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이거늘 하늘이시여!
이나라를 굽어 살피소서.
지금 이나라 대한민국은 망국병에 빠져 한탕병에 물들은
이들로 인하여 민심이 흉흉해 지고 있나이다.
태극기가 걸려있는 현관앞에는 서민들 뒷골 때리는 문구로
배신감을 자아내고 있나이다.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서민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지역민을 위해 머슴처럼 일하겠습니다."
"서민이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행복도시 문화도시 00 "
국민의 혈세중 5분의1 이 녹봉으로 지출되고 있는 현실속에서
관리 감독 그리고 행정은 아직도 주먹구구식 70년대 행정으로
관습화되고 먹고 마시는 향응문화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건만
서민들 쌈지돈 도륙질해가며 공기업 키워가는 저 도둑님들은 왜 그냥
관망만 하고 있는지 이땅에 공기업중 000000공단 자 붙은 정부 보조기업
철퇴를 내리는 방법좀 알려 주소서.
천연의 도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려는 강원도민들에게 눈대포를 쏘아
교통마비.주택봉괴.농지피해.경제한파 주지 마시고 그러한 것을 탁상공론으로
돈걷어 들여 안아무인 개폼잡고 수수방관하는 이사장들 주택 그리고 그들이 타고 다니는
관행차에 눈대포 쏘아 주소서,
안양먹자골목.범계길.평촌상가.안양일번가.산본 일번가.상권이 형성되어 가는 곳곳 마다
모자에 가슴에 무슨회,무슨회하는 단체들이 10mm간격으로 줄을서 시설공단주차요원 명찰을달고
주차요금을 징수하는데 365일 일요일도 없이 야간주차 밤10시까지 돈 걷어들이는데 혈안이 되어
도데체 이렇게 엄청난 돈을 걷어 들여 쓰이는돈이 어디인지 알수가 없으니 눈먼돈 참으로 안타까우니
이들을 관리하는자들에게 눈폭탄을 부어 주소서.
서민들이 무슨 봉이라도 되는듯 쌈지돈 훔쳐가며 호의호식하는 저들에게 개과천선 학당으로 보내
1년연수봉사기간을 주어 체험사례발표하게 하여 주시옵서소.
고급한우 갈비집에 주 단골고객이 공무원들 이랍니다.
매주 토요일 주말이면 백화점 쇼핑 고객의 절반이상이 나라돈 쇄경을 받아먹고 폼재는 사람들이랍니다.
이들에게도 여가란 단어가 필요 하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자들이 나라돈을 서민의 혈세인줄 모르고 고시공부 합격하여 당연히 받아가는 것으로
착각속에 빠져 안아무인하는것이 진정 이나라가 진정한 나라인지 의심스러울 뿐이나이다.
지금 민심은 함께 살아가는법을 갈망하고 있나이다.
있고 없음은 하늘이 주어지고 자기 몫이기에 현실을 직시하는것이 민심이거늘
유식을 팔아 무식을 돈으로 사려는 파렴치한들이 곳곳에 도사려 민심을 조장하고 있으니
하늘이시여!
10년 묵은 두부한모 그들에게 맛보게 하시어 썩은것이 무엇인지 체험하게 해 주소서.
이제 나는 이렇게 외치고 싶다.
토요일. 일요일은 주차요금 없는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차요금 징수하는 주차요원들은 주차관리 공간에 청소부터
철저히 하여 자신이 근무자임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안양에서 도울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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