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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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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7 월 끝자락에서
아이리스 . 추천 0 조회 161 23.07.24 09:5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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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4 10:01

    첫댓글 강물은 늘어도 그건 늘지 않아도 되는데 ㅎ

  • 작성자 23.07.24 12:27

    호강님안녕하세요
    강물도 늘고
    지두 늘고요


    새벽에 한강 한바퀴 라이딩하구
    흠뻑 땀흘리고 해도
    한강따라 허벅지 근육 불좀내고
    편의점에 아이스 한잔에
    걍 나 오늘 행복할래요
    합니다
    여름나기 잘하시어요


  • 23.07.24 10:34

    아이리스님 좋겠습니다
    서울과 시골을 오가면서 넉넉한 맘을 저축하겠어요
    임진각에 케이블카가 있나요?
    저는 몰랐네요
    정보도 감사해요^^

  • 작성자 23.07.24 12:31

    광명화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골은 홀로계신 아버님 모시느라고요
    그곳에 밭작물이 넘쳐나요
    임진각 케이블 저도 처음알았읍니다
    둘러보니
    홍대쪽에서 이층버스도 다니나 보아요
    모두 자식들을 짝 지어보내니
    이제 둘이 알콩달콩은 못해도
    아옹다옹하며 요러구 살게요
    습도도 높고 날씨가 후덥지근한것이
    걍 방콕 해야하는 오늘
    잘 보내세요

  • 23.07.24 12:35

    @아이리스 . 아~~그러군요
    홍대에서 몇번 버스인지 나중 아시게 되면 좀 알려주세요

    시골에 아버지가 계시군요
    아버님도 뵙고 고향 향수도 즐기시고요
    아옹다옹 그래 재미나게 사시네요

  • 23.07.24 10:51

    ㅎㅎㅎㅎ어머....아후~~~~~
    맨날 어디 좋은데만 다니시고...
    보니까 넘넘 부러운데
    제일 부러운거는
    ktx 차창에 빗물 보며
    커피 마시고 싶다.....ㅎㅎ

    언니!!
    이런 자랑질 대 환영 입니다..
    제발 자랑좀 많이 팡팡!!
    쏴 주세요~~~~~^^♡♡♡

  • 작성자 23.07.24 12:37

    샤~~♡~론님은
    ㅎㅡ거ㅡ비가 억수로 쏟아져
    운전하는 그분은 앞만 보구
    지는 운치있다고 잘왔다 하믄서
    옆눈이 작아지더라구요
    작년 요맘때 문지리 파스타 커피
    먹고 다른곳 다니느라
    요런날 왔시유
    일주일에 한번 여행처럼 다니는
    시골살이도 이젠 기쁘기만 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모시고 싶어요
    샤론님
    오늘 하루도 기쁘게요

  • 23.07.24 10:57

    라이딩 안하셔도 멋진곳 다니십니다 ㅎ
    여쁘시니 사진도 잘 찍으십니다 ㅎ
    저는 못냄이라 사진은 아마
    약혼식 결혼시 사진 말고는
    없지 싶습니다 ㅎ
    좋은 한주 되세요 ^^*

  • 작성자 23.07.24 12:59

    오막살이님
    습하고 더웁고
    이시간쯤 시골은 국수삶아
    콩국수도 가끔 드시던데
    혹시

    아침에 잠깐 한강 한바퀴 돌고
    흠뻑 젖고 아이스한잔
    때우고 흙탕물된 한강도
    이쁘게만 보이는건
    아마도 세월탓이겠지요
    어여쁘게 보아주셔감사해요

  • 23.07.24 11:12

    네 ,네
    자랑 많이 해주셔유 2
    덤으로 좋은곳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7.24 13:02

    닉네임이 참 고우신
    블루향기님
    습하고 더워진 오늘
    시원한곳에서 즐거이
    지내시길요
    이제 둘이 남으니
    예전에 못해본 것들을
    해보려 흉내보고 있네요
    완죤 상남자가
    이제 순딩순딩으로

  • 23.07.24 11:14

    멋지게 사시는
    모습이네요.
    임진각 쪽으론
    이곳에서 갈 엄두가 나지 않는곳..
    덕분에 구경 잘했네요..

  • 작성자 23.07.24 13:08

    도보맘님
    계신곳에서도 충분히요
    라이딩하러
    지방이곳저곳 댕기다보니
    아름다운곳들이 참 많데요
    브런치카페도 보이고
    곳곳에 힐링코스도 많이 보이데요
    저도 다 보내고
    둘이 남으니
    상남자라고 해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시간 되믄 나가 걍 즐기는걸루요
    도모맘님 요즈음 날씨가
    기분좋은 하루는 안되어도
    션한곳에서 즐거운시간
    보내시어요

  • 23.07.24 12:34

    소라 비빔 국수가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이곳 저고 구경 하시며 두분이 행복한 여행기 사진으로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3.07.24 13:12

    산나림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요
    저희시골은 서해바닷가 근처라
    제가 좋아하는 소라가 싱싱해요
    가끔 울 아부지해서 드리면
    잘 드셔 저도 ㄷᆢㄱ분에 잘 먹어요
    둘이 남았어도 같이 있는시간은
    멀기만 한것은
    세월 탓 일까요

  • 23.07.25 06:44

    진천 농다리도 다녀 가셨네요
    청주 살 때 가끔 가곤 했습니다
    이곳저곳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 봅니다
    이쁜 동지님과의 여행
    즐겁게 다니시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소라 비빔국수까지
    다 부럽네요ㅎ

  • 작성자 23.07.25 10:54

    이베리아님
    오늘도 엄청 더울꺼란 날씨
    계신곳엔 션하고
    즐거움 담뽁 담으시길요

    저는 자전거 여행자로
    전국을 달리고 살았어요
    지금은 세월탓으로' 로드길만
    살방거리며 즐기고 있습니다
    이젠 둘이 남다보니
    각자 취미생활도 하고
    아주 가끔 요런 티타임
    브런치 정도로
    가져보아요

  • 23.07.25 11:42

    아이리스언니가 쉼 끝내고
    다시 와주셔서
    여성방에 좋은곳도 구경시켜 주시고
    친정아버님 돌봐 드리는 모습도 귀감이 되시고
    덕분에 여성방이 더욱
    살만한 사람 냄새가 나네요...
    고맙고 감사하고
    언니 자전거 운전 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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