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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견 케어 혈당체크기로 측정이 안될때는....
꼬비탱 추천 0 조회 396 15.12.09 17:2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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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9 18:15

    첫댓글 먼저 자가혈당을 통해 에러가 혈액부족인지, 사용방법 문제인지, 고혈당으로 인한 에러인지 확인해보시구요.
    당뇨초기에는 며칠 입원해서 시간마다 혈당체크를 해서 혈당곡선이라는 것을 그립니다. 이런과정을 통해 아이
    식사량과 혈당에 맞는 인슐린 용량을 찾아냅니다. 단시간에 이곳에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빨리 편해집니다.

  • 작성자 15.12.10 01:27

    아무래도 저의 사용미숙도 원인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귀 안쪽에서 채혈 했는데 피가 잘 안나오기도하고 쪼금 나오도금방 굳어요. 그래서 꼬리에서도 시도해봤는데 비슷해요. 최대한 모아모아 검사지가 훅 먹도록 한번 해봤는데도 에러가 나와요. 다른 회원님들 보면 입원하고 병원에서 혈당곡선을 그리고 하시던데, 지방이라 괜찮은 병원 찾기도 쉽지가 않아서요. 아직 부족하지만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 어렵네요ㅠㅠ

  • 15.12.09 19:19

    인슐린 놓지않고 계셨단 말씀인지 받아오시고 보관만하신건 아니죠 방법이랑 식사랑동시에 놔라고 설명도 없으셨나요 일반적으로는 바로놓지만 그렇지않은경우도 있어서 정확한건 그래프를 그려야알수있어요 적응기때문에 그러시는건지 문의해보셔야할것같아요

  • 작성자 15.12.10 01:37

    예지님이 다른병원 말씀해주셔서 의정부로 다른당뇨견들도 치료받고있는 병원에 다녀왔어요. 화요일에 다녀왔고 혈당체크기가 수요일오후에나 도착을해서 혈당을 먼저 측정해보려고 했던건데, 어떻게해야할지 확신이 없어서요.
    주사는 밥먹을때 놔주라고 하시고 주사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처음이니까 최소로 맞춰주신거라고 일주일 후에 와서 다시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더 공부하고 배워서 병원 의사쌤한테도 이것저것 물어봐야하는데, 그러지못해서 미쳐 놓쳤던 부분이 있었네요.

  • 15.12.09 19:37

    지금..올려주신내용으로는 정보가 너무부족해서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당뇨진단시 700이지만 병원서 당곡선그리며 혈당을 250이하로 떨어뜨려주셨는지요?
    당곡선 그리고 적정인슐린양을 처방받으신건가요?
    이런과정없이 인슐린만 받아오셨고 ,까페통해서 혼자서 혈당관리를 하시려는건지..
    좀 이해가안되서요
    그리고 아이의 혈당의 고점과 저점도 아셔야하는데..좀더 자세한정보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작성자 15.12.10 01:41

    병원에서 당곡선 안그렸어요. 처음에 좀 작은병원에 갔을때도 입원얘기 없으시고 집에서 그려보라해서 1시간넘게 걸리는 조금 더 큰병원으로 갔는데도 역시 입원은 나중으로 얘기를 하시고 우선 집에서 인슐린주사하면서 일주일후에 다시 병원오라고 하셨어요. 처음이니까 인슐린을 최소로 맞춰주셨다는데, 일주일동안 조금이라도 나아질까 모르겠어요.

  • 15.12.10 05:35

    @꼬비탱 병원더알아보시고 입원해서 일단 혈당부터 잡아주고 당곡선그리고 애기한테 맞는 인슐린처방받을수 있는병원으로 얼른가세요..그 정도 고혈당이면 이삼일안에 몸안에서는 정말 여기저기 난리납니다..백내장위험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심되요..
    일주일.....절대안됩니디

  • 작성자 15.12.10 11:11

    @까미언냐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병원찾기가 어려워서요.....ㅠㅠ 저도 빨리 강아지 편하게 해주고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속상해요. 전 강원도 철원에 사는데 혹시 포천이나 의정부쪽에 아는 병원 있으신지요... 의정부까지는 1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차를 오래타면 강아지가 힘들까봐도 걱정이에요.

