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돌아가는 개포동입니다.
11월 말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저렴하게 나온 전월세 매물들이
속속들이 거래되거나 가격이 오르는 등
불과 10일만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아무래도 단지 내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까지
들어서게 되니 학군 수요와 더불어
개포동의 마지막 신축으로
신혼부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입주기간까지 약 4~5개월 전부터
임차인들의 관심도가 이렇게까지 높았던 적이
있었던가?
전월세 문의가 하루의 대부분 일과를 차지할 정도로
매일마다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지속적으로 매수 문의도 오고 있지만
워낙 전월세 문의가 많다 보니
그 빈도수가 극히 적어보이기까지 하네요.
물론 입주 시점이 임박해서
잔금 해결을 위해 전셋값을 일부 저렴하게 내놓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여전히 대기 수요가 많은 선호 지역이고
최근 매매가가 강보합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전세가가 잠깐 빠지더라도
금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비수기 시즌인 무더운 여름이지만
개포동의 올해 여름만큼은
뜨거운 날씨와 걸맞게 핫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02-577-4924
010-3764-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