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 것 같네요.
내가 어릴 적에는 놀 장난감이 별로 없어
공기놀이, 자치기, 제기차기, 표딱지 치기, 구슬치기, 실핀 옷핀치기 등을 하며
동네 공터에서 놀았지요.
가을에는 집안 화단 꽈리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꽈리가 익으면
따서 속에 있는 씨앗을 조심스럽게 파내고 입에 넣고
꽈리를 불며 재미있게 놀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지금 아이들은 좋은 놀이감이 많아 꽈리 같은 것은 불지 않지요.
설명절이 가까워 오는데 계묘년 검은 토끼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계묘년 검은 토끼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폴리스님
癸卯年 2023년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흑토끼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해요.
비주님께서도 검은 토끼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