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40장을 묵상합니다 추운 겨울에도 봄은 오듯이 꿈꾸는 자에게도 고난가운데 봄은 옵니다. 망한 것 같고 내리막 같은 요셉의 인생을 보면서도 믿음의 사람에게 복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믿는자들의 인생의 특징입니다. 오늘 말씀이 요셉의 삶에서 가장 춥고 막막한 시기인데 이 캄캄한 인생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고난당했을 때에 믿음의 사람, 요셉의 태도를 통해 배웁니다.
창세기 40:4 시위대장이 요셉으로 그들에게 수종하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수일이라
섬겼더라..바로의 신하 두사람이 함께 옥중에 있을때 그들을 섬겼더라 우리가 고난 가운데서 세상에서도 하나님안..하나님의 일을 할때 포기하지 않고 섬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데..그럼에도 섬겼음을 봅니다. 이런 요셉의 인생에 주신 은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배후에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바로의 신하 ..술과 떡빚는 자들이 요셉과 함께 한 감옥에 있었다는 것..이것이 우연일까요? 우연도 기도하는 사람에게 옵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고난가운데 기도해도 안될때 우리는 그 배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고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미래가 보입니다. 우리의 배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역사하고 계실까요?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통찰력(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통해 역사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40: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 빛이 있는지라
다른 사람의 근심을 볼 수 있는 통찰력..바로 영적인 눈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목회자나 리더들은 필요한 것이죠.. 그들의 꿈을 해석합니다
창세기 40:9 술 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말합니다
창세기 40: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 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통찰력을 통해 소망을 보면서 고난중에서도 넘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원들이 꿈을 얘기하고 요셉의 꿈풀이를 믿고 하는 일련의 것들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하나님께서 주신 통찰력을 받은 자는 주신 통찰력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창세기 40:14 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