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의 웃음 창 17:15 ~ 25 17/07/09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았다. 하나님이 약속을 하셨으니 그 약속을 믿고 날마다 달마다 아내가 임신이 될 줄 믿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러나 무려 십년을 기다려도 하나님은 아들을 주시지 않았다. 그동안 아브람의 나이가 85세나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여보, 아무래도 나는 애를 못 낳을 것 같으니 더 늙기 전에 내 여종 하갈과 동침하여 자식을 낳은 것이 좋겠소”
아브람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래도 될 것 같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라의 몸에서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는
약속하지 않고 네 몸에서 태어날 자가 네 후손이 되리라고 하셨으니 씨받이를 들이는 것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브람은 하갈을 씨받이로 삼아 동침하였다. 그리고 일 년 후에 하갈은 이스마엘을 낳았다. 아브람의 아들이다.
그때부터 아브람의 입은 다물어지지 않았다 - 너무 좋아서.
같은 시찰에 있는 목사님들은 손자손녀 사진을 스마트폰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 목사님들이 자기 자녀들 사진을 보여준 적은 한 번도 없다.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러니 아브람이 86에 낳은 아들 이스마엘은 정말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귀여웠을 것이다. 그런데 그때부터 무려 13년 동안이나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아무런 말씀도 하시지 않았다. 아브람도 이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다고 착각했을 것이다.
내 몸에서 날 자가 내 상속자라고 했으니 이스마엘이 자기 상속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스마엘이 태어난 지 13년 후에야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다시 나타나시었다.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17: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아브람은 이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데는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 왜냐하면 이스마엘을 통하여 여러 민족이
나오고 왕들이 나올 것이란 뜻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다음에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17: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7: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사래가 아들을 낳아 줄 것이고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브람은 믿을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아무 것도 모르시고 저런 말씀을 하시네. 내 아내가 생리가 끊어진지 언제인데 앞으로
아들을 낳는다고요?” 아브람은 허허! 어이가 없어서 엎드려 속으로 웃었다.
그리곤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다.
이걸 보면 아브람은 믿음이 완전히 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전에 내가 너의 방패요 상급이다라고 약속하실 때는 아브람내외가 부부생활 할 때이니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둘 다 늙어 부부생활을 못하니 아내가 임신을 하고
아들을 낳는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판단이다. 그러나 믿음의 판단은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아브람이 믿은 것은 하나님인가 아브람 자신인가?
아브람은 둘 다 믿은 것이다. 하나님도 믿고 자기도 믿은 것이다. 그런데 자기 형편이 아들을 낳을 형편이 안 되니
하나님도 사라에게 아들을 낳게 하실 수 없다고 믿는 것이다. 결국 자기를 믿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아브람은
17: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이런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13년 만에 나타나시며 처음하신 말씀이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아브람은 아직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 분이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다.
그냥 인간의 능력에 조금 도와주시는 분 정도로 생각한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자기의 능력이 없어지니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게 우리들의 믿음의 모습이기도 하다. 내가 못하면 하나님도 못하고 내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입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론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을 것이란 판단이 자리 잡기 때문에 응답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상황이 웬만할 때는 믿기 쉽다.- 내가 조금 노력만 하면 될 것 같으니.
상황이 어려울 때는 믿기 어렵다. 내가 절대로 못 하면 기도해도 하나님도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믿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온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지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내 형편과 사정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시다. 우리 부모님이야 내 형편에 조금 도와주실 수 있지만
아주 크고 어려운 문제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못 하실 것이 전혀 없다.
믿음은 상황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고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브람은 자기 내외가 아들을 낳을 수 없게 되자 하나님의 약속이
더 이상 믿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아브람이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잘 살기 바랍니다라고 대답을 하니
하나님은 내년 이맘때 즈음에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라고 하시며
네 집에 있는 모든 남자는 할례를 행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브람은 또 다시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이란
첫째로 하나님은 약속해 놓고 무려 24년동안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어렵다.
둘째로는 자기 부부의 몸이 죽은 것 같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믿음은 내게 근거를 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내 나이와 몸과 상황이 아무리 나빠져도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으면 된다.
내 형편과 상황에 따라 믿음이 달라진다면 그건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고 의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과 달라서 늙지도 쇠약해지지도 않으신다. 한 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신다.
하나님은 [내가] 라고 하셨다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믿고 내가 기도하지만 그 기도를 이루어주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결국 아브라함이 기뻐서 웃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할 것은 전능하시고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이란 것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기다리는 것이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이루어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나도 웃게 만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앱처럼 그냥 깔아보니 불편하다고 삭제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설명서를 첨부하오니 자세히 읽어 보신후 설치하신다면 스마트폰을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보기 좋을 각도로 뒤로 젖히면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게 됩니다.
설정한 각도를 벗어나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기존의 근접센서를 이용한 온오프 방법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러므로 홈버튼이나 전원버튼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이 앱은 스마트폰을 보기 좋게 뒤쪽으로 기울여 70도에서 20도 사이에 있을 때만 화면이 자동으로 켜집니다.
정해진 각도를 벗어나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거나
네비게이션처럼 세워서 사용할 때나 누워서 볼 경우에는 화면이 꺼집니다. 스마트폰을 이전처럼 자유롭게
사용하시려면 이 앱의 아이콘을 첫화면에 위치시킨 후에 스위치를 OFF로 하시면 이 앱의 작동이 중지됩니다.
이 앱을 다시 사용하고자 할 때는 스위치를 ON 한 후에 사용하시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가끔 이 앱의 스위치를 ON OFF 전환하는 것이 번거롭다고 느끼겠지만
지금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눌러줘야 하는 것에 비하면 아주 편리합니다.
일반적인 자동화면앱은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할 때는 편리하지만 손에 들거나 주머니나 핸드백에 넣고 이동할 때는 화면이 수시로 켜지는 불편함이 있으나 본 앱은 정해진 각도 안에서만 화면이 켜지므로 이동할 때도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는 불편함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하시고자 한다면
이 앱의 아이콘을 눌러 스위치가 보이는 화면에서
첫째 줄에 있는 예외설정앱이란 항목을 누르세요
그러면 사용정보접근허용에서 Auto Screen 앱이 사용하지 않음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아이콘을 눌러 사용정보접근허용에서 사용추적허용을 눌러 줍니다.
(이것은 예외설정어플을 설정하기 위한 것이므로 다른 용도는 없습니다)
그리고 뒤돌아가기를(두 번) 하면 스마트폰의 각도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화면이 켜져 있기를 원하는 앱을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거나, 세우거나, 누워서 사용하는 앱) 미리 선택해 주시면 그 앱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자동화면 앱은 작동중지가 됩니다. 그러나 예외설정을 해 둔 앱의 사용을 마치고
그 앱에서 나가면 자동으로 이 앱의 작동이 다시 시작됩니다.
AutoScreen On Off 앱 설치
먼저 플레이 스토어에 가서 goyoungtech를 검색하시면
AutoScreen On Off 앱 아이콘이 보입니다.
만약 보이지 않으면 AutoScreen On Off (autoscreen은 붙여서 쓰면 바로 보입니다.)을 입력하여
검색하시면 아이콘이 바로 보입니다.
아이콘의 모양은 스마트폰이 옆으로 기울어진 것이 3개가 있는 모양입니다.
제작자가 goyoungtech인가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걸 클릭하면 설치가 됩니다. 설치 후 열기를 누른 후 바뀐 화면의 아래의
실행을 눌러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설치가 끝난 후에 아이콘을
첫화면으로 위치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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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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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럴 때는 홈버튼이나 전원스위치를 한 번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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