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8.11. (주일)
명성교회
2024년 8월 11일
제45권 32호
2024년도 주제 : 복음에 참여하는 교회
성구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3)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김득열 목사
2부 09:10 김윤호 목사
3부 11:20 박현규 목사
4부 13:30 조성민 목사
5부 16:30 임기도 목사
✽ 예배선포 ‧‧‧‧‧‧‧‧‧‧‧‧‧‧‧‧‧‧‧‧‧‧‧‧‧‧‧‧‧‧‧‧ 인도자
✽ 주기도문찬양 ‧‧‧‧‧‧‧‧‧‧‧‧‧‧‧‧‧‧‧‧‧‧‧‧‧‧‧‧‧‧‧‧ 다같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다같이
✽ 교독문
인 도 :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회 중 :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인 도 :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회 중 :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인 도 :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회 중 :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시 145:1-3)
다같이 :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46:5)
- 아 멘 -
✽ 감사와참회의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23장(통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 다같이
기 도
1부 이정분 권사(새벽기도전시관운영부부장)
2부 허호 집사(중등3-3B부부장)
3부 박원현 장로(재정부3재정위원회위원장)
4부 천향옥 권사(권사회22교구회장)
5부 길인화 집사(5부찬양대운영총무)
성경봉독 : 전도서 2:18-23
1부 김지훈 집사 오혜나 집사
2부 윤중석 집사 김마리아 집사
3부 정지웅 집사 홍나영 집사
4부 서동균 집사 이효리 집사
5부 이규민 성도 조예은 성도
* 전도서 2:18-23
(수고도 헛되다)
18. ○내가 해 아래에서 내가 한 모든 수고를 미워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 주게 됨이라
19.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에서 내 지혜를 다하여 수고한 모든 결과를 그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20. 이러므로 내가 해 아래에서 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내가 내 마음에 실망하였도다
21.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다하여 수고하였어도 그가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그의 몫으로 넘겨 주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며 큰 악이로다
22.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8. I hated all the things I had toiled for under the sun, because I must leave them to the one who comes after me.
19. And who knows whether he will be a wise man or a fool? Yet he will have control over all the work into which I have poured my effort and skill under the sun. This too is meaningless.
20. So my heart began to despair over all my toilsome labor under the sun.
21. For a man may do his work with wisdom, knowledge and skill, and then he must leave all he owns to someone who has not worked for it. This too is meaningless and a great misfortune.
22. What does a man get for all the toil and anxious striving with which he labors under the sun?
23. All his days his work is pain and grief; even at night his mind does not rest. This too is meaningless.
교회소식 ‧‧‧‧‧‧‧‧‧‧‧‧‧‧‧‧‧‧‧‧‧‧‧‧‧‧‧‧ 김하나 목사
특 순
1부 이강훈 집사 양경진 집사 홍예지 집사 고은주 권사
2부 박영준 성도
3부 김인혜 권사 김수연 집사
4부 이희진 집사 이유진 집사
5부 윤지혜 집사 조민희 성도 이의현 성도 이슬 집사
찬 양 ‧‧‧‧‧‧‧‧‧‧‧‧‧‧‧‧‧‧‧‧‧‧‧‧‧‧‧‧ 찬양대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 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 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설 교 --- 한여름에 지혜를 생각하다 2, 수고하는 인생에게 주시는 말씀 --- 김하나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ckeqXWIp830
수고는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수고를 통해서 열매를 얻고 그 수고의 열매를 먹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수고가 지나친 욕심과 자기만족을 위한 도구가 될 때 큰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전도서의 두 번째 말씀을 통해 수고의 참된 열매를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헛된 수고를 피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코헬렛 전도자는 수고의 열매를 우리가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한계를 분명히 드러내는 시간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시간을 창조하시고 시간의 안팎에서 유일하게 거하시는 하나님에게만 영원이 있습니다. 그분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의 것들은 영원한 것이 됩니다. 짧은 인생을 살아갈 때, 하나님을 바라보며 헛되지 않게 살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시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헛된 수고가 되지 않습니다.
전도서는 수고하고 애를 써도 결국은 다 남겨두고 떠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수고가 우리에게 풍성한 열매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절대로 헛되지 않음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하나님을 기억할 때 우리는 시간 너머를 볼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과감하게 모든 수고를 하나님께 맡길 때 비로소 수고의 헛됨에서 벗어나며 하나님의 그 영원한 시간 속에 남는 복된 수고가 될 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수고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의 수고가 사라지는 것에 상실감을 가질 것이 아니라 모든 수고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수고를 하나님께 드리면 자유함이 있고 아무것도 헛되지 않습니다. 내가 쌓은 것이 다 사라질지라도 하나님께 맡기면 그 수고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다윗이 베들레헴의 우물물을 하나님께로 부어드렸듯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하나님을 향한 수고가 되게 해야 합니다.
수고한 모든 것들이 다 나의 것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다음 세대와 이웃들과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귀한 열매로 맺혀지도록 우리의 수고를 계속해서 해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반드시 가치 있는 수고가 될 것을 믿습니다.
* 톨스토이 단편 :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 농부 파홈, 바쉬키르 족)
찬 송 ‧‧‧‧‧‧‧‧‧‧ 304장(통 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다같이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권영미 권사
2부 이계오 집사
3부 이종성 장로
4부 김영순 집사
5부 김태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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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찬양]
1.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2.
내 은혜로신 하나님 날 도와 주시고
그 크신 영광 널리 펴 다 알게 하소서
3.
내 주의 귀한 이름이 날 위로하시고
이 귀에 음악 같으니 참 희락 되도다
4.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피로써 곧 정케 하셨네
아멘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은혜와 사랑]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