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리 사다가 싹틔워 키우고 있어요.
피라미드 지을때
그 무거운 돌을 기계장비도 없이 쌓아 올린 힘이
보리와 마늘을 먹고 나왔다니.....놀랍지요?
고혈압에 좋다는 폴리코사놀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것보다 보리싹에 더 많아
혈압및 성인병있으신 분들이 필수로 드셔야 할듯요~ㅎ
물론
겨울 추위와 눈속 환경을 거친 만큼의 생명력은 아니지만...
따뜻해서 그런지 3~4일이면
새싹이 10여 센티 자라서 딱 먹기 좋더라구요.
된장국에도 넣고
과일, 야채와 같이 갈아 해독쥬스로도 마셔요.
먹고 남는것은 잘 말려 분말로 만들어 두려고요.
겨울에 잘 안 자랄때 먹으면 좋겠지요?
요즘은 보리새싹 분말이 시중에 많이 나와서
귀찮으면 사서 드셔도 좋을테지만
시간 시간 부쩍 뿌쩍 커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에 얻어지는 기쁨을 즐겨 보심도 좋을 듯 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순정님도 ??
다이소에 있어요
엽채류 키우는 배양토도 다이소에 있구요~~^^
자유 방 에서 다은님 글을 보니 같은 공간인데도 아주 먼 곳 에서 우연히 만난 큰 반가움 마음 들어 댓글답니다 .
자유방은 방장님 을 비롯하여 다들 멋진분 ㅎㅎ 다은님덕분에 자유방 에 첫댓글 달아봅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사랑님 ^^
@아델라인 아름다우신 총무님 반갑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
예쁜글 늘 보고만 가서 죄송햇는데 ㅎㅎ
언니 방가요~~^^
시원시원하게
언제나 반겨주심에 감사드려요~~
뜨거우니 공치실때 건강 유의하시고
자주 뵈요~^^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이 모든 세상 만물을 사랑으로 감싼다면
미움과 질투가 없을거에요. 잘 부탁합니다.
겉보리 키우는거 쉽나요?
수경재배인가요? 아니면..
저도
싹내서 키워보고 싶어요.
새싹소식 감사해요^^
겉보리를 깨끗히 씻어 7시간 물에 불려서
화분에 엽채류키우는 배양토랑 섞어 깔아주고
하루에 서너번 물주면 쑥쑥 자라요
베어서 써도 되고 뿌리까지 잘 씻어 말려도 되요
친구님 더 이뻐지믄 곤란헌디.....ㅎ
동감합니다.
변비에 좋다는 이야기
를 들었어요.
시중에 백화점에
있다유?
보리는 어디에서
사야 하는지도 궁금
합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세요.
보리는 마트서 파는데
겉보리는
어디서 팔까요?
저도
궁금하던차예요
@아델라인 큰마트 가면 팝니다....
@종지봉우리 겉보리 서말이면..
그런말이 생각나네요
보리 인터넷 잡곡도매 하는 곳에서
시키시면 싸게 살 수 있어요
저는 10키로 사놨어요
3년은 쓸듯요~
법도리님에게는 큰 도움이 될거예요
보리의 효능 검색해 보세요~~^^
@김다은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유.
이 글을 읽으면서 불현듯 한하운 시인의
"보리피리"가 생각이 났네요.
ㅎㅎ~
우리 어릴적 보리 타작하면
온 몸이 껄끄러웠던 기억도 나지요?~~^^
@김다은
그 더운데 옷을 껴입고 타작...ㅋㅋ~
그래도 뭔가 따끔따끔하고...그쵸 ?
@적토마 네~~온 몸이 따끔거리던~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요~
밀 비벼서 껌 씹던 날도....ㅎ
@김다은
이제는 보리타작의 추억을 곱씹으며
우리네 삶을 도리깨 대신에 키보드
두들기며 타작해봅시다.
가슴 아린 단맛으로 승화시키며...
화이팅~!!
어서오셔요
귀하신 분들이
오셨는데
정모 휴유증으로
댓글을 미처 못 달았네요.
반갑습니다..
우아하신 방장님 께 첫인사 드립니다 꾸우뻑 ~~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방장님~
여인의 향기보다는
보스의 품격을 보았습니다~
넓은 품으로 잘 이끌어 가실듯하여
보기에 너무 흐믓하고 좋습니다~~^^
다은님
글 기다렸는데 ~
반갑습니다
이긍!!~~감동 ㅠㅠ
시원찮은 일상글을 기다리는 님도 계셨다니
조금 힘을 내어 봅니다
늘 평안하시고 좋은날 하시길요
채송화연지님 ~^^
보리새싹이 좋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가
요즘 집에서 키워서
드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건강도 챙기고
키우는 재미도 있구요
네
자연은 거짓없이 우리에게 늘 주지요~
보리싹을 키우며
자연의 섭리에 감동중이예요~~^^
보리세삭이 좋다고
옆지가 사와서 먹고잇는대 자주 않먹어 지더군요
습슬 한맛 때문인것같은대
몸에 좋다니 그냥 가루을
물에 타서 마셧 버리지요
좋은 정보 고맙 습니다
열심히드세요 오라버니
지금은 백세시대니
건강 잘 챙기는게 최고예요~~ㅎ
좋은정보 감사해요
네 자운이님 방가요~^^
더위에 건강하게 잘 계시다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