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와 ! 추석이다, 장장 노는날이 5 일이 이나 되네, 아이고,'5'일동안 무얼 해 먹이냐, 애호박'하나'2800 원 내'팔뚝'만한''배추 한통에 8000 원, 쪽파 한웅큼에 5000 원, 뮈든지 너무 비싼데,, 내어린'시절', 고기국에,'제사 사탕몆개, 부침개 실컨줏어 먹고, 잡채 라도 먹는'날에는, 행복해하던 , 그때에 비하면'지금은 매일 너무 잘먹고살아 , 그때 만큼 맛있는것도 없어 무얼 해먹일까,,,? 재래시장도 가보고 마트도 가봐도 신통치가 않아,
젊었을때 빡세게 며느리 살이 했고 , 졸업하면 걱정없을줄 알았는데, 끝이없어 , 끝이,
외국은'비행기표 너무비싸고, 국내여행은 사람도 많고 차도 밀리게 다녀야한다고, 또' 요런 연휴엔 꼼짝도 않하고 집에만'있겠다는 요놈 시키'들, 그러면서 엄마 밥이 최고'란다, 최고'라고''치켜'세우는데 싫은'내색도''못하고 , ㅠㅠ 속 모르는 남편', 애들 출근않할때 넉넉히'해서 먹이고'갈땨 싸보내,
첫댓글 와 !
추석이다,
장장 노는날이 5 일이 이나 되네,
아이고,'5'일동안 무얼 해 먹이냐,
애호박'하나'2800 원
내'팔뚝'만한''배추 한통에 8000 원,
쪽파 한웅큼에 5000 원,
뮈든지 너무 비싼데,,
내어린'시절', 고기국에,'제사 사탕몆개, 부침개 실컨줏어 먹고,
잡채 라도 먹는'날에는, 행복해하던 ,
그때에 비하면'지금은 매일 너무 잘먹고살아 ,
그때 만큼 맛있는것도 없어 무얼 해먹일까,,,?
재래시장도 가보고 마트도 가봐도 신통치가 않아,
젊었을때 빡세게 며느리 살이 했고 ,
졸업하면 걱정없을줄 알았는데,
끝이없어 , 끝이,
외국은'비행기표 너무비싸고,
국내여행은 사람도 많고 차도 밀리게 다녀야한다고,
또' 요런 연휴엔 꼼짝도 않하고 집에만'있겠다는 요놈 시키'들,
그러면서 엄마 밥이 최고'란다,
최고'라고''치켜'세우는데 싫은'내색도''못하고 , ㅠㅠ
속 모르는 남편',
애들 출근않할때 넉넉히'해서 먹이고'갈땨 싸보내,
남들은 와 추석이다라고 환성을 내지르는데 아, 나는 추석이구나하고. 생각을 합니다.
참 옛날엔 즐거웠는데.
남편이라는 사람은 두툭한 뱃장 그것빼면 일미포입니다.
ㅎ.ㅎ.
자식들 두툼하게 챙겨주는게 요새 가장의 신조인가 봅니다.
ㅎ.ㅎ.
미안합니다.
주부 여러분들.
건강을 빕니다.
여자들만 힘든줄 알았네요.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같이 어렵답니다.
그러나 더 어려운 건 주부쪽이죠.
ㅎ.ㅎ.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내가 할말을 아우님이 하다니...
아내는 허리가 아프겠지만 남편은 가슴이 아픔니다
내가 재벌이면 사람불 불리다 하죠
그 심덩
아내는 모릅니다
아내는7...
사나이의 존심을
ㅜ.ㅜ
올만에 왔습니다
좀 바빳내요 아우님 건강하시고 명절 잘보내니고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글이 힘있게 보이는 곳이 있나 봅니다.
연시 형님 글은 빠다킹에서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랫만의 나타나심에 더 없는 환영을 보냅니다.
@박종해 스테파노
@엠마우스 요셉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