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공심위 간사, 12.19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회
3차 브리핑
□일시: 2012년 11월 9일 오후 2시 50분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유정아 공심위 간사
12.19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는 지난 11월 8일 제6차 공심위 회의를 갖고 광주동구청장의 경우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호남지역의 당세를 고려하고, 문재인 후보가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한 선언의 정신에 맞게 “국민참여경선”으로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공심위원들의 뜻을 모은 것이다.
광주동구청장 보궐선거에 접수한 총 12인의 예비후보자 중 8인 이내로 1차 압축을 하고, 압축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경쟁력조사를 반영해서 3인 내외의 최종경선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공심위는 경선관리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광주동구 경선관리에 시민사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심위원 전체의 뜻을 모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12.19 경남도지사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실시함을 알려드린다.
향후 경남도지사의 공천심사 일정과 공천절차는 중앙선거관리대책위원장단과 협의해서 후보자 추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2012년 11월 9일
1219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간사 유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