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자락 읽고--＞인간"에겐.? 능력이 존재한다.

[소잉카페_ΚΗ]

[암소 한마리]
한 수도승이 제자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밤이 되어 머물 곳을 찾던 그들은 황폐한 들판 한가운데에서
오두막을 발견했습니다. 헛간 같은 집에 누더기 옷을 입은
부부와 아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집 주위에는 곡식도 나무도 자라고 있지 않았습니다.
여윈 암소 한 마리만 묶여 있었습니다.

수도승과 제자가 하룻밤 잠자리를 청하자 그 집 가장이
친절하게 맞이하며 우유로 만든 간단한 음식과
치즈를 대접했습니다.

가난하지만 너그러운 그들의 마음씨에 제자는
감동받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수도승이 그들에게
도시와 마을로부터 멀리 떨어진
척박한 곳에서 어떻게 먹고사는지 물었습니다.

아내가 쳐다보자 남편이 체념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암소 한 마리가 있습니다.우유를 짜서 마시거나
치즈를 만들어 먹습니다. 남으면 마을에 가져가 다른 식량과
바꿔 옵니다.그렇게 근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튿날 아침 수도승과 제자는 감사의 인사를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산 모퉁이에 이르렀을 때 수도승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암소를 절벽 아래로 밀어뜨려라."

제자는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들은 암소에 의지해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암소가 없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고,
굶어 죽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도승은 다시 지시했습니다.
"얼른 가서 내 말대로 하라."
젊은 제자는 무거운 가슴을 안고
몰래 오두막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가족이 전적으로 암소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그들의 미래가 걱정되었지만
지혜로운 스승의 명령을 무조건 따르기로 서약했기 때문에
암소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몇 년 후 그 제자 혼자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묵었던 그 오두막 부근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후회의 감정이 밀려오면서
그 가족을 찾아가 용서를 빌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모퉁이를 돌아 예전의 장소로 들어선 그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때 다 쓰러져 가는 헛간 같은 오두막이 있던 자리에
아름다운 집이 세워져 있고, 정성들여 가꾼 꽃밭이
주위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새 집에서는 풍요와 행복의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제자가 문을 두드리자 소박하지만
품위 있는 차림의 남자가 나왔습니다.

제자가 물었습니다.
"전에 이곳에 살던 가족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들이
굶어죽게 되어 당신에게 이곳을 팔았나요?"

남자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자기들은 줄곧 이곳에서 살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제자는 자신이 늙은 스승과 함께 여러 해 전 그곳에서
하룻밤 묵어 간 이야기를 하며 다시 물었습니다.

“이곳에 살던 그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남자는 그를 집 안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그런 다음 어떻게 자기 가족의 운명이 바뀌었는지
설명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암소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암소에 의지해
겨우 생계를 이을 수 있었죠. 다른 것은 가진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암소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이든 해야만 했고, 새로운
기술들을 배워야만 했습니다.새로운 삶의 길을 찾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그러나 그것은 우리에게 일어난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전보다 훨씬 잘살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다수 사람들은 각자가 든든한 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것이 무엇이 되었든 말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세계로 눈길을 돌리지 않고
안주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꿈을 실현하기를 원한다면
안전망은 포기하라. 모두의 기대에 순응하는 것이 당신의
최우선 목표라면 당신의 개성, 즉 당신의 뛰어난 자질을
희생시키고 있는 것이다."라고 "돈 워드 "는 말했습니다.

서양 속담에 "우리가 안전하게 살아갈 때 신은 우리를
절벽으로 밀어뜨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늘 위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위험을 전혀 감수하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것입니다. 웹셔핑<옴김글.>

***** 친구가 옴긴글을 읽다가
가슴 서늘함을 느껴서 옴겨봅니다. 오늘도.방긋방긋.^^

코로나19 가 있었기에 슬퍼하기만은 너무 세월이 아까워.
다른길을 다시찾게 되었고 그러니 새희망에 또 눈이
떠지고...☆ 이렇게 대처의 능력은 움직임이 답인거 같습니다.
운은 움직임라고 했네요. 움직여야 대처가 생깁니다.
*ㅡ웹셔핑 하다가 읽은글.ㅡ* 이경애의흔적 2021.04.22

[판교소잉/서선자]

맞아요~~~활동하고 움직이고 도전할때 비로소 옆도 챙기고 바라볼수 있는듯 해요~~~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선릉소잉차석/최연옥]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행운이 옆에 와 있더라구요.
좋은 글에 다시금 머리가 정화되는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서대문소잉차석/이명화]

어려울때 좌절하지않고 도전하라!!!
가슴을 울리는 글이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

[안양소잉차석/전윤희]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글이에요
좋은글로 함께하는 이시간이 감사해요^^

[부천소잉/서경화]

가슴서늘함... 왠지 알꺼같습니다.. 배우고 행동하는게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당연한 삶의 이치를 다시한번 새기게 됩니다!!

[제주소잉차석/최선미]

가슴서늘한글 너무 ~~~감사합니다 ^^* 홈플 강의 하러가는길 읽은글 생각하며 갑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안산소잉/김태은]

좋은글 감사합니다 ^^

[서용인소잉차석/이경은]

현재의 나를 돌아보게하는 글이네요!!!

[시흥소잉/김한별]

어딘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발 딛고 서서 세상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하라는 이야기. 항상 움직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은 혼자만의 것이 아닌 표현하고 나타내어 주변사람들에게 알리라는 말씀으로 들려옵니다.
항상 좋은 말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소잉/김수진]

요즘 참 재미지고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시작해 보라는 걸 망설이다 시작했는데 응원이 되는 글 같습니다. 안해보고 모르는 것보다 뭐가 되든 시작해보고 기회를 얻어야겠지요!!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안산/김명옥]

감동 입니다 ^^

[강남소잉/임상은]

재밌고 유익한 글이에요~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당^^

[소잉카페_ΚΗ]

https://m.cafe.daum.net/hpsmdll/5rbu/147?svc=cafeapp 움직임의 스승은 즉 나의 정신임을....이경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