는 집인가봐요? 초록이 들도 싱싱하고요. 이름 모르는 아이는 청달개비 같은데요.
청달개비가 맞군요.. 달개비는 맞는 것 같은데.. 뭔가 좀 이상해서.. 아닌가 했거든요.
구석구석 정말 이쁘게 잘 키우셨네여,, 신혼분위기도 물씬 나는거 같구요^^
아흑~ 신혼..ㅋㅋㅋ 어디서 마네킹이라도 하나 주서 와야 긋네용.
넘 이쁘게 아기자기 잘 가꾸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름표없는아이 미니달개비네여~!!언제나 깔끔 부지런한 찌니님~이뽀여~!!
프라보리님도 여기 회원이셨군요.. ㅋㅋ 역시 좋아하는게 똑같으면 노는 물도 같아요.
히야 실로 엄청난 초로기들입니다. 양에서 질에서~ ^^ 모두들 넘 이쁘게 잘 기르셨네요. 아가들 모두 이뽀용~
감사합니다. 이런 칭찬이 저를 힘나게 해요.
깔끔하고 싱그럽고 아기자기 합니다^^*
감사합니당.
ㅋㅋㅋ 인테리어 잡지책 같다니요.. 과찬이십니다.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놓으셨네요^^ 다 싱그럽고 이뻐요^^
감사합니다.
이쁘고 깔끔하고 식물들고 싱싱하네요...첫번째 사진속의 주인공님이 찌니님이 아닐까?....요
찌니님 맞아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기에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워낙에 깔끔(보이는데만.. -__-)이라서요.
식물전시 "큐레이터"이신지?
그게 몬데요?
깔끔하고 단정하네요....이쁩니다
감사합니다.
집이 왜이리 깔끔해요? 초록이들 또한 깔끔하고 싱싱해보여요 울 거하고 넘 비교되요. 반성하지만 언제나 난 치울까?
아무래도 초록이들 키우다 보면 벌레가 생길 수도 있고.. 흙이며 뭐며 지저분하다 보니깐 늘 신경 쓰게 되요.. 그러다 보니 저절로 깔끔해 지더라구요.
인테리어 감각이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와인테리어의 이신가봐요
진짜 인테리어 달인이 들으면 욕해요... ^ ^ 칭찬 감사합니다.
화초를 참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저도 사랑초를 참 좋아하거든요..자주색 사랑초를 키우고 있는데 병이 들어 입이 자꾸 썩어들어가서 잎을 모두 잘라줬거든요..그런대 새로 나오는것도 모두 그러네요..초록이도 사서 화분에 옮겨심어서 아주 소담하게잘 컷는데 그넘도 병이 들어버려서 지금은 다 잘라놓았는데 어케해야해요???갈챠주세요
엥~ 우짜죠.. 사랑초에 병 든 적이 없어서 치료 방법도 모르겠네요. 저희집건 무럭무럭 잘 자라던데.... 어디 사셈? 근처에 사시믄 제가 잘라서 물꽂이 선물로 드릴 수 있는뎅... 꽃집에 가서 상태 말하고 약 사다가 뿌려 주믄 될 것 같은데요.. 아공~ 어드러케 도움을 못 드려서 넘 죄송해요.
시골집에서 옮겨다 심었을때 아주 소담하게 몇년동안 무성하게 잘 자랐는데 작년부터 갑자기 잎끝이 썩어들어가더라구요..근데 제다 옮겨놨버렸네요..멀쩡했던 초록이까지 그래서 다 잘라버렸거든요..새로 나오는 잎은 괜찮다가도 어느정도 자라면 또 썩어들어가네요..말씀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화원에 가서 약사다 줘야할듯 하네요..감사
정말 인테리어가 깔끔 하네요...베란다두 넘 이뿌고 초록이도 넘 이뿌고 정말 대단한 감각 인것 같아요...
^_______________^ 감사하므니다.
한참동안 재밌게 보았습니다. 앙증맞게 잘 키우시네요.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용량이 넘친다 그래서 방에 있는 화초랑 디테일한 사진이 많이 빠졌어요.ㅠㅠ
인테리어 잡지책 한권 본 느낌이네요.........부러워요
천냥에서 천원짜리 화분 사다가 앙증맞게 분갈이 하므는 깜찍하니 좋더라구요.
사이트*다음*에서 짱똘이님의 블로거가 메인에 떴네요~ 축하합니다~ 감각 있으시다..했는데,,사진작가셔요?
사 진 작 가 아닌디요. 그건 아마도 시트지 때문에 떴을거예요. ㅋㅋ 사람들이 콩놔라 대추놔라 글도 많이 달아 놨네요. ㅋㅋ 지가 사용해 보구 평가 내린다고 혔는디요..
와~~우!! 사랑초 물꽂이 처음 봤어요
저두 처음 시도랍니다.
아유... 집이 넘 깔끔해서 신혼인가부다 했드니... 솔로면서두 일케 집을 이쁘게 하구 살아요~ 찌니님 대단하세요~~ 혼자일때 여행도많이 하고 많이 놀구 실컷 즐기세요~` 그게 다 추억이라는 재산이랍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여행도 실컷 다니고 잼나게 살아보겠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