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영국 귀족과 컨트리 하우스 컨트리 하우스란 호화로운 저택 어느 건축역사가의 회상 문화유산으로서의 컨트리 하우스 고용인들의 세계 엄격한 신분 제도 어렸을 때부터 고용살이 수많은 역사를 거쳐 주인부터 가난한 자까지 계단 밑의 세계 최후의 컨트리 하우스 두 번의 대전 사이에서 영국이 영국으로서 계속 존재하기 위해 column 벽을 가득 메운 초상화 https://www.youtube.com/watch?v=4cMyp3cKBEI 제2장 영국 귀족의 사계절 타운 하우스 런던의 저택 클럽 런던의 사교 시즌 자연을 사랑하는 영국 귀족 드레스 코드 column 그랜드 투어
제3장 영국 귀족이란 귀족과 젠틀맨 상류계급의 교육 사회 구조의 피라미드 세습 귀족 다른 유럽 각국과의 차이 명목뿐인 작위 (커티시 타이틀) 서(sir)가 붙어도 모두 귀족인 것은 아니다 호칭은 대단히 복잡 공작 각하는 특별
제4장 영국 귀족과 컨트리 하우스 홀컴 홀 - 레스터 백작가 블레넘 팰리스 - 말버러 공작가 채츠워스 - 데본셔 공작가 올소프 - 스펜서 백작가 버글리 하우스 - 엑시터 후작가 column 귀족의 저택에 보존되어 있는 히젠 도자기 <이마리(伊萬里)> 타나카 시게코(田中惠子) 워번 애비 - 베드퍼드 공작가 column 글래미스 성 column 캐슬 하워드 column 봉건영주에서 남작으로 - 윌리엄 세실의 경우
제5장 왕조의 변천과 귀족의 흥망 근세에 들어 등장 튜더 왕조 시기의 대변혁 작위가 귀중한 재산으로 국회 정화의 문제 그레이의 개혁
펜을 놓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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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영국 귀족의 우아한 삶을 조명한다.
영국은 현대에도 귀족이라는 개념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이자, ‘귀족’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이다. 이 영국 귀족의 현재와 과거를 사진 자료와 함께 더듬어 나가면서 영국 귀족이 영국 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기능하는지 그 위치와 실제의 생활을 알아본다. 흔히들 떠올릴 수 있는 특유의 화려함과 고상함의 이면에 자리 잡은 책임과 무게, 귀족의 삶 깊숙한 곳까지 스며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진정한 의미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