  • 15.12.09 19:42

    혈당계 에러는 혈당지를 충분히 적실만큼의 피의양이 되어야 에러가 안뜹니다.침으로찌른다음 피를 좀모아서 혈당지를 적셔야하구요
    그리고 소변을 자주 계속적으로 찔끔거리면 방광염일가능성 있구요

  • 작성자 15.12.10 01:44

    오늘 채혈 처음하는데 너무 많이 찔러서요... 내일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최대한 많이 모아서요. 당뇨증상으로 오줌을 자주 많이 싸는데 병원가느라 1시간넘게 차를 타고가는동안 참느라 힘들어서 방광염 걸릴수도 있는건가요. 호도왕자님 댓글보고 방광염 찾아보니까 그런것같아서요, 당뇨가 원인이 될수도 있다하지만, 병원갔다오고 다음날 갑자기 이런증상을 보이네요ㅠㅠ

  • 15.12.10 05:39

    @꼬비탱 제가 보기에도 방광염증상으루 보이는데용..염증까지 오면 고혈당은 더욱더 빨리 잡아줄수가 없습니다.....제가 지금 달아드린 댓글들은 전부 제경험에서 비롯해 말해드린거니 오늘이라도 빠른 대처하시길바래요..
    아무것도 아는거없는 초보맘한테 집에서 혈첵하고...당곡선대충잡아최소용량 처방하곤..ㅡㅡ 일주일잇다 다시오라니요...

  • 작성자 15.12.10 11:16

    @까미언냐 방광염은 동네병원에서 항생제 처방받아도 되나요. 증상은 어제부터 보였어요.

  • 15.12.10 05:55

    그건 저렇게 높은상태에서는 입원해서 속성인슐린으로 낮추면서 병원쌤이 실시간으로 최소량부터 시작하시면서 애기한테 맞추셔서 병원기계로 정확한 인슐린용량처방을 내려주셨어야지요..진짜 두병원 다...혀가 차지네요.....초기때는 저혈당의 위험만 보는게 사실이지만..고혈당..초반에 빨리안잡아주시면 합병증 금방옵니다..백내장진행은 한달안에 당연오구요 오늘이라도 빠른 대처히시길바래요.....애기 정말힘들어요 저수치면

  • 작성자 15.12.10 11:26

    죄송해요ㅠㅠ 정말 까미언냐님 애기처럼 걱정해주시고 조언주시는데, 참 핑계같지만 주변여건이 어려워서요..ㅠㅠ
    하루종일 지켜 볼 수 밖에 없어요. 이제 시간맞춰서 조금씩 주사놔줘보려구요.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 15.12.10 10:39

    간혹가다가 병원에서 적응기를 두는데가 있긴한데ㅠ 그래프를 아예않그릴건지 병원에 그부분에 대해서 물어보셔야해요.. 일단은 최소량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카페에서도 최소량으로 저혈당이 온아이들도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병원도 너무멀어 스트레스가 많은것 같은데 주사를 않놓고 지낼순 없으니 지금현재 혈당체크는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많이 높아요. 일단 인슐린을 받아오셨다면 제생각엔 반정도에서 시작해보시는게 좀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용량반은 짜 버리시고 놓고 지켜보고 담주사때 혈당체크 해보시고 많이 높다면 그기서 십프로정도 늘려보시고.. 지금 딴병원으로 옮길때도 없는거죠..

  • 작성자 15.12.10 11:38

    저도 아무것도 해주지 않을 수가 없어서 오늘 오전에 밥먹을때 인슐린 놔줬어요. 그나마 제가 계속 꼬비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인것같아요. 오늘은 혈당기에 숫자가 찍혔으면 좋겠어요. 병원은 계속 꾸준히 다녀야하는거니까 너무 멀리 가는건 힘들것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0 10:35

  • 작성자 15.12.10 11:40

    마음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히 강아지는 하루종일 제 옆에 있어서요, 혹시 이상이 있으면 알려주시대로 바로 조치할께요.

