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녘
동네 어귀에서남실대는 황금 물결초록빛 세상에서 어느새멋지게 탈바꿈한 저 들녘- 김선미 2024. 10. 8. 화
첫댓글 무더위 잘 이겨낸 가을들판아름답네요.
잘 계시죠 이곳에서 날마다 소통하니 항상 곁에 있는듯 하네요 ^^
색은 변화의 신호네요익었다는 알림이네요 곧 베인다는 예감이네요 잘 살았다는 증거이구요
디카시를 쓰셨네요....
저걸 긁어다가 황금궁전 지을까요 ㅎ
따스한 가을 이불~생각이 나네요~^^
눈부시지요.창 너머로 펼쳐진 황금들녘이하루가 다르게 하나씩 비어가는 걸 보며 가을이 깊어감을 느낍니다.
농부의 흐믓한 얼굴이 떠오릅니다.수고에 알맞은 댓가를 받으셔야 하는데...
보고 있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정말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더라는요아침에 푸른가 싶다가 오후에 누렇다가 저녁 나절 트랙터가 돌고아침이면 번쩍번쩍 새 비닐옷 입고외국인 노동자들 한 바탕 풀어놓더라구요이곳은요
가을은 참 예쁘다~느랫가락이 떠오릅니다 😀
예쁘고 풍요로운 황금들판을 찿으셨네요..
첫댓글 무더위 잘 이겨낸 가을들판
아름답네요.
잘 계시죠
이곳에서 날마다 소
통하니 항상 곁에 있
는듯 하네요 ^^
색은 변화의 신호네요
익었다는 알림이네요
곧 베인다는 예감이네요
잘 살았다는 증거이구요
디카시를 쓰셨네요....
저걸 긁어다가 황금
궁전 지을까요 ㅎ
따스한 가을 이불~생각이 나네요~^^
눈부시지요.
창 너머로 펼쳐진 황금들녘이
하루가 다르게 하나씩 비어가는 걸 보며 가을이 깊어감을 느낍니다.
농부의 흐믓한 얼굴이 떠오릅니다.
수고에 알맞은 댓가를 받으셔야 하는데...
보고 있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정말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더라는요
아침에 푸른가 싶다가 오후에 누렇다가
저녁 나절 트랙터가 돌고
아침이면 번쩍번쩍 새 비닐옷 입고
외국인 노동자들 한 바탕 풀어놓더라구요
이곳은요
가을은 참 예쁘다~
느랫가락이 떠오릅
니다 😀
예쁘고 풍요로운 황금들판을 찿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