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본가를 갔었습니다....
정말이지.....ㅜㅜ
갈비와 삼겹살 그리고 쭈꾸미 .......새로 생겼다길래 외국 친구 까지 데리고 갔다왔습니다.
정말이지....다시는 가고 싶지않은 느낌....
우선 처음 느낌은 좋았습니다..깨끗하고 크고....돈은 무지 쓴 듯.....
자리를 않고....문제는 지금 부터...
갈비는 솔직히 맛 별로...또 양도 적습니다..가격은 비싸답니다.
그래도 사람수만큼 시켰고...먹었고...........
삼겹살 구울려니 한쪽에서 .......버너 작동 불능.......외이터 10번은 왔다 갔다...
30 분 정도 흐르고.......
외이터 왈.....이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닌데요??? 내가 여기서 일하나?? 내가 어떻게 알아..ㅜㅜ
외이터 시키는 데로 했는데..
5분뒤 또 불 꺼지고...삼겹살이 마르기 시작...결국 삼겹살이 넘 오래 위에 있어서인지..보쌈 같이 되고..
비린네....ㅜㅜ
결국 우리는 밥에도 된장찌게 먹었답니다........여기서...
여기는 밥도 1.50 받네요...,갈비는 갈비고.....밥은 밥이고.......ㅜㅜ
소주 한병 같이 먹을까 해서 시킨지 30 분 ....오지는 않고..
마지막으로 .......................... 외국 친구 장어 덮밥 시키고 20 분 흐르고...
왜 안죠욧.........우씨...... 사장 왈.......
바로 되요....30 분 흐르고 .. 또 왈...........5분 걸린데요..
5분 지나고....벌써 1시간 30 분은 흐른듯...들어 온지..........
아직도 안나오고....알아 보니 이제 들어 갔데요...ㅋㅋㅋㅋ
어이가 없고..음식은 맛 없고......뭐라 안할려다가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넘 해서...
아 한가지 ...반찬 양이 무지 적은데요..더 달라고 하니까 어떤 반찬은 갈비 1인분당 1개라네요.....ㅜㅜ
1시간 30 분 가량 있었는데 먹은 것 같지 않고..다들....
결국 우리 또 커피에 쿠키 먹으로 갔답니다............
넘 맛없고.........시설만 깨끗하면 좋나?? 어쩐지 사람들이 없더라구요......7시면 바글 바글 해야하는데..
2번 은 가고 싶 지 않은 식당 이랍니다.....작아도 맛나고 친절하고 그런데 가고 싶어요..........
갔다온 소감 적어 올려 봅니다.
여러분들의 소감 듣고 싶어요.....토론 요청 합니다.
첫댓글 완전 동감!!! 저는 샤브샤브 먹었는데 뒤에 고기는 비위 상해서 못먹구 쌈장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밥도 정남이 떨어지게 돈받고 !!!! 육수 모잘라 갔다달랬더니 다~ 먹은뒤에 가져오고!!! 크기만하면 모해요 맛없고 비싸고 서비스 안좋은데...
누나 나 그뒤로 체해서 밥 못 먹구 있어요..ㅋㅋㅋ
그럴땐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저번에 랍슨수시갔다가 오더가 너무 늦게나와서 그냥 나온적이 있거든요.
저도 친구들하고 새해라 갈비한번 먹어볼라고 갔더만 짜증만 배부르게 가져왔어요.... 차라리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게 나은듯 하네요,,,,,
초창기니까 지켜봐야지 않겠어요^^??
대략 위치가 어딘가여??피해갈곳인가여-_-?
서비스가 형편 없는데는 안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저도 한번 가볼까 했는데 가지 말아야 겠네요. 근데 왜 그럴까요 대체적으로 보면 한국 식당들의 서비스 질이 아주 안좋은거 같아요 ㅡ.ㅡ
데미언님,,초창기니까 지켜봐야한다구요 ? 벤쿠버가 어떤 곳인데 초창기니까 지켜 보나요 ? 초창기가 저리도 저질 영업이라면 지켜 볼꺼 하나 없습니다..서비스 더 이상 나아지지도 않을꺼 같군요,,,
위치야 포겐써즈 옆이고..2층이니깐..간판은 서너달 전부터 붙어있었습니다..사실 벤쿠버 1년있었는데 눈에 안띄는 곳이 있긴 하네요..밑에 입간판도 없고..아마 모르시는분 많으실듯...2층에 있으면 뭔가 특징있는 경쟁력으로 운영해도 모자를판에 서비스 ZERO라...ㅡㅡ; 랍슨의 장모집정도로 되는건가요..ㅎㅎ
흠 ㅡ.ㅡ;; 전 굉장히 만족했었는데.. 다른 한국음식점들같이 더럽지도 않고. 밑반찬도 그럭저럭이고, 가격은 한국에 있는 갈비집들보다 훨씬산데 ㅡㅡ;;
아무리 바빠도 바쁘다는 이유로 요리가 늦어지는건 좀 문제기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한참을 기다려 겨우 음식을 먹을수는 있었지만 웬지 외국인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한국요리를 소개해줄땐 좀 무리가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선해야 할 부분은 해당 음식점 에게도 분명 좋은 조언이겠지요.
갈비 가격 무지 비싸요.......20 불 이면 타 갈비집에 비해 비싸고 맛도 별로....ㅜㅜ
근데... 이글 며칠전 건데 다시 첫면에 올리신 걸 보니.... 약간 반감이 드네요..일정부분 공감 했었는데.. 마치 경쟁 식당중 하나에서 일부러 올리시는거 같아여~~ 다시 첫 면으로 올리신거 오바 인듯...
이게 ...;;;; 왜 다시 여기있지이;;
에이...오바라기 보다는 피해보시는분들 없게 하려구 올리신거 아닐까요..? 그런음식점들 유학생분들한테는 특히 서럽자나요...안그래요? 경쟁 식당이라서 그런것같진않은데..^^; 아는언니가 한번 가보쟈구 했었는데 저두 한번 가보긴 해야겠네요..노래방두있던데.. 사진두 찍어와서 저두 느낀점을 올려봐야겠어요! ㅋ
며칠전에 어디선가 본글 같은데 또 보네요... 일개 유학생눈에는 마치 경쟁식당에서 영업방해공작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대박본가 3번 갔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렇치, 맛도 괜찮았고 식당도 깔끔하더군요. 다만 몇몇종업원의 서비스는 문제가 있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은 랍슨거리 한국식당 선택의 폭이 조금 넓어졌다고나 할까요...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 아닙니까
뉴이어데이이브에 갔었는데, 마감시간까지도 친절히 잘 해주시던데요...제 와이프랑 간만에 한국음식 잘먹고 왔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