  • 15.12.10 12:40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아이한테맞는 인슐린양만 주사해주면 되는데요..
    일단,예지님 말씀처럼 해보시고 조금 힘드시더라도 2~3일이라도 당뇨케어가능한병원으로 가보셔요 그리고 어차피 250이상 혈당은 300이던 600이던 그냥 고혈당이기때문에 수치가 무의미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사하시고 6시간후쯤 한번 체혈해보시고 체혈할때 부위를 마사지하듯 조물조물해서 피를 모아서 침으로찌르세요..우리 체 했을때 손 따듯이하신다 생각하세요

  • 작성자 15.12.10 13:05

    제가 제손도 못찌르고 남을 찌르는건 더더욱 생각할 수도 없었는데, 우리 강아지 편하게 해 줄수 있는거니까 용기가 나더라구요. 채혈침으로는 순간 탁 하고 찌르는건데 제가 손으로 찌르기가 .... 찔렀을때 강아지가 제일 안아픈쪽이 어딘가요? 꼬비는 채혈침으로 귀에 찌르면 가만히 있기는 한데 피가 너무 안나와요. 꼬리쪽은 오히려 그냥 만지기만해도 으응 거리고 도망가려고하고요. 너무 무서운생각인거같긴한데, 혹시 귀에 혈관보이는데 찌르면 안되는거죠?

  • 15.12.10 15:55

    @꼬비탱 애기 꼬리가 단모 아니지요?저희 홍이 정말 순한데 처음에 못모를때 꼬리 했을때는 괜찮더니 두번째 하려고 하니 으르렁 거리더라고요..귀보다 꼬리가 침을 약하게 해도 피가 잘 나오는데 저희 홍이도 꼬리에서는 못하고 귀만 가능하네요..
    저도 8개월째인데 귀체혈 성공 절 못하긴 하지만 팁하나 얘기하자면 체혈하기 20~30분동안 이불안에 넣어두면 귀가 빨개져서 좀 쉬울꺼에요...
    그리고 너무 많이 하면 귀 정말 불쌍해져용...ㅠㅠ

  • 15.12.10 16:24

    @꼬비탱 귀를 많이 주물러주시고 저같은경우는 귀테두리쪽으로 피를 모은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그러고 체크기 단계를 좀 낮게하는대신 조금누른다는 기분으로 해요 귀안으로 하시면 않좋아요 귀테두리에 털자르시고 소독하신다음 완전히 마른다음 하셔야합니다..

  • 작성자 15.12.10 16:23

    @홍이맘 거의 잠자는 시간이 많아서 가끔 귀 보면 빨~갛고 따끈거릴때, 피 잘 나오겠다 하고 귀 들어서 알콜소독하면 금방 하얘져요....그래도 체크기 결과 나올때까지 빨리 요령을 터득하면 좋겠어요. 채혈할때나 주사놓을때나 너무 얌전해서 감사한마음이에요. 원래 워낙 겁이 많아서 힘들게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제마음을 아나봐요. 이불덮기 팁 감사합니다. 시도해봐야겠어요~

  • 15.12.10 16:27

    @꼬비탱 상처난 귀에 후시딘좀 발라주세요.. 후시딘은 괜챦아요

  • 작성자 15.12.10 16:30

    @예지 채혈침사용할때 말씀이신건가요, 제가 손으로 찌를 때 말씀이신가요...? 채혈기는 세게 하면 피가 잘 나오는지 알고 5에다가만 두고 해봤어요. 강아지가 아프겠지만 여러번 찌르는것보다 나을것같아서요....아프다고 하지는 않는데 찌를때 소리에 놀라는거 보면 제가 찔러주는게 더 나을것같기도 하구요. 곧 채혈시도해보려구요

  • 15.12.10 16:33

    @꼬비탱 다들 방법이 틀리실수도잇지만 전 바늘 톡찌를때 단계는 낮게해서 좀 누른다는 느낌으로 햇었어요 그러니 오히려 더 잘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꼭 이방법이 아니더라도 하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첨엔 저도 안고 엄청 울었었어요 하지만 이래야만 살린다 그런맘먹고 계속하니 어느새 한번에 할수있고 애들들도 좀빠르게 적응해나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양쪽으로 하시면서 한쪽엔 상처나면 후시딘 발라놔주시구요.. 첨엔 다 그랫어요 기운내세요 잘하실수있어요 ~~

