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ews.v.daum.net/v/20201029151304882
지난 26일 오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택배지부 관계자들이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총파업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택배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의 사망과 과로 사이에 뚜렷한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다는 소견이 나왔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경찰관서들은 최근 국과수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노동자 중에는 심장과 뇌 등에 기저 질환을 지닌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업무 강도와 사망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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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그럼 어떻게되는거지 앞으로
택배기사들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동정론도 많이 얻은것같은데
뭐여....
헐 진실이라면
택배뽀이들 대박이네 이때다싶어서ㅋㅋ
인과관계가 없는걸 떠나서 솔직히 분류까지 택배기사한테 시키는건 진짜 오바지ㅠㅠ
동료 죽은거 이용해먹는거봐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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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의 기준이 궁금하네...기저질환 있어도 악화되는건 포함안된단 말임?
근데 이건 진짜 회사차원에서 개혁을 해야하는데 대한통운이나 롯데택배가 개선의지가 없어보임
지들이 더할려다가 그런걸 뭐 어쩐담
여초직업은 아무 개선도 안 되더라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