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환 "태영호, 황장엽 역할하기 위해 왔다" /자유인

[백절불굴]

작성일 : 16-12-30 11:51

강철환 "태영호, 황장엽 역할하기 위해 왔다"

[**남.녀 공히 군 미필,운동꿘 출신과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및 국보법의 엑기스 조항인 참칭조항도 삭제하려 했던 자들의 공직진출을 결사 반대한다.운동꿘의 사기협잡과 국보법 폐지주장자들의 교언영색에 속지말고 안보중시의 정통보수를 뽑아 나라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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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vNR10UYJbs

== 다음은 본 동영상에 나온 강철환의 발언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1. 태영호는 황장엽과 비견될 "혁명가"

  - 황장엽은 북한 민주화의 상징적 존재. 

  - 태영호는 황장엽처럼, 붕괴 되어가는 북한을 민주화시키고 조국 통일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남한에 왔다.

2. 태영호 탈북은 북한에 큰 충격

  - 태영호는 북한 로얄 패밀리를 위해 일하는 사람, 북한내부 비밀 다 알고 있어

  - 태영호는 가족들과 함께, 영국 공사로 보낼 정도로 북한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는 인물

     (보통, 가족 일부를 인질로 북한에 남겨 놓는 다고 함.)

- 태영호 탈북은 북한 최대의 충격, 곧 북한의 타겟이 될 것

3. 김정은 사망 후 북한의 붕괴

  - 김정은이 사망하면, 집단 권력 체제 내지, 남한에 흡수 통일될 것이라고 말함.

4. 통일을 위해 탈북자들을 중요 직책에 앉혀야 된다고 말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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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발언들로 볼 때, 북한 고급정보를 잘 아는 태영호의 탈북은 북한에 대한 역정보를 흘려 남한과 국제사회를 교란시킬 목적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며, 강철환의 "태영호는 황장엽을 대신할 인물" 발언을 볼 때, 북한의 특수 지령을 받고, 한국의 탈북자들을 규합해 정치세력화할 목적을 갖고 파견이 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우리는 북한 탈북자에대한 의심의 눈길을 거두어서는 안됩니다. 벌써 저 여자 사회자를 보십시오, 강철환의 현란한 말솜씨에, 우리가 탈북광수로 알고 있는 황장엽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탈북자들을 떠 받들지 않습니까? 태영호에 대해 철저히 경계해야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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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여기 동영상에서 나온 강철환의 일련의 발언들로 우리는 강철환의 정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대로 강철환은 요덕 수용소에서 9세에 수감되어, 10년을 복역하고 나왔습니다, 5년간 북한 사회에 지내다가, 남한 방송 청취와 김정일 비난발언을 이유로 재수감될 것이 두려워 친구 안혁과 탈북하였다고 위키백과는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에서 보듯이, 강철환은 유럽으로 유학간 친구를 두고 있고, 북한 로얄 패밀리와 관료 사회를 손바닥 보듯이 환하게 보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 때, 벤츠를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며, 오메가 시계를 수입해서, 김일성이름을 새겨 고위 간부들에게 선물을 해준 얘기 등. 어린 나이에 수용소에서 생활하며 사회와 격리된 인물이 알 수 없는 정보들을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시골에 사는 촌로나, 아니면 자기 밥벌이 하기에 바쁜 일반 서민들도, 한국의 운영시스템과 고위층의 삶이 어떤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요덕 수용소에 감금되어, 세상과 철저히 격리되었다면 거의 짐승과 같지 않을까요? 그런데 강철환은 정규교육을 받은 사람이상의, 훌륭한 말솜씨와 지적수준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었다면, 변방 꽃제비나 해야 마땅한데, 출소 후 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신분상승하여 북한 이너서클과 교류하면서 지냈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강철환이 말은 차분하게 하지만, 그의 허스키하고 착 깔린 목소리와 흔들림 없고 번들거리는 눈빛은, 일면 냉정하고 잔인한 느낌을 줍니다. 이것은 장진성에게 받은 느낌과 동일하고, 이들이 상당한 특수 군사 훈련을 받은 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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