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60일째에 병원 진료하니, 의사 선생님이 혈액검사 결과를 보고는
면역 억제재 수치가 8.9로 떨어졌다고 프로그랍을 4/4(종전엔 3/3) 처방을 해 주더라고요.
이튿날 지시대로 복용했는데, 얼굴이 약간 붓는 현상이 있더니7일이 지나도 여전하답니다.
혹 경험하신분?????
첫댓글프로그랍보단...PD(프레드니졸론)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들 조금씩 얼굴이 붓고요....기름끼가 많어지기도 하고.....그런듯 합니다....6개월 정도 지나면...가벼운 부작용들은 다 없어집니다....너무 걱정 마세요...혈액검사에 이상 없으면 염려할 일 아닙니다.....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혈액은 정검을 하니...너무 염려 마세요...건강 하십시요...
첫댓글 프로그랍보단...PD(프레드니졸론)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들 조금씩 얼굴이 붓고요....기름끼가 많어지기도 하고.....그런듯 합니다....6개월 정도 지나면...가벼운 부작용들은 다 없어집니다....너무 걱정 마세요...혈액검사에 이상 없으면 염려할 일 아닙니다.....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혈액은 정검을 하니...너무 염려 마세요...건강 하십시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PD는 한 달 전부터 1/1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거든요!
아...먹으면 바로 나오는게 아니고요...2-3달 쨰부터 특히 3달째부터 부작용 증상이 나타 납니다....전 3달째부터...얼굴이 약간 붓더니...기름끼가 줄줄 흐르더군요...
요즘 업무때문에 그런지 피로를 느끼고있는데 (오전10시 출근. 오후 3시퇴근. 물론 운전 2~3시간)혹시? 그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술후 60일에 직장생활과 2~3시간 운전은 몸에 무리가 갈수 있을 듯 합니다. 건강회복을 위하여 좀더 안정이 필요할듯한데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담하시고 건강상태에 따라 적당한 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