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it Om(Stefan Petersilge)」연주곡 모음」
(🙏 Ga·Haeng·Bang Edition)

'Sangit Om'은
54년 독일 출신의 음악가 'Stefan Petersilge'의
프로젝트명이라 하며
인도 만트라에서 비롯한 말로
'내적 고요에서 발현되는 소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색다른 floot(인도 대나무 플루트) 연주가
'Stefan Petersilge'는
5살일 때(1959년)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 기타를 배웠고
20살 무렵에는
전문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로 성장했으며
한때 재즈뮤지션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음악에 지루함을 느낀 그는
세계 각지 여행을 다녔고,
인도 여행에서 접한 인도음악과
대나무 플루트에 매료되어
그 뒤로 나무 플루트, 주석 호루라기 및
찰흙 플루트로 연주하기 시작했다.
01. Agua Fr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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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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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금의 소리 울림도 있고, 관악기 플루트소리보다 맑고 깊이 있게 들립니다.
대나무 피리소리도 좋습니다.
03. Heaven - Helpful Friends
맑은 새소리 가득하며, 내면의 울림이 가득합니다.
머무는 곳마다 행복하니 이곳이 극락인가합니다.
인도 전통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느낌입니다.
05. Relaxamento
찬탄하며 기도 모습처럼 경건합니다.
참된 목소리, 참된 자아를 찾는 내면의 목소리 아름답습니다.
06. Stopa Kai Sto Ksanaleo
인도음악으로 가득채운 아름다움입니다.
08. Kali Durgai (Mantra)
대나무 플루트 연주가 아름답습니다.
대나무 소리의 맑고 청아함이 묻어납니다.
관악기 플롯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09. Wind
풍경소리 흔들리며 바람과 함께 평안함을 느낍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엔
잎새마다 꽃이 되었다.
어느 누가 미치도록 그리웠으면
가을이 되었겠는가
-시월의 마지막 날엔 중에서 김용화-
그리움이 모이면 가을이라 했습니다.
행복한 10월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