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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품종연구회
 
 
 
카페 게시글
추식(秋植)구근,구경 2020 팥죽 말고 팥 떡 먹는 동지..
피톤치드 추천 0 조회 128 20.12.21 10:0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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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1 10:42

    첫댓글 전 재미삼아 팥죽 끓이고 있네요~~
    시부모님 옆에 계실때는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었는데 큰아들 근처로 이사가시고 부터는 제가...
    솜씨는 없지만 제가 먹고싶어서
    꽃이 앙증맞고 너무 예쁘네요~^^.

  • 작성자 20.12.21 11:23

    그렇지요 ~떡이든 팥죽이든
    맛있게 먹음 그게 최고지요
    집에서 하기 떡은 좀 번거로운 면이 있어요..^^

  • 20.12.21 11:35

    동지가 초순에 들면 애기동지라 팥죽을 끓이지 않고 떡으로 대신해요
    애기들은 먹이지 않는다네요 애딸린 아녀자들이 손이 많이가는 팥죽 쑤는 노동에서 쉬게 할려는 배려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우리 절에서는 팥죽했어요

  • 작성자 20.12.21 11:37

    11월7일이라 초순이지요~
    다 먹는 음식인데 옛 풍습 따를 필요 없이
    그냥 먹고 싶은 거 해드심 좋을 것 같아요

  • 20.12.21 11:57

    저도 팥죽 끓였어요

  • 작성자 20.12.21 13:46

    맛나겠어요 저는 떡이나 좀 사와야겠어요~

  • 20.12.21 12:13

    꽃도 이쁘고
    화분도 이쁘고
    손도 이뿜니다.

  • 작성자 20.12.21 13:47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은곡님~~^^

  • 20.12.21 13:27

    역쉬
    곱내요..
    음력 초열흘 전에 들면
    애동지라고 하지요~^^

  • 작성자 20.12.21 13:48

    네~그런다고 하네요~~^^
    맛난 떡 드셔요
    저는 올해는 어깨 아파서 걍 시루떡 사서 먹을까 합니다

  • 20.12.21 14:31

    동지소식 전하는 꽃이 너무 예뻐요
    어쩜 이리 잘 키우셨는지~~

  • 작성자 20.12.21 16:45

    감사합니다 ~
    동지인데 떡 사온다는 것이 그냥 왔네요~~ㅠ

  • 20.12.21 16:36

    앙증맞은 꽃이 추위를 밀어내는 듯
    저는 아침에 픽업 해주고 들어오며 팥떡 사왔어요
    너무 일러 기다리느라 좀 떨었어요 ㅎ

  • 작성자 20.12.21 16:47

    ㅎㅎㅎ일찍서두르셨군요 따끈했겠어요~
    저도 사온다는 것이 깜박 했네요
    다시 내려가 사와야겠어요~^^

  • 20.12.22 07:41

    꽃이 귀엽고 앙징 맞네요^^

  • 작성자 20.12.22 10:02

    제가 사철 피워주는 사계화면서
    이렇게 귀요미 꽃종류를 좋아합니다~

  • 20.12.22 09:19

    팥칼국수 먹었어요.

  • 작성자 20.12.22 10:02

    잘하셨어요~
    오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20.12.22 10:03

    @피톤치드 네~ 감사합니다.

  • 20.12.23 07:27

    귀엽네요
    작은꽃을 잘 기르시는거
    같아요.

  • 작성자 20.12.25 16:22

    큰 꽃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귀요미 꽃 키우다 보니
    질리지도 않고 재밌어요~

  • 21.01.19 01:46

    넘 예쁜 꽃구경 잘햇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19 12:53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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