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라 • 말어라 • 되었다’
삶은 已矣哉(이의재 道 아서라), 是甚麽(學 말어라), 堪忍待(愛 되었다)이다
길(道)이요, 진리(學)요, 생명(愛)이다.
사람의 길은 길이요(삶) 진리요(지혜) 생명이다(사랑)
믿음(道), 소망(學) 사랑(愛)은 항상 있을 진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마음에 중심에(忠(天道), 恕(人道) 바로 서고
마음의 중심에(부처(道 裁), 공자(學 甚), 예수(堪 愛) 만남이다
도를 알기 위해 배우고
배워 알았으면 사랑하라
사랑으로 자신을 완성하라
옛 어른이 행하던 길이 가르침으로 남아 있네. (참 만남)
퇴계는 ‘참 만남이다’라고 시로 읊었다
참 만남은 사랑이다
참된 삶을 살려면
남을 섬기는 어진 사람은(仁)
남의 머리가 되는 사람은(指) 공손하고 공경하며(恭), 관대하고(寬), 믿음이 있고(信),
영민하며(敏), 배려하고 나눔이 이다(惠).
사람다운 사람은(仁)
사랑하는 마음 애(愛), 따뜻한 마음 온(溫), 솔직한 마음 양(良),
공손한 마음 공(恭), 순수한 마음 검(儉), 자신을 낮추는 마음 양(讓)이다
인(仁)과 의(義)와 경건(嚴)과 믿음(信)과
사랑(愛)과 인내(忍)와 온유(溫)를 따르라(딤전 6:11)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답게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
참 만남을 위해 삶은 견디는 것이다(裁(道), 甚(學), 堪(愛) 견디어낸다)
자신에게 진리의 등불이 있으니,
길(道)이요, 진리(學)요, 생명(愛)이다.
믿음(道), 소망(學), 사랑(愛)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 진리의 등불을 밝혀라. 已矣哉(道) 아서라
등불을 밝히기 위해 배움을 밝혀라 是甚麽(學) 말아라
사랑으로 마음의 등불을 밝혀라 堪忍待(愛)되었다
사랑으로 인생을 완성하라 (된 사람)
‘아서라(道) • 말어라(學) • 되었다(愛)’
도는 배워서(學 앎), 사랑으로(愛 사랑) 인생을 완성하라(道 삶, 知言, 智)
아서라 已矣哉(道)
인생사는 저절로 흘러가는 것이다
'꽃은 피면 지고, 세월이 흐르는 것(落花流水)'
지극히 '자연스러운(自然而然)'의 법칙이다
사람은 자연이연(自然而然)으로 살아가는 인생
道法自然(도법자연)을 배우라
사람의 주인이라는(人主之) 큰 자리를(大) 차지한다(處也). 處人主之大也
已矣哉, 자신에게 있는 그 진리에 귀의하라.
已矣乎(이의호)아 인제 모든 것이 끝이로다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다
하나님은 한쪽 문을 닫으면 반드시 다른쪽 문을 열어둔다
마음의 등불과 진리의 등불을 밝혀 자신과 법(法)에 의지하라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
또한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의지하라.
모든 것은 변한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정진하라
고요하고 맑으며 고요하므로 비어있고
沈默하여 소리까지도 滅하니 깨달음의 빛을 볼 수 있네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諸行無常 不放逸精進
靜淸寂空黙聲滅覺光觀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자연은 어울려야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사랑도 어울려야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
論語 自知者英이요 自勝者雄이요
자신을 아는 자가 영웅이요
자신을 이기는 자가 영웅이다
殺我者誰 非天非人但是我也라
나를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죽이는 것은 하늘도 땅도 아니고, 사람이다. 나 자신이다
悲悲莫大 於心死(長子) I believe we should go to the moon
슬프다, 슬프다하여도 마음이 죽은 슬픔보다 더 큰 슬픔은 없다.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못된 짓 하지 않고 보람 있는 일을 해서 그 뜻을 맑게 한다면
그 영향은 함께 살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되게 마련입니다.
다시 말해 적극적인 선행에 의해서만 그 뜻을 청정하게 가질 수 있다
말어라 是甚麽(學)
모든 것을 버리고 배우는 일에 전진하라
是甚麽“이뭣고”깨달음이다
시심마(是甚麽) 언제 어디에서나 수양하라
‘생각하는 이것이 무엇이냐’
시(是)는
언전대기(言前大機)인 반야 지혜로써
“이뭣고”는 반야 지혜를 살려 쓰는 대활구(大活句)인 것이다.
지혜광명이다
지혜 광명은 깨달음이다
是甚麽(學)
시심마(是甚麽) 언제 어디에서나 수양하라
지혜광명을 얻으려면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학문은 올바른 것을 늘 생각하고(學問之道無他)
마음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을 찾는 것이다(求其放心而已矣)
잃어버린 어진 마음인 인(仁)을 회복하는 것이다
어짊이 사람의 마음이고(仁人心也)
올바름이 사람의 길이다(義人路也)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부끄러워 할 줄 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부끄러워하는 양심이 없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無羞惡之心이면 非人也라) 맹자
되었다 堪忍待(愛)
堪忍待 삶은 참고, 기다리고, 견디는 것이다
사람의 도리인 예의염치(禮義廉恥)를 알고 仁義禮智信로 살아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 섬기며, 공경하며, 존중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堪忍待(愛)
삶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知, 智), 모든 것을 참으며(忍), 믿으며(信), 바라며(望),
모든 것을 기다리며(待), 견디며(忍) 사랑하며(愛) 감사하며(感) 사는(生) 것이 천국이다.
(고전 13:7(삶, 배움, 사랑, 아름다움) (忍之爲德, 堪忍待 盡人事待天命)
삶은 사랑이다(愛) Life is Love
삶은 사는 것이다(生) Live is Love
삶은 아름답다(美) Beautiful is Love
삶은 배움이다(學) Learn is Love
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세상사는 것은 사랑이요. 감사다.
세상사는 것은 사랑이니 감사가 넘친다.
세상 끝까지 지어지선(止於至善)에 머무르고 독행지(篤行之 독실하게 행동하라) 하라
(止於至善, 言忠信, 行篤敬, 篤行之)
세상 끝까지 지어지선(止於至善)에 머무르고
말은 믿음이가고 충성 스럽게 하라(言忠信)
행동을 독실하게 공경 스럽게 하라(行篤敬)
독실하게 행하라(篤行之)
빛을 발하라
영혼에 투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