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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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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미국 흑인 문화에 대한 이야기 2
팔랑개비(미국) 추천 10 조회 854 20.06.01 12: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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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1 12:22

    첫댓글 한국에서 쉽게 알수없는 미국사회의 이면을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모쪼록 무사히 잘 지내시기를..

    한마디 덧붙이면, 약에 쓸려고 풀을 뜯으면 같은 종류의 풀이라도 같은 모양이 거의 없어요
    환경에 최적화한 모습으로 적응해서 살려고..
    세상 만사가 다 이유가 있고, 그 이유 가운데서 길을 찾기란 참 어렵지요
    공자님의 중용이 평생가도 어렵듯이..

    매일매일 끝없이 배웁니다. 이 배움의 끝에는 죽음이 있겠지요..

  • 20.06.01 13:35

    그렇게 말씀하신 공자님이 육장없이는 밥을 못 먹었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육장은 인육으로 담근 젓갈.

  • 20.06.01 12:39

    인정할 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 20.06.01 13:36

    NJ 에서 만나는 흑인들은 비교적 착해요,
    1:1 로 얘기해보면요,
    인정도 있고요,
    남을 배려할 줄도 알아요,
    자기들끼리는 단합도 잘 돼요,
    개중에는 좀도둑도,강도도 있어요,
    이건 어느 사회나 다 마찬가지예요,
    LA폭동때는 롸드니 킹 사건에서 경찰에게 무죄를 선고하니,
    흑인들이 항의데모를 하고 백인들이 사는곳으로 이동하는 걸,
    NBC 방송에서 당시로부터 2~3년전에,
    한인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던 여자애와 실갱이를 하다 총으로 사살한 내용을 보도함으로,
    백인들에게 향한 증오를 한인으로 유도해서요,
    LA폭동 사건이 발생한거예요,
    이번에도,
    흑인들의 시위를 유도하는 세력이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를 반대하는 세력이 흑인들을 이용하는것 같은 냄새가 나요,
    마치 윤미향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취한것처럼요.

  • 20.06.01 13:57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20.06.01 14:01

    흑인들중에서도 착한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봅니다~다 약탈과 범행을 일삼지는 않을거에요~우리가 흑인이라는 인종을 색안경을 끼고 본다면 그사람들도 우리를 색안경끼고 보겠죠.~광의의 개념에서 인종차별은 안좋다라고 보구요..개개인별로는 뭐 좋은사람 안좋은사람 인간쓰레기등등 다양하겠죠~ 글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흑인배우 덴젤워싱턴을 좋아합니다~!ㅎㅎ

  • 20.06.01 23:59

    제가 예전에, 학교나 직장 등에서 잠깐씩이나마 만나 봤던 흑인들 중에선, 이 사람은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단 느낌이 들던 사람들이 절대 다수였고, 때때로, 절 내려다 보고 있는 것 같단 느낌을 저한테 줬던 사람들은, 거의 전부가 다 백인들이었었네요..

  • 작성자 20.06.02 02:06

    @닮기(미국 수도권) 당연 흑인들도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일단 유쾌하고 순수한 면이 있죠. 저도 미국에서 공부했고 직장 생활하면서 좋은 흑인들 많이 만나 봤습니다. 그런데 일단 흑인들 중에 대학 진학을 하는 애들은 소수고 그런 애들은 당연 어려서 부터 좋은 환경에서 자란애들이죠. 대학을 졸업하고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는 흑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한인들도 제대로 대학 나오고 중산층 동네에 살면서 제대로 된 직장 다니면 바닥 흑인들 경험할 일이 별로 없어요. 마트도 흑인들이 주로 가는 마트랑 중산층 가는 마트가 다르니까요. 백인들이 거만한건 사실이예요. 그래도 대부분의 순수 백인들은 빈곤율이 낮고 강도짓은 안하잖아요? 제가 경험한 백인들은 일단 자기 잘난 맛에 살고 학교에서 팀플을 해도 다른 사람 말 무시하고 자기 주장대로 하더라구요. 그럼 처음엔 그냥 둬요. 그러다 교수에게 깨지고 나면 캐갱! 그 때 부터 실력 발휘하면 아무 말도 못하고 따라와요. 물론 직장에서도 비슷하구요. 백인은 실력으로 눌러버리면 다음부터 공손해져요..

