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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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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그냥 촌스럽게 사는 이야기
몸부림 추천 0 조회 422 20.06.22 07:0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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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2 07:13

    첫댓글 530 은 또 뭐래유?

  • 작성자 20.06.22 07:21

    일주일에 최소 5일 하루 30분 걷기
    이 카페 어느분 글에서 배웠어요
    근데 제가 가는 숲길은 왕복 1시간 30분은 걸려요 ^^
    견미리 닮은 여인 굿모닝!! ㅋㅋㅋ

  • 20.06.22 07:46

    @몸부림 ㅋㅋ
    견미리 ㅎㅎ

  • 20.06.22 07:13

    몸님이 현명하신 겁니다.
    집안이 잘 되려면 부부간 서로 협조가 잘 되어야 하니 말입니다.
    몸님 옆지기님과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차암 보기 좋으십니다. ^^~

  • 작성자 20.06.22 07:29

    그냥 우리 사는 모습이 참 촌스럽게 느껴집니다

    와이프야 본래 촌것이니까
    그래 살아도 되는데 저는 어마어마한 동네 출신이거등요

    한때 서울내기들이 부산가면서
    나~~ 시골내려간다!! 이러면
    입을 확~ 째뿌고 싶었어요
    어디서 저거들이 더 촌스러우면서
    했었어요^^

  • 20.06.22 07:19

    지도 재난지원카드로
    남의편에게 한턱 쏘았네요
    엄청 황송해 하던데요

  • 작성자 20.06.22 07:25

    아침부터 여전히 어이만땅하는 우리의 짤순언니님

    멀 한턱 쏘아요?
    그 카드에 든 돈 반은 남편분건데

    너무 야마리 까지신거 아니어요? ㅋㅋㅋㅋ

  • 20.06.22 07:37

    @몸부림 무슨말씀을?
    우리집 가훈
    니것도 내거
    내것도 내거

  • 20.06.22 07:27

    예전에는 횟집에서
    기꼬만 간장을 제일로 쳤는데
    요즘은 니비시 간장이 좋다네
    이제는 국산품도 좋아졌어요
    나는 국산품을 애용 합니다 ㅎ

  • 작성자 20.06.22 07:29

    어머나~ 왠일이래?
    오늘은 댓글을 디게 순하게 다셨네 ㅋㅋㅋ

    그냥 생기신대로
    마님이 주는 간장
    삼돌이처럼 공손하게 받아서 맛있게 드세요

    끼꼬만 니비시 가릴 처지예요?
    나처럼 성골 출신이면 또 모를까 호호호호~

  • 20.06.22 12:34

    @지이나
    만고에 착하고 순수하고
    연하고 싹싹하고 부드럽고
    안타까운 사람이 접니다 ㅎ
    몸부림님이 토하게하는
    이야기만 안하면 안그러죠 ㅋ

  • 작성자 20.06.22 21:57

    @지이나 배우다니요?
    저분이 원조 자뻑남입니다

  • 20.06.22 07:46

    아닛 이거슨
    부부간에 싸랑이 넘친따꼬 자랑질 하는걸로 보임 ㅎ



  • 작성자 20.06.22 22:01

    3년전에 나혼자 남도여행가고
    마누라는 장모님과 울릉도 독도여행갔더래요

    나는 더 돌려고 했는데
    먼저 와서는 혼자서 밥도 안 넘어간다고
    빨리오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사랑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무섭고 심심해서 였더군요 ㅋㅋ

  • 20.06.22 08:04

    요즘 어느부부가 맛있는거 찾아다니면서 골고루 드신대요?
    주위에 암만 찾아봐도 없습디다ㆍ
    두분이 이뿌게 사신다고 자랑질하시는거 다 압니다요
    오늘도 530 열심히 하시고
    보여주시는 숲은 마음자체를 내려놓게 하는곳인가봅니다 ㆍ
    날두 더운데 몸조심하시소

  • 작성자 20.06.22 22:04

    저거 칭구들하고 카페에서 찍은 사진은 아주 자연스럽게 활짝 웃고 있어요
    왜 내가 찍어준 사진은 다 화난 얼굴일까요
    참 어이없어요

    나도 한때는 날린 남자거등요
    어마어마 했어요
    믿어주실거죠? ㅋㅋㅋㅋㅋ

  • 20.06.22 08:05

    미역줄기볶음은 저 중딩고딩 6년 도시락 반찬이었댔지요.

