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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삶의 아름다운 빛깔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76 24.09.14 19: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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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4 20:05

    첫댓글 오늘도 난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빛깔로 삶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9.15 12:46

    고맙습니다.

    항상 밝음으로 무장한 님의 생각에 언제나 찬사를 보냅니다.

    한가위 밝은 달빛이 온누리에 풍성하게 내리길 기원합니다.

  • 24.09.14 20:44

    크레파스 두개를'가지고 ,.
    두살, 세살 터울이던,'우리 다섯 남매는, 미술시간이 겹치는 날이면 서로 자기가 가지고'가겠다고, 한바탕소란이 일어나곤했지요,
    이제 그런'크레파스, 열개도 , 백개도' 멀마든지' 살수있는데,,,,
    그때 그아이들이 할배 할매가'되어있네요,
    빠가 뻔쩍 화려하진'않았어도 각자'자기몫을 자기만의'색으로''쟐'살아내는,,, 내 형제들
    보고싶다
    요번 추석땐 우리 모두모여,
    그땐 그랬지,,, 다시돌아가지못할 유년시절의''이야길 해보렵니다,

  • 작성자 24.09.15 12:55

    어려웠던 세월이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그 추억들에 이름표를 부칩니다.

    모두들 정답고 반가운 이름으로.

    ㅎ.ㅎ.
    정말 소중한 추억들,

    인생의 한 켠엔 들어 있겠죠.

    추석입니다.
    가족들과 정다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24.09.15 11:38

    정말로 아름다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9.15 12:54

    고맙습니다.

    조용하게 글을 반추하며 내일을 그려 봅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십시오.

  • 24.09.15 16:11

    나도 부러웠습니다
    케바스 살돈이 없어서 미술방 학원 근처 버린 캔파스를 주어다 수리해서 사용했ㅈ습니디 그래서 유화를 시작했고 멋진 작품이 완성 될 때마다 용돈이 생겨 큰캔파스를 사서 백두산 전경을 그렸는데...

    씁씁합니다
    지금은 남은 유화 물감으로 가슴에 그림을 그림니다
    남은 생애를 화려하게 살아보려고 가는 발자국은 화려 해지기 위해서 ...
    고맙습니다 추석명절 멋지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9.15 19:09

    희극 같으면서도 비극같은 얘기입니다.

    감 잡을 수 없는 얘기,

    크레파스 귀하단 얘기를 하는데 웬 켄바스.,ㅎ.ㅎ.

    이래서 미술하는 사람들하곤 간혹 말이 막힙니다.

    ㅎ.ㅎ.
    형님, 때가 왔습니다.

    이 좋은 세월,
    형님의 소질을 한번 발휘해 보십시오.

    백두산이 아니라 히말라야 산맥을 말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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