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무것도 없다
다 내주고...
남은 껍데기는 너무 질겨
씹을 수도 없을텐데...
그래도 필요하면 가져가렴.
첫댓글 남은 질긴 껍데기라도...내어주는 마음이 안타깝네요^^;;
부족한 자식 있으면 마지막 하나라도 주실려고...대부분 형제 끼리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지요.
어르신들 말씀이늙을수록 지니고 있는 게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너무 다 내어주고나면 배도 마음도모두 고파진다고요.
그런 분들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가슴 아프지만복지는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고...
끓여서 콜라겐이라도 보충하니 감사하죠
ㅎㅎ! 그렇기도 하네요.
어두육미라 했는데...아직....남은 게....
ㅎ...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첫댓글 남은
질긴 껍데기라도...내어주는 마음이 안타깝네요^^;;
부족한 자식 있으면 마지막 하나라도 주실려고...
대부분 형제 끼리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지요.
어르신들 말씀이
늙을수록 지니고 있는 게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다 내어주고나면 배도 마음도
모두 고파진다고요.
그런 분들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가슴 아프지만
복지는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고...
끓여서 콜라겐이라도 보충하니 감사하죠
ㅎㅎ! 그렇기도 하네요.
어두육미라 했는데...아직....남은 게....
ㅎ...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