  • 작성자 15.12.10 17:46

    @예지 꼬비 태어났을 적에 어미가 귀를 물어서 한쪽 귀가 잘려나갔대요, 그래서 젖도 못떼고 저한테 왔었어요. 평소엔 귀에대해 잘 생각하지 못하다가도 이럴때는 번갈아서 채혈 할 수가 없는게 아쉬워요. 후시딘은 발라줬구요, 이번채혈도 실패...했어요. 주사는 놓겠는데 채혈침은 왜이리도 어려운건가요ㅠㅠ 더 강해져야하나봐요.

  • 15.12.10 18:07

    @꼬비탱 ㅠ넘가슴아프네요 좀만더 기운내세요

  • 작성자 15.12.10 18:20

    @예지 저,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강아지 인슐린 주사하고 문지르면 안되잖아요. 주사 잘 맞았다고 쓰다듬고 예뻐해주고싶은데 주사맞고 언제까지 조심해야하는지 아시나요??

  • 15.12.10 18:23

    @꼬비탱 항상하심 안됩니다 주사약이 빨리퍼져요 글고 주사전 서너시간전에 좀문질러서 주사맞은자리 풀어주세요 직전도 안되구요 먹일수있는간식 검색하셔서 보상해주세요^^ 주사잘맞게 될꺼예요

  • 작성자 15.12.10 20:42

    @예지 헛... 이렇게 안타까운일이....ㅠㅠ 주의해야겠어요. 등 문지러주니까 좋대요. 감사합니다 예지님^^

  • 작성자 15.12.10 22:57

    @예지 드디어 혈당체크기가 읽었어요ㅠㅠ 결과는 HI 로 나왔지만요...그동안 피의 양이 부족했던게 맞았나봐요.
    귀는 약을 발라줘서 꼬리에서 했는데 확실히 귀보다 잘나와요. 꼬리에 못하게 하는걸 엄마도움 받아서 겨우 했어요. 방금 밥먹이면서 인슐린도 놔줬어요. 조금이라도 편안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욕심이죠.

  • 15.12.10 23:06

    @꼬비탱 혈당체크 성공하셨군요~ 혈당이 hi라면 꼭 담당선생님께 알리시고 꼬비한테 맞는 인슐린 용량을 정해 주셔야합니다... 당그래프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인슐린과 용량이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고혈당이 지속되면 몸도 그만큼 무리가 따르고 합병증에 노출이 빨라지니 꼭 인슐린 상의 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드리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착한 꼬비 보시면서 힘내세요~^^

  • 작성자 15.12.11 00:30

    @lluvia(이지엄마) 응원 감사합니다^^ 병원에서도 수치가 높다는걸 아는데 왜 집에서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일주일동안 꼬비도 인슐린 적응하고 저도 채혈하는거랑 주사놔주는거 적응하라는 시간인지...그렇다 하더라도 강아지생각하면 그게 아닐텐데...답이 나오지않아요. 저한테나 꼬비한테나 무턱대고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없는 거리라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는 수 밖에요...ㅠㅠ

  • 15.12.11 02:07

    @꼬비탱 꼬비맘님... 의외로 당뇨견 경험이 부족한 병원들이 많답니다... 꼬비가 지금 혈당도 너무 높고 hi를 찍고 병원에서도 고혈당의 수치를 보였는데도 곡선을 그리지않고 인슐린을 처방 한다는것은 무의미합니다... 현재
    꼬비가 많이 힘든 상태이고 케톤이 나오질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식의 케어는 꼬비한테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당뇨 초기에는 빠른 진료로
    아이의 상태에 맞는 처방이 들어가야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병원을 다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수의사님이 친절하다고 실력까지 좋다고는 절대 볼수 없습니다...
    당뇨는 발병시 시간싸움입니다... 아이에게 맞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길바랍니다

  • 15.12.13 14:42

    기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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