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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말한다 ! RE:RE:RE: 확고부동한 마음의 해탈 설명
눈꽃 추천 0 조회 88 23.06.30 06: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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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30 06:07

    첫댓글 탐욕=표상있음=불공=세간
    동의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23.06.30 06:13

    확고부동한 마음의 해탈에서 탐욕은 공하지만 표상이 공하다는 말은 없는데요...

  • 작성자 23.06.30 06:18

    확고부동한 마음의 해탈에서 유추하면 '표상'은 당연히 공해야...

  • 23.06.30 06:26

    표상은 있지만... 표상의 자성은 공하다고 해야할거 같은데요.

  • 작성자 23.06.30 06:28

    '탐욕은 표상을 만드는 것이고..'라고 하고 있어서요.
    탐욕이 사라지면 표상도 함께 사라져서 텅빈, '없음'의 상태가 되리라 생각되고요.
    이 확고부동한 마음의 해탈에 이르러야 아라한과가 되는 것이니
    아마도 '확고부동한 마음의 해탈'의 상태는 '열반'을 가르킨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23.06.30 06:59

    아라한과는 선정상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지속되는 거라고 본다면요
    일상에서 표상은 일어나니까 표상이 없다는 뜻의 표상이 공하다는 표현은 아닌거 같다는...

  • 작성자 23.06.30 07:33

    세속의 미녀를 보고
    미녀다 추녀다 분별하지 않는다면 그 표상은 공한 것이 되겠죠.
    '저 여인은 미녀다' 라는 표상이 그에게는 일어나지 않으므로
    그 뜻으로도 공하고 실체로도 공하고..

  • 23.06.30 07:35

    @눈꽃 탐진치와 연관된 표상은 공하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 23.06.30 07:27

    해탈이란 말이 영 헷갈리네요..증득했다는 것인지 ,여위었다란 것인지 , 벗어났다란 것인지 ㅜㅜ..

  • 작성자 23.06.30 07:34

    방문객님의 유려한 문체로 설명듣기를 바랍니다.

  • 23.06.30 07:37

    미투..

  • 23.06.30 08:12

    잠시 삽질인데요..가령.. 공한 마음의 해탈..무소유 마음의 해탈 , 확고부동한 마음의 해탈 등등의 표현들을 보자면..우몽은 불경스렵게도 청량리역은 청량리역이요..서울역은 서울역이요 용산역은 용산역이요라고 들려요..해서 놀다가란 것인지 눌러 살아란 것인지..머물 수 없다는 것인지 ..해서 해탈이란 말이 저렇게도 쓰이나 싶습니다..아님.. 색,무색처 선정들의 정형구들이 저렇게도 표현이 가능한 모냥이다 싶고요..뭐..우몽은 흐리멍텅 아리삼삼하다는ㅎ

  • 23.06.30 08:22

    아!!! 분명히 알아야 해탈한다는 말이구낭 ..아 시불 ..삽질 맞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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