    얼마전 옥션에서 2키로 주문했더니 완도산 미역줄기가 한 방티가 왔어요. ㅎㅎㅎ

  • 작성자 20.06.22 22:05

    저도 언제든지 안 질리고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한 방티는 얼마쯤일까 ㅋㅋㅋ 재미난 표현입니다

  • 20.06.22 08:44

    어머나~~
    울집은 남편혼자 돈벌고
    큰소리는 아짐이 다 치는데
    어찌 요부분은?
    글고 예전엔 가끔 도둑질도
    하며 살았다.(꿈잘꾼날)
    오늘 몸님의 글을보면
    100세때를 위하여 ~
    저축하자! 저축하자! ㅎ

  • 작성자 20.06.22 22:07

    아~~ 너무 밉상이다 ㅋㅋㅋ
    그대를 빨대녀로 명명합니다 ^^

  • 20.06.22 08:46

    호호 절대로 촌씨럽지않다눈...
    순하게 걸으심?
    잘 사시면서 그럽니다

    이상하네
    컨디션은 괘않은데 쪼까 우울해지네요~~

  • 작성자 20.06.22 22:10

    이제는 운동이든 먹는거든
    순하게 하는게 잘하는거 같아요

    저는 우울한 마음을 숲에다 버리고 옵니다
    근데 질긴 애들이 따라와서 저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창문 여니 밤바람이 참 신선합니다 ^^

  • 20.06.22 08:51

    자랑질을 요리 자신잇게 하는 분도 처음인데
    밉지가 않은건 성골출신이라 그런가?

  • 작성자 20.06.22 22:12

    요즘 시니님의 격려 덕분에 제가 삽니다
    다들 왜 나만 미워하는지..
    남달리 잘쌩기고 깜찍한것도 죄가 되나요? 호호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22 22:14

    그렇거 보면 남자들이 참 착해요
    TV동물농장 보면 개들도 숫컷은 어리숙하니 착하고
    새끼낳은 암컷은 앙살을 부리고 ㅋㅋ

  • 20.06.22 13:10


    홀로 사는 사람
    염장 지르기 합니까???
    ㅎㅎ
    그렇게
    오래 오래
    사이좋게
    양보하며 잘 사시구려...

  • 작성자 20.06.22 13:35

    네~~ 방장님의 영화배우 같은 예쁜 모습 보다보니 용심이 나서 염장 질러봤어요
    부디 눈이나 깜짝!!하세요 ㅋㅋ

  • 20.06.22 20:29

    미역줄기야
    아무렇게나 볶아도 맛이 비슷하지만
    저 김치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20.06.22 22:15

    네~~ 맞습니다
    우리동네도 멸치쌈밥집있지만
    바닷길 드라이브 핑계삼아서
    에법 멀리까지 저집으로 가는건
    저 김치가 맛있어서 갑니다 ^^

  • 20.06.22 21:51

    난 저거 멸치쌈밥 참 궁금해요
    생멸치 찌개인가요?

    초밥은 계란부침 올린거
    웃기고요
    연어 별로고요
    활어만 주욱 올려줘야 ㅋ

    까탈시럽다고만 해봐요
    뎀벼불랑게 ㅋㅋ

  • 작성자 20.06.22 22:19

    생멸치일까요 근데 멸치회도 팝니다
    비리지 않고 맛있어요 저도 입맛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
    저집 체인점입니다

    초밥은 저집은 지척이지만 첨 가봤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초밥은 굴 하나 넘어가야 합니다

    연어는 옛날 빕스연어가 맛있었는데
    요즘 패밀리식당이 아사 직전이랍니다
    자연히 음식질이 떨어지지요

    뎀벼드시기전에 미리 깨갱~~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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