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프리한 일상을 즐깁니다.
대구지방법원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죄가 있어서 다녀온 게 아니라 친구넘 덕택에
처음으로 법정 구경 좀 했습니다.ㅎㅎㅎ
제 고교동창 중에 사법고시 합격하고 올해 9월까지
수원지법에 판사로 있다가 이번에 고향인 대구지방법원으로 발령 받고 오늘 시간 내서 만났습니다.
법정에선 중립을 지키지만 우파성향이 짙은 친구라서 대화도 어느정도 통하는 면도 있습니다.
친구는 지금 또 일하는 중이라 저는 친구 기다릴 겸
범어동 그랜드 호텔 스벅에서 차한잔 하면서 간만에
시간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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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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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친구 의리있게
평생 같이 가십시요.
살면서 법조계 친구
한사람 있는것도 자산
입니다. 중요한 얘기
입니다.
예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