  • 20.06.02 04:01

    @팔랑개비(미국) 제 것들 보단 님의 경험들이 훨 더 다양한 듯하니, 님의 판단들이 훨 더 정확하겠지요.. 전 다만, 이미 평균적인 한국인들에게 심어져 있는 듯해 보이고 있는 인종차별적인 생각들이, 이 카페와 이 사태로 인해서 훨 더 심화가 될까 봐서, 이게 우려가 되네요..

  • 20.06.02 14:14

    @팔랑개비(미국) 공감합니다. 흑인들중에도 일하는 애들은 그나마 양호하고, 일 안하고 범죄,마약에 손대는 애들이 많았던 기억이납니다.

  • 20.06.01 14:36

    동네 흑인할아버지 부지런하고 이웃한테 잘 도와줘요..
    저역시 자동차 고칠때..간혹 연장 빌려 사용해요...
    어느부터 인가 딸.사위가 들어와 살고..
    또한 아들 부부 까지 들어와 사는데..
    사위자동차가 랜드로버..
    엔진오일이 뚝뚝 떨어져..동네 길가가 지저분 해지고..내집앞에 주차하지 말라고..
    5겔런 짜리 양동이를 집앞에 세워 놨어요..
    흑인한테는 관용이 필요 없어요..
    매정하고 사무적으로 취급해야 되요..
    쓸데없이 인정베풀면 호구 당해요..
    한인 이민자 보다 영어더 잘하고 미국에서
    태어났는데..공부는 안하고..
    쩍..하면 인종차별 이라고 떠들고...
    한인이나 멕시컨 역시..인종차별 떠드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사람 없어요..
    실력좋으면 ..
    백인들은 살살 기어 들어와요...
    영어못하고 과거,미래 동사..필요없이
    현제동사 만 사용해도..알아서 주어듣고..
    친근하게 붙어서..
    Sir sir 하면서...비유 마추어요

  • 20.06.01 16:34

    아마도 뉴스에서 미국에서 평화시위를 하고 또 옆에서는 다른 일당이 가계를 터는 장면을 보셨으리라 합니다. 어제 밤에 가계를 털린 주인이 오늘 인터뷰를 하는데 동감되더군요
    " 흑인이 백인경찰한테 죽었는데 그 일하고 내 가계를 도적질하고 모든 기물을 파손시키는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나도 이민자이고 소수민족인데.. 열심히 일하다 코로나때문에 2달 장사를 못하고 이번 주에 간신히 오픈해서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이게 말이 되나? 이러면서 대접받기 원하나?"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도둑놈들의 거의 대부분은 흑인 남녀들이였습니다.

  • 20.06.02 00:43

    적극 공감합니다.
    저도 미국시민으로서 흑인이라면 고개가 절래저래 흔들어집니다.

  • 20.06.01 17:37

    코19로 인하여 다기억 못할 만큼 많은 걸 보고 알게 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20.06.01 17:42

    유익한 지식정보의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
    6월에도 건강하시길 ~

  • 20.06.01 19:32

    근데 문화가달라서 그런건지 약탈하는건 이해불가네요...

  • 역이민자에게들은 말 중에도 같은 느낌의 내용이 많습니다. 쟤들은 공부를 기본적으로 안함. 소수만 열씸히 살고.상당수가 수당으로 일찍 애 낳고 낳으면 또 수당 더 올려주고....그리고 인종차별은 백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는 미국 흑인....

  • 20.06.01 23:43

    인터넷 뉴스를 보니,
    아틀란타 시위대의 백인들 중 2/3는 타주 사람들,
    이건 분명 음모가 있는것 같아요,
    미국 좌파들이 배후세력이라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

  • 20.06.02 10:13

    추천..^^

  • 저두 추천요... 끄덕끄덕 ^^

  • 20.06.02 14:4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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