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11.09 17:17:30 | 최종수정 2012.11.09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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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피재윤 기자 © News1
(대구·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북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시민캠프는 9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문재인 후보 경북 시민사회 1219인 지지 선언'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는 경북시민캠프 정의선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 공동대표단 3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대 임재해·임세권 교수, 한의사 정휘씨, 중문·도기 스님, 김성룡 목사 등 학계와 문화·예술계, 시민·사회단체 인사의 서명을 담은 명부와 함께 1219명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문 후보는 100만명 시민이 참여해 선출한 국민 후보로, 국정운영의 경험이 풍부하며 대선후보 중 가장 신뢰감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경북시민캠프는 지난 5일부터 포항, 경산, 상주, 안동, 영주 등지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북시민캠프 관계자는 "경북지역 시·군을 대표할 인사와 직능별, 계층별, 이슈별 네트워크를 조직해 사람이 먼저인 세상,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피재윤 기자 © News1
ssanaei@
봇물터지듯 지지선언 어마어마하네 ^^
첫댓글 멋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길로 뚜벅뚜벅 한걸음씩 고고싱!!
경북이라 더더 기분이 좋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네 할매와는 질적으로 다르죠 ㅋㅋ
1대: 다수의~ 지지선언 ㅂㄱㅎ:문재인~ ㅋㅋㅋㅋㅋ
ㅋㅋㅋ최고예요
깨어있는 시민..흐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