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남편의 하얀 거짓말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93 24.09.13 22: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13 23:45

    첫댓글 아이들 초, 중학교 다닐때,
    그때만 해도 , 아이들 학원비,에 뭐에'돈이 많이 들어갈적'어쩌다, 맛있는거 라도 하는'날이면,
    아이들 실컨, 배불리먹으라고,
    늘 그랬었습니다,
    " 엄마는 만들면서 맗이먹었어,
    '나는 이런거 않좋아해"
    이제 장성한 아이들이 그럽니다,
    " 처음엔 몰맀는데 ,'나중에 왜그러는지'알았었다고,,,
    그래도 엄마 마음 아니까 모르는척했다고,,"


    헌데요,
    지금도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은 그러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그말을'곧이'듣지를 않습니다,
    도통 들어 먹으려 들지를 않해요,

  • 작성자 24.09.14 13:51

    세상이 변했습니까?

    애들이 컸나요.

    부모님 은헤 알아가는 자식들이 대견하지요.

    그저 자식들 잘 커서 부모 마음 알아주면 그걸로 족하지요.

    건강하십시오.

  • 24.09.14 03:33

    내가 이십여년던 아내가 잔기침을 자주하여 도라지와 배로 청을 만들어서 텀블에 담아 따듯한 물에 탄서 마시라하고 나도 마셨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잔기침도 멤추고 숨쉬기도 편해져서 너무좋다고...
    도라지가 기관지에 좋다고 합디다
    숨을 제대로 쉬지 뫃하니 젊은 나이에 래소병이 올뻔했지요

    그 이후로는 도라지는 안먹습디다 질렸는지 ...
    ㅎㅎ
    새벽세 봉창두두리네요
    건강하네요 아우님~^^

  • 작성자 24.09.14 13:55

    ㅎ.ㅎ.
    도라지 해소병에 좋은 거 옛부터 알고 있는 것입니다만 물릴 정도로 먹었다면 그건 도라지 홀릭입니다.

    형님, 세상잘 돌아가지요.

    잘 돌아가는 세상이 두렵습니다,ㅎ.ㅎ.

  • 24.09.14 06:4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작성자 24.09.14 13:56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