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고향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잃고 길을 잃었을 때 하나님은 끊임없이 고향을 잃은 그들을 부르십니다.
치유와 회복으로 돌아가는 길은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노와 심판 중에도 자기 백성이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바라십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되고 일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도 돌아가 하나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나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와 자신의 은혜를 구하며 내 안에 숨어있는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려면 진심어린 회개와 마음의 변화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불의를 점검하고 불의를 깨달아 자복하려면 말씀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말씀의 기준에 비추어 나의 불의함이 무엇인지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돌이킨 자들을 기뻐하시며 치유하시며 풍성한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회개하고 자복하는 자들에게 모든 진노를 거두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돌이킨 백성에게 하나님은 이슬과 같은 존재가 되실 것입니다.
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백성들은 백합화같이 피고 백향목같이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간 백성들에게는 감람나무처럼 입사귀가 풍성하고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좋은 향기가 날 것입니다.
회복된 백성들은 우상의 헛됨을 깨닫고 하나님만 섬길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지혜가 따릅니다.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은 말씀을 깨닫고 그 길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갑니다.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에서만 참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들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돌이켜 하나님으로 돌아와야만 놀라운 회복과 치유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돌이켜 회개하고 말씀으로 치유되고 참된 열매를 맺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헤멜 때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돌이키라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 주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